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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건설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며, 건설 기간도 꽤 오랜 기간이 걸린다. 거기다 지진과 같은 것에서도 안전해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건설 입지는 의외로 많이 제한된다. 거기다가 원전사고에 대한 공포감 덕분에 사회적 비용이 만만치 않다. | *: 초기 건설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며, 건설 기간도 꽤 오랜 기간이 걸린다. 거기다 지진과 같은 것에서도 안전해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건설 입지는 의외로 많이 제한된다. 거기다가 원전사고에 대한 공포감 덕분에 사회적 비용이 만만치 않다. | ||
*: 다만 다른 종류의 발전소에 비해 발전 단가가 저렴하고 한번 연료를 장전하면 한참동안 지속적으로 대량의 발전이 가능하나, 경제성 계산시 원전을 영원히 가동하는 것으로 가정하는 경우가 많고, 한국의 경우 과밀집으로 사회적 비용을 낮춘 케이스라 다른 나라의 케이스에 100% 들어맞지 않는다. | *: 다만 다른 종류의 발전소에 비해 발전 단가가 저렴하고 한번 연료를 장전하면 한참동안 지속적으로 대량의 발전이 가능하나, 경제성 계산시 원전을 영원히 가동하는 것으로 가정하는 경우가 많고, 한국의 경우 과밀집으로 사회적 비용을 낮춘 케이스라 다른 나라의 케이스에 100% 들어맞지 않는다. | ||
* 죽음의 상인의 두 얼굴 | * 죽음의 상인의 두 얼굴 | ||
*: 열을 얻기 위한 방식이 연소에 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 가스나 질소 산화물 등의 폐가스를 생성하지 않는다. 덕분에 탄소 배출권 시장에서 유리한 편. 하지만 운전 중 배출되는 여러 가지 방사능 폐기물의 처리가 상당히 골때린다. 미래의 에너지원으로 각광받는 핵융합로도 적게나마 폐기물을 배출하며 현재 인간이 이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실정이다. {{ㅊ|땅을 파서 멘틀로 매립하지 않는 한}} | *: 열을 얻기 위한 방식이 연소에 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 가스나 질소 산화물 등의 폐가스를 생성하지 않는다. 덕분에 탄소 배출권 시장에서 유리한 편. 하지만 운전 중 배출되는 여러 가지 방사능 폐기물의 처리가 상당히 골때린다. 미래의 에너지원으로 각광받는 핵융합로도 적게나마 폐기물을 배출하며 현재 인간이 이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실정이다. {{ㅊ|땅을 파서 멘틀로 매립하지 않는 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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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팅하우스 PWR | * 웨스팅하우스 PWR | ||
*: [[가압수형 경수로]]를 이용한 모델의 원형. BWR이나 CANDU, 소련의 일부 원자로를 제외하면 세계 원전의 대부분은 이 모델의 자손뻘이라고 봐도 좋다. 안전율이 매우 높아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진행 속도가 매우 느려 대처 시간을 벌 수 있다. | *: [[가압수형 경수로]]를 이용한 모델의 원형. BWR이나 CANDU, 소련의 일부 원자로를 제외하면 세계 원전의 대부분은 이 모델의 자손뻘이라고 봐도 좋다. 안전율이 매우 높아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진행 속도가 매우 느려 대처 시간을 벌 수 있다. | ||
* 제너럴 일레트릭 BWR | * 제너럴 일레트릭 BWR | ||
*: [[비등수형 경수로]]를 이용한 모델의 원형. 일본 도시바나 히타치가 라이센스해가서 일본에 많이 지었다. 이것이 얼마나 불안정한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보면 된다. | *: [[비등수형 경수로]]를 이용한 모델의 원형. 일본 도시바나 히타치가 라이센스해가서 일본에 많이 지었다. 이것이 얼마나 불안정한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보면 된다. | ||
* AECL [[CANDU]] | * AECL [[CANDU]] | ||
*: PWR의 사촌뻘로, 냉각수로 특별히 [[중수]]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월성원자력본부|월성 1~4호기]]의 모델이 이것. | *: PWR의 사촌뻘로, 냉각수로 특별히 [[중수]]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월성원자력본부|월성 1~4호기]]의 모델이 이것. | ||
* OPR-1000(한국표준형원전) | * OPR-1000(한국표준형원전) | ||
*: CE社의 SYSTEM 80+ 모델을 라이센싱한 모델로, [[한빛원자력본부|영광 3·4호기]]에 CE의 모델을 그대로 적용시켜본뒤 이를 본따 [[한울원자력본부|울진 3·4호기]]에 우리 손으로 설계한 것을 최초로 적용했다. KSNP라고도 하는 데 처음 이름이 "한국표준형원전(Korea Standard Nuclear Power Plant)"이었기 때문이다. | *: CE社의 SYSTEM 80+ 모델을 라이센싱한 모델로, [[한빛원자력본부|영광 3·4호기]]에 CE의 모델을 그대로 적용시켜본뒤 이를 본따 [[한울원자력본부|울진 3·4호기]]에 우리 손으로 설계한 것을 최초로 적용했다. KSNP라고도 하는 데 처음 이름이 "한국표준형원전(Korea Standard Nuclear Power Plant)"이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