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34번째 줄: | 34번째 줄: | ||
일단 기존에 터져나가던 [[성산대교]]의 교통량 분산까지는 어느 정도 이루어낸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내부순환로에서 서부간선도로 방향으로의 이동인데, 성산램프에서 줄을 서서 성산대교를 건너던 단일 대기열만 어느 정도 견디면 성산대교에서 서부간선도로까지는 바로 직결되어 있어 바로 진입이 가능하였으나, 성산램프의 줄을 견디지 못하고 이쪽으로 넘어왔을 경우에는 일산쪽 강변북로로 진출하는 차량과 뒤섞여서 또 다른 대기열에 고통을 받아야 한다. | 일단 기존에 터져나가던 [[성산대교]]의 교통량 분산까지는 어느 정도 이루어낸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내부순환로에서 서부간선도로 방향으로의 이동인데, 성산램프에서 줄을 서서 성산대교를 건너던 단일 대기열만 어느 정도 견디면 성산대교에서 서부간선도로까지는 바로 직결되어 있어 바로 진입이 가능하였으나, 성산램프의 줄을 견디지 못하고 이쪽으로 넘어왔을 경우에는 일산쪽 강변북로로 진출하는 차량과 뒤섞여서 또 다른 대기열에 고통을 받아야 한다. | ||
거기다 월드컵대교 남단 부근의 교차로 형태도 좁아터진 공간 안에다가 이리저리 향하는 길들([[노들로]]와 [[올림픽대교]], [[서부간선도로]], [[안양천로]])을 연결하려다 보니 상당히 복잡한 진출입로 형상을 가지게 되었고, 갈림길도 많아져서 내비게이션이 있다고 하더라도 잘못된 진입로로 들어서서 운전자를 멘붕 시키는 경우가 | 거기다 월드컵대교 남단 부근의 교차로 형태도 좁아터진 공간 안에다가 이리저리 향하는 길들([[노들로]]와 [[올림픽대교]], [[서부간선도로]], [[안양천로]])을 연결하려다 보니 상당히 복잡한 진출입로 형상을 가지게 되었고, 갈림길도 많아져서 내비게이션이 있다고 하더라도 잘못된 진입로로 들어서서 운전자를 멘붕 시키는 경우가 | ||
==특징== | ==특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