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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페스티벌 형식의 축제가 없는 한국에서는 희소성이 있으므로 한번쯤 가볼만하다. 또한 한강과 가까워서 한강불꽃축제를 하면 이태원에서 불꽃을 감상할 수도 있다. | 이런 페스티벌 형식의 축제가 없는 한국에서는 희소성이 있으므로 한번쯤 가볼만하다. 또한 한강과 가까워서 한강불꽃축제를 하면 이태원에서 불꽃을 감상할 수도 있다. | ||
그리고 이태원의 비공식적인 축제로 할로윈이 있는데, 언제부터인가 [[할로윈]]이 되면 이태원 거리는 코스프레 분장을 한 사람들로 바글바글거린다. 아무래도 할로윈이라는 서양행사가 이태원이라는 이미지랑 겹친것도 있고 무엇보다도 할로윈 날, '''[[홍석천]]이 팬티바람에 형광물질을 몸에 발라 다녔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행사가 커졌다 | 그리고 이태원의 비공식적인 축제로 할로윈이 있는데, 언제부터인가 [[할로윈]]이 되면 이태원 거리는 코스프레 분장을 한 사람들로 바글바글거린다. 아무래도 할로윈이라는 서양행사가 이태원이라는 이미지랑 겹친것도 있고 무엇보다도 할로윈 날, '''[[홍석천]]이 팬티바람에 형광물질을 몸에 발라 다녔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행사가 커졌다. | ||
==== 연예인 ==== | ==== 연예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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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 | == 사건사고 == | ||
=== 이태원 압사 | === 이태원 압사 사고 === | ||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에 할로윈 기념으로 인파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44886632497840&mediaCodeNo=257&OutLnkChk=Y 10만명 정도]가 몰렸고, 당일 밤 10시 20분 정도에 집단 압사 사고가 발생하였다.[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22050_35752.html 10월 30일 오전 6시 소방 브리핑]에서, 사망 149명, 부상 76명, 사상자 225명으로 발표되었다. 사망자 중 외국인은 2명, 10대는 1명 이라고 한다.<ref>[https://www.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202210300118001 소방현황판]</ref> 사고난 곳은 비탈진 곳인데다 사람들이 쌓여서 압박할 수밖에 없었고 자기 힘으로 버틸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라 피해가 더 크게 발생할 수 밖에 없었다.<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3313 사고원인]</ref> 또한 사상자를 이송하는데 불법주차 때문에 사상자의 골든타임을 허비하기도 했다.[[파일:YouTube full-color icon (2017).svg| 16px|link=https://youtu.be/IRMLmx_luF8]]<ref>같은 이유로 불법주차 단속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ref> | |||
<br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19492?sid=102 10월 30일 오전 9시기준] 사망자는 151명으로 늘어났으며 부상 82명,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는 19명으로, 외국인 사망자는 10명으로 늘어났다. | |||
{|class="wikitable" style="border:2px solid:#000000; margin:auto; text-align:cen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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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5jIiGZPWqK0|center}} | |||
|-style="background:#000; color:#fff;" | |||
| '''현장 구조 참여 의사 인터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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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구조 참여 의사 인터뷰에 따르면 처음에는 한두 명이였지만 점점 세네 명이 되더니 점점 늘어났으며, 구조 초기에 인력이 부족하여 바로 현장 투입하였고, 주변에 의사, 간호사 자격증 있는 사람들 다 나와서 CPR(심폐소생술)에 동참하여 환자 1명당 구조대원, 시민, 의료진들이 1시간 이상씩 CPR 진행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CPR 가능한 분 손 들어주세요, 손"…절박했던 시민의 외침|url=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3009025368887&MRH_P|뉴스=머니투데이|저자=황예림|인용문=|언어=|확인날짜=2022-10-30|날짜=2022-10-30}}</ref> 환자 대부분이 공통적으로 맥이 없고 창백함, 코피, 입안출혈, 점점 진행되는 복부팽창, CPR을 하는데 기도 확장이 어려웠으며, 한 명을 제외하고는 의식이 돌아온 사람을 목격하지 못했다. 대부분이 젊은 여성인데 소지품이 없어 신원 확인을 못했다. 의사는 날씨가 추웠는데 사망자 옷차림이 너무 가벼워 실내에 있었나 추측했는데, 압사라는걸 나중에 알게되었다고 한다. | |||
그런데 또 다른 문제도 있는데 사상자가 발생했는데도 홍대클럽 전광판엔 "압사ㄴㄴ 즐겁게 놀자 라스고"라는 문구가 나왔다.<ref>[https://www.teamblind.com/kr/post/실시간홍대클럽-wd3oddK7 팀블라인드]</ref> 현장에 도착한 구급차를 향해 '섹스 온 더 비치'를 외치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대참사' 이태원 구급차 왔는데…영문 모른 시민들 떼창 부르며 춤|url=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3000090423070|뉴스=머니투데이|저자=양윤우|인용문=|언어=|확인날짜=2022-10-30|날짜=2022-10-30}}</ref> 심지어 사고가 발생한지 한참 지난 1시 40분 경에도 인파가 많아 구급차가 쉽게 이동하지 못했다. 경찰은 확성기로 "제발 귀가해달라"라고 하기도 했다. | |||
커뮤니티에서는 누군가 밀었다는 증언을 하기도 하고 사실상 살인으로 보기도 했다. | |||
이 사건을 두고 애먼 2030세대를 비하하는 뉴스 댓글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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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용산구]] | [[분류:용산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