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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은 탄탈로스를 타르타로스에 가두어 형벌을 내렸다. 탄탈로스는 턱까지 물이 닿는 호수 안에 있었는데, 물을 마시려 허리를 숙이면 물이 점점 내려가 마실 수 없었고, 그의 머리 위에 있던 과일을 따 먹으려 손을 올리면 과일나무가 하늘로 올라가 따 먹을 수 없었다. 그렇게 탄탈로스는 계속되는 갈증과 배고픔에 시달려야 했다. 한편, 다른 이야기에 따르면 그의 머리 위에 커다란 바위가 있어 언제 바위가 자신을 향해 떨어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탄탈로스의 가문에는 저주가 내려져 그의 후손들은 서로 죽고 죽이는 비극이 지속되게 된다. | 신들은 탄탈로스를 타르타로스에 가두어 형벌을 내렸다. 탄탈로스는 턱까지 물이 닿는 호수 안에 있었는데, 물을 마시려 허리를 숙이면 물이 점점 내려가 마실 수 없었고, 그의 머리 위에 있던 과일을 따 먹으려 손을 올리면 과일나무가 하늘로 올라가 따 먹을 수 없었다. 그렇게 탄탈로스는 계속되는 갈증과 배고픔에 시달려야 했다. 한편, 다른 이야기에 따르면 그의 머리 위에 커다란 바위가 있어 언제 바위가 자신을 향해 떨어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탄탈로스의 가문에는 저주가 내려져 그의 후손들은 서로 죽고 죽이는 비극이 지속되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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