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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중인 신등탑은 구등탑 주변의 해송림이 자라면서 바다에서 등대의 불빛이 보이지 않게 되자 약 50미터 떨어진 곳에다 24미터의 등탑을 신축하여 건설한 것이다. 이 등대가 자리한 곳 바로 앞바다는 문무대왕비릉으로 알려져 있는 대왕암{{ㅈ|경주 감포 앞바다의 [[문무대왕릉]]과는 다른 곳이다.}}으로, 일본인들이 [[러일전쟁]] 당시 등대를 설치할 당시에는 울산의 끝자락이라는 의미로 울기(蔚埼)라고 불렀으나 이 지명이 일제시대의 잔재라는 의견이 제기되어서 주민 의견 등을 수렴하여 등대 점등 100주년에 한자를 蔚氣로 변경하였다. | 현재 사용중인 신등탑은 구등탑 주변의 해송림이 자라면서 바다에서 등대의 불빛이 보이지 않게 되자 약 50미터 떨어진 곳에다 24미터의 등탑을 신축하여 건설한 것이다. 이 등대가 자리한 곳 바로 앞바다는 문무대왕비릉으로 알려져 있는 대왕암{{ㅈ|경주 감포 앞바다의 [[문무대왕릉]]과는 다른 곳이다.}}으로, 일본인들이 [[러일전쟁]] 당시 등대를 설치할 당시에는 울산의 끝자락이라는 의미로 울기(蔚埼)라고 불렀으나 이 지명이 일제시대의 잔재라는 의견이 제기되어서 주민 의견 등을 수렴하여 등대 점등 100주년에 한자를 蔚氣로 변경하였다. | ||
==구등탑== | ==구등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