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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적 차별은 정신질환자들을 '아픈 사람들'이라고 타자화해 동정하는 부류다. (동정은 자신보다 못난 처지의 사람에게 시혜적으로 품는 감정이다) 이런 이들은 주로 정신질환자들을 "마음이 아픈 것"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지만 정작 정신질환자 당사자들은 시혜적인 동정과 그것에 기반한 배려를 원하지 않았을 경우 그런것에 고마움을 느끼지 않으면 (자기 자의적인 생각으로) 동정을 베푼 이는 '불쌍해서 마음 써줬더니 니가 내 배려를 무시해?" 하고 적대적 차별로 이어지기도 한다. | 온정적 차별은 정신질환자들을 '아픈 사람들'이라고 타자화해 동정하는 부류다. (동정은 자신보다 못난 처지의 사람에게 시혜적으로 품는 감정이다) 이런 이들은 주로 정신질환자들을 "마음이 아픈 것"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지만 정작 정신질환자 당사자들은 시혜적인 동정과 그것에 기반한 배려를 원하지 않았을 경우 그런것에 고마움을 느끼지 않으면 (자기 자의적인 생각으로) 동정을 베푼 이는 '불쌍해서 마음 써줬더니 니가 내 배려를 무시해?" 하고 적대적 차별로 이어지기도 한다. | ||
[[분류:소수자]][[분류:의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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