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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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정보
{{도로 정보
|도로이름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노선명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원어이름 =  
|노선번호명 = 대한민국 고속국도 130호선
|도로표지 = [[파일:Korea Expressway No.130.svg|50px]]
|노선번호 = {{대한민국 도로 노선 번호|고속국도|130}}
|지도     = [[파일:130 Incheon Airport.svg|150px]]
|지도 = 130 Incheon Airport.svg
|지도설명 =
|기점 = [[공항신도시 분기점]]<br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도로번호 =
|종점 = [[북로 분기점]]<br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
|종류    =
|연장 = 36.50 km
|기점     = [[공항신도시 분기점]]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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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     = [[북로 분기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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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 36.50 km
|관할 = [http://www.hiway21.co.kr/home/homeIndex.do 신공항하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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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br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Expressway <br /> 仁川國際空港高速道路<br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투자고속도로]]'''


== 개요 ==
[[인천국제공항]]과 [[서울특별시]]를 이어주는 전용 고속도로이며, 대한민국 최초의 민자고속도로이다.
[[인천국제공항]]과 [[서울특별시]]를 이어주는 전용 고속도로이며, 대한민국 최초의 민자고속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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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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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개항<ref>인천국제공항 개항이 [[2001년]] [[3월 29일]]이므로 배후 도로로서 먼저 개통한 것.</ref>과 맞물려 서울까지 접근성 향상을 위해 건설된 공항 진출입 전용 고속도로이다. 또한 [[2009년]] [[제2경인고속도로]]의 [[인천대교]] 구간이 개통하기 이전까지는 인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와 육지를 이어주던 유일한 통로의 역할을 수행했다.
[[인천국제공항]] 개항<ref>인천국제공항 개항이 [[2001년]] [[3월 29일]]이므로 배후 도로로서 먼저 개통한 것.</ref>과 맞물려 서울까지 접근성 향상을 위해 건설된 공항 진출입 전용 고속도로이다. 또한 [[2009년]] [[제2경인고속도로]]의 [[인천대교]] 구간이 개통하기 이전까지는 인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와 육지를 이어주던 유일한 통로의 역할을 수행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수익형 민간투자고속도로이며, 고속도로 관리 역시 [[한국도로공사]]가 아닌 민간사업자인 신공항하이웨이라는 업체가 담당한다. 인천대교가 완공되기 이전에는 인천공항 전용 출입구 역할을 수행하면서 인천공항 방면으로는 오로지 진입만, 서울 방면으로는 오로지 진출만 가능하였으나, 인천대교의 개통 및 인천 서북부 중추 신도시인 [[청라국제도시]]가 완공되면서 지역 주민들과 인천광역시의 요구로 인하여 [[신공항 요금소]] 주변에 [[청라 나들목]]이 건설되어 [[2013년]] [[6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수익형 민간투자고속도로이며, 고속도로 관리 역시 [[한국도로공사]]가 아닌 민간사업자인 신공항하이웨이라는 업체가 담당한다. 인천대교가 완공되기 이전에는 인천공항 전용 출입구 역할을 수행하면서 인천공항 방면으로는 오로지 진입만, 서울 방면으로는 오로지 진출만 가능하였으나, 인천대교의 개통 및 인천 서북부 중추 신도시인 [[청라국제도시]]가 완공되면서 지역 주민들과 인천광역시의 요구로 인하여 [[신공항 요금소]] 주변에 [[청라 나들목]]이 건설되어 [[2013년]] [[6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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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금 문제 ==
