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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청 의거]](1932년 1월 8일)때 [[쇼와 천황]]이 탄 마차에 수류탄을 던졌으나 불발되었고, 그 자리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으나 일제 헌병들이 죄없는 일본 청년에게 죄를 묻는 것을 보고 자백하였다. 후에 1932년 9월 16일 일본 대심원에서 첫 공판이 열리고 같은 해 9월 30일 사형을 선고 받았다. | [[경시청 의거]](1932년 1월 8일)때 [[쇼와 천황]]이 탄 마차에 수류탄을 던졌으나 불발되었고, 그 자리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으나 일제 헌병들이 죄없는 일본 청년에게 죄를 묻는 것을 보고 자백하였다. 후에 1932년 9월 16일 일본 대심원에서 첫 공판이 열리고 같은 해 9월 30일 사형을 선고 받았다. | ||
이치가야 형무소에서 대역죄로 교수형이 집행 되었다 | 이치가야 형무소에서 대역죄로 교수형이 집행 되었다 | ||
'''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육신의 쾌락은 대강 맛보았습니다. | '''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육신의 쾌락은 대강 맛보았습니다. | ||
이제는 영원한 쾌락을 꿈꾸며 우리 독립 사업에 헌신할 목적으로 상하이로 왔습니다.''' | 이제는 영원한 쾌락을 꿈꾸며 우리 독립 사업에 헌신할 목적으로 상하이로 왔습니다.''' | ||
-백범일지 中 의거 전 마지막 사진을 찍을때 김구에게 이봉창이 했던 말- | -백범일지 中 의거 전 마지막 사진을 찍을때 김구에게 이봉창이 했던 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