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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상태의 곡물을 수송하기 위해 제작된 화차로, 원래 유개차로 제작된 것을 측문을 제거, 밀봉하고 상부와 하부에 적하용 해치를 설치한 타입이다. 엄밀히는 호퍼차의 일종이지만, 원 차량이 유개차였기에 유개차로 분류관리되었다. [[인천역]]~[[원주역]] 간의 수송에 충당하기 위해 1994년에 개조되었으나, 2000년대 초반에 곡물수송이 폐지되면서 전부 폐지되었다. {{-}} | *:벌크상태의 곡물을 수송하기 위해 제작된 화차로, 원래 유개차로 제작된 것을 측문을 제거, 밀봉하고 상부와 하부에 적하용 해치를 설치한 타입이다. 엄밀히는 호퍼차의 일종이지만, 원 차량이 유개차였기에 유개차로 분류관리되었다. [[인천역]]~[[원주역]] 간의 수송에 충당하기 위해 1994년에 개조되었으나, 2000년대 초반에 곡물수송이 폐지되면서 전부 폐지되었다. {{-}} | ||
* 냉장차 [[파일: | * 냉장차 [[파일:Rail_Cargo_Austria_42_81_247_5_023-6_Hbbills-u Niklasdorf.jpg|thumb]] | ||
*:현재는 쓰이지 않는 유개차 형식으로, 말 그대로 냉장장치가 설치되어 내부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구조의 차량이었다. 일제당시부터 70년대까지 냉장차는 유개차와 별개로 구분되어 널리 사용되었으며, 주로 농수산물의 수송에 사용되었다. 도로교통이 발달하면서 수송시간면에서 이득이 적은 냉장차는 도태되었으며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다. 해방이전에는 혹한지 등지로의 수송에 대응하여 단열 등이 보강된 보온차 등도 존재하였었다. {{-}} | *:현재는 쓰이지 않는 유개차 형식으로, 말 그대로 냉장장치가 설치되어 내부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구조의 차량이었다. 일제당시부터 70년대까지 냉장차는 유개차와 별개로 구분되어 널리 사용되었으며, 주로 농수산물의 수송에 사용되었다. 도로교통이 발달하면서 수송시간면에서 이득이 적은 냉장차는 도태되었으며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다. 해방이전에는 혹한지 등지로의 수송에 대응하여 단열 등이 보강된 보온차 등도 존재하였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