== 요금 문제 ==
민자고속도로의 특성상 한국도로공사 관할 국비 노선에 비해 상당히 비싼 통행요금을 징수한다. 개통후 1종 승용차 기준 6,600원을 책정하였으며, 이는 서울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할 때 '''편도요금'''<ref>즉 인천공항 혹은 용유도나 영종도에 승용차를 이용하여 방문한다면 왕복 총 13,200원을 부담해야 했다.</ref>으로 중간지점인 [[신공항 요금소]]에서 통행료를 징수했다.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하는 차량들 입장에서는 영종도로 들어가는 유일한 통로이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어쩔 수 없이 비싼 통행료를 감당해야 했지만, 영종도 및 부속도서<reF>인천공항 건설로 인해 영종도 및 용유도 등 부속도서 사이의 바다가 매립되어 거대한 공항부지로 탈바꿈했기 때문.</ref> 거주민들은 자신들이 공항을 이용하는 것도 아닌데 육지로 나가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거칠 수밖에 없는 도로임에도 불구하도 비싼 통행료를 징수한다면서 극렬히 반발하였다. 일부 주민들은 고속도로 통행료를 1천만원 상당의 수표로 제시한다거나, 10원짜리 동전으로 지불한다거나 심지어 [[토끼]]와 같은 가축을 현물로 지불하는 등 반발수위를 높였다. 이에 인천광역시는 고속도로 운영사인 신공항하이웨이와 협의하여 2003년부터 영종도, 용유도 등 지역주민들에 한해 고속도로 통행료 50% 인하를 적용하였으나, [[인천국제공항철도]]가 개통한 [[2007년]]이 되면서 협약이 종료되어 통행료가 원상복구되는 상황에 처하자 또다시 지역주민들이 거세게 반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이 고속도로 이후 우후죽순으로 개통한 민자고속도로들이 늘어나면서 비싼 통행료 논란은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단골 소재로 다뤄졌으며, 결국 [[2015년]] [[9월 1일]]부로 1종 승용차 기준 통행료를 기존 6,600원에서 5,500원으로 인하하였다.<reF>[http://studio.donga.com/3/all/20150824/1412223/1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 내달 1일부터 전면 인하], 동아일보, [[2015년]] [[8월 24일]]</ref>  
민자고속도로의 특성상 한국도로공사 관할 국비 노선에 비해 상당히 비싼 통행요금을 징수한다. 개통후 1종 승용차 기준 6,600원을 책정하였으며, 이는 서울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할 때 '''편도요금'''<ref>즉 인천공항 혹은 용유도나 영종도에 승용차를 이용하여 방문한다면 왕복 총 13,200원을 부담해야 했다.</ref>으로 중간지점인 [[신공항 요금소]]에서 통행료를 징수했다.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하는 차량들 입장에서는 영종도로 들어가는 유일한 통로이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어쩔 수 없이 비싼 통행료를 감당해야 했지만, 영종도 및 부속도서<reF>인천공항 건설로 인해 영종도 및 용유도 등 부속도서 사이의 바다가 매립되어 거대한 공항부지로 탈바꿈했기 때문.</ref> 거주민들은 자신들이 공항을 이용하는 것도 아닌데 육지로 나가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거칠 수밖에 없는 도로임에도 불구하도 비싼 통행료를 징수한다면서 극렬히 반발하였다. 일부 주민들은 고속도로 통행료를 1천만원 상당의 수표로 제시한다거나, 10원짜리 동전으로 지불한다거나 심지어 [[토끼]]와 같은 가축을 현물로 지불하는 등 반발수위를 높였다. 이에 인천광역시는 고속도로 운영사인 신공항하이웨이와 협의하여 2003년부터 영종도, 용유도 등 지역주민들에 한해 고속도로 통행료 50% 인하를 적용하였으나, [[인천국제공항철도]]가 개통한 [[2007년]]이 되면서 협약이 종료되어 통행료가 원상복구되는 상황에 처하자 또다시 지역주민들이 거세게 반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이 고속도로 이후 우후죽순으로 개통한 민자고속도로들이 늘어나면서 비싼 통행료 논란은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단골 소재로 다뤄졌으며, 결국 [[2015년]] [[9월 1일]]부로 1종 승용차 기준 통행료를 기존 6,600원에서 5,500원으로 인하하였다.<reF>[http://studio.donga.com/3/all/20150824/1412223/1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 내달 1일부터 전면 인하], 동아일보, {{날짜|2015-8-24}}</ref>  


[[청라국제도시]]와 연동되어 건설된 [[청라 나들목]]의 경우, 개통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요금인하 여론이 높았고 [[국토교통부]]의 중재에 따라 최초 계획보다 약간 저렴해진 승용차 기준 편도 2,800원의 고정요금을 징수했으며, [[2015년]] [[9월 1일]]부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전구간 요금인하에 따라 [[2017년]] 현재 2,500원으로 인하되었다.
