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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페르세포네]]를 잃은 슬픔에 잠긴 [[데메테르]]는 노파로 변해 세상을 떠돌고 있었다. 그러던 중 데메테르는 바우보의 집에서 머물게 되는데, 바우보는 키케온 죽을 권했지만 데메테르는 슬픔에 잠겨 키케온을 먹지 않았다. 데메테르가 전혀 기운을 차리지 않자 바우보는 데메테르에게 농담을 하며 치마를 들어올려 자신의 성기와 엉덩이를 보여주었다. 데메테르의 곁에 있던 어린 신 이아코스가 웃음을 터트렸고, 기분이 좋아진 데메테르도 웃으며 키케온을 먹었다고 한다. | 딸 [[페르세포네]]를 잃은 슬픔에 잠긴 [[데메테르]]는 노파로 변해 세상을 떠돌고 있었다. 그러던 중 데메테르는 바우보의 집에서 머물게 되는데, 바우보는 키케온 죽을 권했지만 데메테르는 슬픔에 잠겨 키케온을 먹지 않았다. 데메테르가 전혀 기운을 차리지 않자 바우보는 데메테르에게 농담을 하며 치마를 들어올려 자신의 성기와 엉덩이를 보여주었다. 데메테르의 곁에 있던 어린 신 이아코스가 웃음을 터트렸고, 기분이 좋아진 데메테르도 웃으며 키케온을 먹었다고 한다. | ||
바우보의 신화는 엘레우시스 신비의식에서 행해진 음란한 몸짓 혹은 농담의 유래를 설명하는 이야기로 추정된다. 다른 이야기에 따르면 시름에 잠긴 데메테르에게 웃음을 주었던 것은 [[메타네이라]]의 시종 [[이암베]]라고 한다. | 바우보의 신화는 엘레우시스 신비의식에서 행해진 음란한 몸짓 혹은 농담의 유래를 설명하는 이야기로 추정된다. 다른 이야기에 따르면 시름에 잠긴 데메테르에게 웃음을 주었던 것은 [[메타네이라]]의 시종 [[이암베]]라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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