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소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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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原子發電所 / nuclear power 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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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동위원소]]의 핵분열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하여 물을 끓인 증기를 이용하여 [[터빈]]을 돌려 발전을 하는 [[발전소]]를 의미한다. 물을 끓이는데  필요한 열을 얻는 방식이 다른 발전소들과 달리 [[태양]]을 기원으로 하지 않는 에너지이며<ref>수력의 경우 태양열에 의한 지구의 물 순환 구조에 의해 에너지를 얻으며, 화력의 경우도 화석연료는 결국 과거 생물이 태양을 이용하여 광합성을 한 것이 화석화 된 것이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태양이 아니라 항성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원자력도 항성을 기원으로 하는 에너지라고 볼 수 있다.원자력 발전에 상요되는 우라늄 등의 원소도 결국 이전에 존재했던 항성에서 기원했기 떄문.</ref> 기본적으로 물을 끓인 전기를 이용한다는 점에서는 [[화력 발전소]]와 동일한 구조이지만 물을 끓이는 열을 얻는 방식이 완전히 다른 방식의 발전소이다.
==개요==
[[방사성 동위원소]]의 핵분열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하여 물을 끓인 증기를 이용하여 [[터빈]]을 돌려 발전을 하는 [[발전소]]를 의미한다. 물을 끓이는데  필요한 열을 얻는 방식이 다른 발전소들과 달리 [[태양]]을 기원으로 하지 않는 에너지이며<ref>수력의 경우 태양열에 의한 지구의 물 순환 구조에 의해 에너지를 얻으며, 화력의 경우도 화석연료는 결국 과거 생물이 태양을 이용하여 광합성을 한 것이 화석화 된 것이라 볼 수 있기 때문</ref> 기본적으로 물을 끓인 전기를 이용한다는 점에서는 [[화력 발전소]]와 동일한 구조이지만 물을 끓이는 열을 얻는 방식이 완전히 다른 방식의 발전소이다.


== 역사 ==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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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은 [[1953년]] [[12월 8일]] [[비밀도시]] 오브닌스크에서 6MWe짜리 원자로 AM-1으로 최초로 송전에 성공하게 된다. 그러나 여기서의 송전은 실험에만 그치게 된다. 그리고 영국이 [[1956년]] [[10월 17일]] 최초의 상업적 원자력 발전소인 [[셀라필드 원자력 단지#콜더 홀과 마그녹스|콜더 홀 원자력 발전소]]로 스타팅을 끊게 되었다. 그러나 실제적인 상업 운전으로 찍자면, [[1958년]] [[5월 26일]] 미국의 [[쉬핑포트 원자력 발전소]]를 찍을수 있다. 대한민국의 원자력 발전소 역사는 [[1978년#4월|1978년 4월]]에 임계에 들어간 고리 원자력 발전소가 첫 시작을 끊었었다.
소련은 [[1953년]] [[12월 8일]] [[비밀도시]] 오브닌스크에서 6MWe짜리 원자로 AM-1으로 최초로 송전에 성공하게 된다. 그러나 여기서의 송전은 실험에만 그치게 된다. 그리고 영국이 [[1956년]] [[10월 17일]] 최초의 상업적 원자력 발전소인 [[셀라필드 원자력 단지#콜더 홀과 마그녹스|콜더 홀 원자력 발전소]]로 스타팅을 끊게 되었다. 그러나 실제적인 상업 운전으로 찍자면, [[1958년]] [[5월 26일]] 미국의 [[쉬핑포트 원자력 발전소]]를 찍을수 있다. 대한민국의 원자력 발전소 역사는 [[1978년#4월|1978년 4월]]에 임계에 들어간 고리 원자력 발전소가 첫 시작을 끊었었다.
==입지==
국내의 원자력 발전소들은 전부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원자력 발전소는 해안에만 건설할 수 있다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냉각수를 확보할 수 있다면 내륙지역에 건설하는것도 충분히 가능하며 실제로 [[프랑스]]는 전체 원자력 발전소의 75%가 내륙에 건설되어 있고 25%인 5곳만이 해안에 위치해 있다.<ref>https://cnpp.iaea.org/countryprofiles/France/France.htm</ref> 심지어 수도인 [[파리]]의 식수원인 [[센강]]에도 건설되어 있으며 남동부의 [[론강]]은 무려 4곳의 원전에 충분한 냉각수를 공급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도 전체 원자력 발전소의 15% 미만인 7곳만 해안에 건설되어 있으며 [[오대호]]에 건설된 원전 8곳을 포함해도 15개로 27% 수준에 불과하다.<ref>https://www.eia.gov/energyexplained/nuclear/us-nuclear-industry.php</ref>  그 외에 [[독일]]이나 [[캐나다]]도 내륙에 원전을 건설하였다. 무엇보다도 해안에만 원전을 건설할 수 있다면 '''[[내륙국]]인 [[체코]]가 원자력 발잔소를 운영하는 것을 설명할 방법이 없다.''' 또한 국내의 경우 [[원자력연구원]]이 [[한강]]에 원전 건설 가능성을 문의한 질문에 기술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답변하였으며<ref> https://www.kaeri.re.kr/board/view?pageNum=3&rowCnt=10&no1=166&linkId=8349&menuId=MENU00333&schType=0&schText=&boardStyle=&categoryId=&continent=&country=&schYear=</ref> 신고리 원전 관련 토론회에서 [[한수원]] 기술본부장이 한강을 이용한 원전 건설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답변한 사례도 있다.<ref>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61127000221</ref>


== 특징 ==
== 특징 ==
* 초기비용이 높으나 경제적
* 초기비용이 높으나 경제적
*: 초기 건설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며, 건설 기간도 꽤 오랜 기간이 걸린다. 거기다 지진과 같은 것에서도 안전해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건설 입지는 의외로 많이 제한된다. 거기다가 원전사고에 대한 공포감 덕분에 사회적 비용이 만만치 않다.
*: 초기 건설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며, 건설 기간도 꽤 오랜 기간이 걸린다. 거기다 지진과 같은 것에서도 안전해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건설 입지는 의외로 많이 제한된다. 거기다가 원전사고에 대한 공포감 덕분에 사회적 비용이 만만치 않다.
*: 다만 다른 종류의 발전소에 비해 발전 단가가 저렴하고 한번 연료를 장전하면 한참동안 지속적으로 대량의 발전이 가능하나, 경제성 계산시 원전을 영원히 가동하는 것으로 가정하는 경우가 많고, 한국의 경우 과밀집으로 사회적 비용을 낮춘 케이스라 다른 나라의 케이스에 100% 들어맞지 않는다.
*: 다만 다른 종류의 발전소에 비해 발전 단가가 저렴하고 한번 연료를 장전하면 한참동안 지속적으로 대량의 발전이 가능하나, 경제성 계산시 원전을 영원히 가동하는 것으로 가정하는 경우가 많고, 한국의 경우 과밀집으로 사회적 비용을 낮춘 케이스라 다른 나라의 케이스에 100% 들어맞지 않는다.
* 죽음의 상인의 두 얼굴
* 죽음의 상인의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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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원전]]
* [[탈원전]]
{{주석}}
{{주석}}
{{대한민국의 발전소}}
[[분류:발전소]]
[[분류:발전소]]
[[분류:원자력 발전소| ]]
[[분류:원자력 발전소| ]]
{{대한민국의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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