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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원시전 2 더 랭커에서는 엘프의 종족 내분에서 시작된다. 젤리거를 죽인 키아나는 네쉬카의 도움을 받아 데몬을 통솔하고 있었다. 레위나와 젤리거가 자신을 업신여겼으며, 젤리거가 레위나에게 여왕을 줄 심산으로 행동했다고 오해하고 있었기에. 네쉬카는 이런 그녀의 마음을 잘 꼬득여 엘르베리스와 헬루온, 마카히티와 연계되도록 했으며 데몬 여왕이 된 키아나는 자신을 따르지 않는 모든 생물들을 학살하기에 이른다. | 쥬라기 원시전 2 더 랭커에서는 엘프의 종족 내분에서 시작된다. 젤리거를 죽인 키아나는 네쉬카의 도움을 받아 데몬을 통솔하고 있었다. 레위나와 젤리거가 자신을 업신여겼으며, 젤리거가 레위나에게 여왕을 줄 심산으로 행동했다고 오해하고 있었기에. 네쉬카는 이런 그녀의 마음을 잘 꼬득여 엘르베리스와 헬루온, 마카히티와 연계되도록 했으며 데몬 여왕이 된 키아나는 자신을 따르지 않는 모든 생물들을 학살하기에 이른다. | ||
이런 중에도 레위나는 키아나에게 '''진실을 알아야 한다'''며 키아나를 회유했고, 그것을 부정하는 키아나에게 진실의 거울<s>맛</s>을 보여주었다. 키아나가 젤리거의 기억들을 모조리 확인해버리고는 본인이 전부 오해한게 맞으며, 레위나가 여왕이 될 | 이런 중에도 레위나는 키아나에게 '''진실을 알아야 한다'''며 키아나를 회유했고, 그것을 부정하는 키아나에게 진실의 거울<s>맛</s>을 보여주었다. 키아나가 젤리거의 기억들을 모조리 확인해버리고는 본인이 전부 오해한게 맞으며, 레위나가 여왕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처지를 알게 된다. 그런 처지를 알게 되자 데몬 진영에서 탈주하여 엘프 진영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하필이면 데몬족의 유물인 데드마스크와 알골이 키아나 손으로 떨어지면서 네쉬카는 큰일이 난 듯이 성질이 급해진다. | ||
이에 분노한 엘르베리스가 직접 키아나를 죽이려 들지만, 키아나는 알골 하나를 던져서 엘르베리스를 완전히 소멸시킨다. 헬루온은 이런 이야기를 네쉬카에게 전달하며 엘르베리스가 '한 번 만이라도 이겨보고 싶었다'는 마음을 전했으며, 네쉬카는 '그래도 그렇지' 라는 뉘앙스로 안타깝게 보았다. 이후 엘프족의 포위부대가 헬루온의 부대를 압박하자, 헬루온은 데빌라와 함께 포위부대를 격퇴하고 어디론가로 사라지는 이야기로 끝난다. | 이에 분노한 엘르베리스가 직접 키아나를 죽이려 들지만, 키아나는 알골 하나를 던져서 엘르베리스를 완전히 소멸시킨다. 헬루온은 이런 이야기를 네쉬카에게 전달하며 엘르베리스가 '한 번 만이라도 이겨보고 싶었다'는 마음을 전했으며, 네쉬카는 '그래도 그렇지' 라는 뉘앙스로 안타깝게 보았다. 이후 엘프족의 포위부대가 헬루온의 부대를 압박하자, 헬루온은 데빌라와 함께 포위부대를 격퇴하고 어디론가로 사라지는 이야기로 끝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