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2번째 줄: | 12번째 줄: | ||
[[제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본격적으로 저격수가 대두되어 전선의 판도를 변화시키는 요소로 작용하였다. 이 시기의 저격수들은 스코프를 기본적으로 장착하였으며 혼란스러운 전쟁터 한복판에 숨어들어 적군의 장교 등 지휘부를 정확히 제거하면서 적군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등 존재만으로도 상대방에게 커다란 심리적 압박감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소련]]의 [[바실리 자이체프]], [[핀란드]]의 [[시모 해위해]]같은 전설적인 저격수들도 이 시기에 맹활약을 펼쳤다. | [[제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본격적으로 저격수가 대두되어 전선의 판도를 변화시키는 요소로 작용하였다. 이 시기의 저격수들은 스코프를 기본적으로 장착하였으며 혼란스러운 전쟁터 한복판에 숨어들어 적군의 장교 등 지휘부를 정확히 제거하면서 적군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등 존재만으로도 상대방에게 커다란 심리적 압박감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소련]]의 [[바실리 자이체프]], [[핀란드]]의 [[시모 해위해]]같은 전설적인 저격수들도 이 시기에 맹활약을 펼쳤다. | ||
[[베트남 전쟁]]을 거치면서 | [[베트남 전쟁]]을 거치면서 전설적인 저격수 [[카를로스 헤스콕]]에 의해 각종 저격기록이 작성되었고,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체계적인 저격수 양성과정을 창시하였으며, 이후 각 국가들은 자신들의 노하우와 해외 교환훈련 등을 거치면서 체계적인 저격수 양성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되었다. | ||
==특징== | ==특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