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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깁토스의 아들들은 다나오스를 찾아와 적대감을 풀라고 요구하며, 다나이데스에게 청혼했다. 다나오스는 속으론 불신하며 겉으로는 결혼을 승낙한다. 다나오스는 결혼을 축하하는 잔치를 벌이고, 딸들에겐 단검을 주었다. 그러자 [[히페름네스트라|히페름네스트라]]를 제외한 모든 딸들은 남편을 죽였다. 히페름네스트라의 남편 [[링케우스|링케우스]]는 아내의 처녀성을 존중해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다나오스는 히페름네스트라를 가두고 감시했다. 히페름네스트라는 재판을 받았으나 무죄를 선고받았다. 다른 딸들은 남편의 머리를 레르네에 묻고 장례를 치렀다. 아테나와 [[헤르메스|헤르메스]]가 딸들의 죄를 정화해 주었고, 다나오스는 나중에 히페름네스트라와 링케우스를 동거시킨다. 다른 딸들은 달리기 경주를 열어 우승자들의 아내로 주었다.6 | 아이깁토스의 아들들은 다나오스를 찾아와 적대감을 풀라고 요구하며, 다나이데스에게 청혼했다. 다나오스는 속으론 불신하며 겉으로는 결혼을 승낙한다. 다나오스는 결혼을 축하하는 잔치를 벌이고, 딸들에겐 단검을 주었다. 그러자 [[히페름네스트라|히페름네스트라]]를 제외한 모든 딸들은 남편을 죽였다. 히페름네스트라의 남편 [[링케우스|링케우스]]는 아내의 처녀성을 존중해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다나오스는 히페름네스트라를 가두고 감시했다. 히페름네스트라는 재판을 받았으나 무죄를 선고받았다. 다른 딸들은 남편의 머리를 레르네에 묻고 장례를 치렀다. 아테나와 [[헤르메스|헤르메스]]가 딸들의 죄를 정화해 주었고, 다나오스는 나중에 히페름네스트라와 링케우스를 동거시킨다. 다른 딸들은 달리기 경주를 열어 우승자들의 아내로 주었다.6 | ||
후대 전승들에 따르면 링케우스는 다나오스와 다나이데스를 모두 죽여 원수를 갚았다고 한다. 또한 다나이데스는 타르타로스에 가서 밑 바진 독에 물을 붓는 형벌을 받았다.7 | 후대 전승들에 따르면 링케우스는 다나오스와 다나이데스를 모두 죽여 원수를 갚았다고 한다. 또한 다나이데스는 타르타로스에 가서 밑 바진 독에 물을 붓는 형벌을 받았다.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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