[[청라국제도시]]와 연동되어 건설된 [[청라 나들목]]의 경우, 개통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요금인하 여론이 높았고 [[국토교통부]]의 중재에 따라 최초 계획보다 약간 저렴해진 승용차 기준 편도 2,800원의 고정요금을 징수했으며, [[2015년]] [[9월 1일]]부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전구간 요금인하에 따라 [[2017년]] 현재 2,500원으로 인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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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노오지 분기점]] ||  ||  ||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  
| 6 || [[노오지 분기점]] ||  ||  ||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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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김포공항 나들목]] ||  ||  || [[39번 국도]]([[개화동로]]) ||  
| 7 || [[김포공항 나들목]] ||  ||  || [[국도 제39호선]]([[개화동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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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88 분기점]] ||  ||  || [[올림픽대로]] ||  
| 8 || [[88 분기점]] ||  ||  || [[올림픽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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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 기타 ==
* 과속에 최적화된 선형
* 과속에 최적화된 선형
*: 고속도로가 건설된 구간의 지형이 평탄한 지역이라 대한민국에 건설된 고속도로중 손꼽히는 직선화된 선형을 자랑한다. 거기에 상하구배나 급커브도 거의 존재하지 않기에 그야말로 자동차의 성능을 극한까지 뽑아낼 수 있는 곳으로 명성을 날렸고, [[폭주족]]들에게는 전통의 레이스 코스인 [[자유로]]를 제치고 새로운 코스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특히 통행량이 크게 줄어드는 심야~새벽 시간대에는 고가의 [[스포츠카]]나 [[슈퍼카]]를 몰고서 이 도로를 질주하는 폭주족들을 흔하게 접할 수 있으며, 이는 고속도로가 개통한 초창기부터 언론에서 꾸준히 거론하는 단골 메뉴로 자리잡았다.<ref>[http://www.fnnews.com/news/201609281257236241 경찰, 폭주 레이싱 사용된 8억 짜리 람보르기니 압수], 파이낸셜뉴스, [[2016년]] [[9월 28일]]</ref> 일반 운전자들도 워낙 선형이 좋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속도를 높이게 되는 구간이지만 고속도로의 전 구간 최고제한속도는 100 km/h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경찰도 곳곳에 이동식 과속단속을 운영중이다.
*: 고속도로가 건설된 구간의 지형이 평탄한 지역이라 대한민국에 건설된 고속도로중 손꼽히는 직선화된 선형을 자랑한다. 거기에 상하구배나 급커브도 거의 존재하지 않기에 그야말로 자동차의 성능을 극한까지 뽑아낼 수 있는 곳으로 명성을 날렸고, [[폭주족]]들에게는 전통의 레이스 코스인 [[자유로]]를 제치고 새로운 코스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특히 통행량이 크게 줄어드는 심야~새벽 시간대에는 고가의 [[스포츠카]]나 [[슈퍼카]]를 몰고서 이 도로를 질주하는 폭주족들을 흔하게 접할 수 있으며, 이는 고속도로가 개통한 초창기부터 언론에서 꾸준히 거론하는 단골 메뉴로 자리잡았다.<ref>[http://www.fnnews.com/news/201609281257236241 경찰, 폭주 레이싱 사용된 8억 짜리 람보르기니 압수], 파이낸셜뉴스, {{날짜|2016-9-28}}</ref> 일반 운전자들도 워낙 선형이 좋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속도를 높이게 되는 구간이지만 고속도로의 전 구간 최고제한속도는 100 km/h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경찰도 곳곳에 이동식 과속단속을 운영중이다.
 
* 진입시 주의사항
* 진입시 주의사항
*: 이 고속도로의 설계목적 자체가 서울과 인천공항을 빠르게 이어준다는 성격이므로 서울에서 인천공항 쪽으로 진입하면 [[신공항 요금소]] 이전까지는 출구가 없다. 최근 신공항 요금소 인근에 건설된 [[청라 나들목]]을 통해 [[청라국제도시]], 인천 방향 일반도로 진입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승용차 기준 2,500원을 내야한다. 회차 목적으로 청라 나들목으로 빠졌다면 차량을 되돌려 다시 고속도로에 진입할때 2,500원을 또 한번 내야해서 사실상 5,000원을 버리는 셈. 개통 초기에는 이런 사실을 잘 모르는 운전자들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으로 갈아타기 위하여 서울에서 이 고속도로에 진입했다가 출구가 없어서 낭패를 겪고, 신공항 요금소에서 편도요금을 지불하고 회차하여 되돌아간 사례가 종종 발생했다.<ref>[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052335&plink=OLDURL 한번 유턴하는 비용이 7,700원 '황당'], SBS, [[2011년]] [[12월 24일]]</ref>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 [[김포공항]] 인근 진입로에는 출구가 없다는 경고표지판이 세워져 있으나, 이를 간과하고 아까운 통행료를 날리지 않으려면 주의가 요구된다.
*: 이 고속도로의 설계목적 자체가 서울과 인천공항을 빠르게 이어준다는 성격이므로 서울에서 인천공항 쪽으로 진입하면 [[신공항 요금소]] 이전까지는 출구가 없다. 최근 신공항 요금소 인근에 건설된 [[청라 나들목]]을 통해 [[청라국제도시]], 인천 방향 일반도로 진입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승용차 기준 2,500원을 내야한다. 회차 목적으로 청라 나들목으로 빠졌다면 차량을 되돌려 다시 고속도로에 진입할때 2,500원을 또 한번 내야해서 사실상 5,000원을 버리는 셈. 개통 초기에는 이런 사실을 잘 모르는 운전자들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으로 갈아타기 위하여 서울에서 이 고속도로에 진입했다가 출구가 없어서 낭패를 겪고, 신공항 요금소에서 편도요금을 지불하고 회차하여 되돌아간 사례가 종종 발생했다.<ref>[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052335&plink=OLDURL 한번 유턴하는 비용이 7,700원 '황당'], SBS, {{날짜|2011-12-24}}</ref>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 [[김포공항]] 인근 진입로에는 출구가 없다는 경고표지판이 세워져 있으나, 이를 간과하고 아까운 통행료를 날리지 않으려면 주의가 요구된다.
 
* [[영종대교]] 가변속도제한 구간단속
* [[영종대교]] 가변속도제한 구간단속
*: 영종대교 구간은 기본적으로 시속 100km의 제한속력을 가지지만 2017년 3월 27일부터 기상상황에 따라 시속 100㎞ 이하, 80㎞ 이하, 50㎞ 이하, 30㎞ 이하, 폐쇄의 5단계로 적용하는 가변형 구간단속을 시행하였다.<ref>[http://www.hankookilbo.com/v/abe67fab67044a4084fef5f394f19faf ‘106중 추돌’ 영종대교, 27일부터 가변제한속도 단속]</ref> 그러나 문제는 이 제한속도의 변화가 영종대교 전 진입 LED전광판에만 표시되어 잘 알기 어려운데다 그나마도 다른 문구와 뒤섞여 놓치고 지나가 버릴 수 있는 상황이고 다른 곳에 있는 표지판도 안개나 악천후시에는 아예 보이지 않는 수준이어서 알 방법이 없다.. 거기에 차량 [[내비게이션]]은 가변제한속도 표시가 전혀 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모르는 운전자가 상당히 많은 실정이다. 실제로 이 가변형 단속을 시행한지 50일만에 1만 6천여대가 단속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즉 하루 평균 3,200대꼴로 단속되었다는 이야기인데 과태료 수입만 해도 최저금액 4만원 기준으로 7억원이라는 결과가 나올 정도이다. 여기에 재미를 붙였는지 경찰은 사고 감소 효과가 크다면서 향후 [[서해대교]]에도 이 방식을 적용할 것이라고 하는데 그 전에 제대로 된 계도와 홍보를 먼저 해야 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ref>[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760920 홍보 부족했나 … 영종대교 가변형 구간 과태료 폭탄]</ref>
*: 영종대교 구간은 기본적으로 시속 100km의 제한속력을 가지지만 2017년 3월 27일부터 기상상황에 따라 시속 100㎞ 이하, 80㎞ 이하, 50㎞ 이하, 30㎞ 이하, 폐쇄의 5단계로 적용하는 가변형 구간단속을 시행하였다.<ref>[http://www.hankookilbo.com/v/abe67fab67044a4084fef5f394f19faf ‘106중 추돌’ 영종대교, 27일부터 가변제한속도 단속]</ref> 그러나 문제는 이 제한속도의 변화가 영종대교 전 진입 LED전광판에만 표시되어 잘 알기 어려운데다 그나마도 다른 문구와 뒤섞여 놓치고 지나가 버릴 수 있는 상황이고 다른 곳에 있는 표지판도 안개나 악천후시에는 아예 보이지 않는 수준이어서 알 방법이 없다.. 거기에 차량 [[내비게이션]]은 가변제한속도 표시가 전혀 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모르는 운전자가 상당히 많은 실정이다. 실제로 이 가변형 단속을 시행한지 50일만에 1만 6천여대가 단속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즉 하루 평균 3,200대꼴로 단속되었다는 이야기인데 과태료 수입만 해도 최저금액 4만원 기준으로 7억원이라는 결과가 나올 정도이다. 여기에 재미를 붙였는지 경찰은 사고 감소 효과가 크다면서 향후 [[서해대교]]에도 이 방식을 적용할 것이라고 하는데 그 전에 제대로 된 계도와 홍보를 먼저 해야 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ref>[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760920 홍보 부족했나 … 영종대교 가변형 구간 과태료 폭탄]</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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