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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영화를 욕한 평론가에게 권투 신청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마디로 "니가 옳은지 내가 옳은지 입으로 떠들지만 말고 남자답게 주먹으로 해보자!"라는 것. 사실 우베 볼은 아마추어 복서이기도 하므로 프로는 아니더라도 상당한 실력을 갖추고 있어, 그를 우습게 여기고 도전에 응한 일부 평론가들을 때려눕히기도 했다. 당연하지만 권투 시합에서 이겼다고 모든게 다 정당화 되는 건 절대 아니다. 그야말로 정신승리의 극치. <del>그런식으로 따진다면 [[에밀리아넨코 효도르]]는 UN 사무총장도 했겠네</del> | 자기 영화를 욕한 평론가에게 권투 신청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마디로 "니가 옳은지 내가 옳은지 입으로 떠들지만 말고 남자답게 주먹으로 해보자!"라는 것. 사실 우베 볼은 아마추어 복서이기도 하므로 프로는 아니더라도 상당한 실력을 갖추고 있어, 그를 우습게 여기고 도전에 응한 일부 평론가들을 때려눕히기도 했다. 당연하지만 권투 시합에서 이겼다고 모든게 다 정당화 되는 건 절대 아니다. 그야말로 정신승리의 극치. <del>그런식으로 따진다면 [[에밀리아넨코 효도르]]는 UN 사무총장도 했겠네</del> | ||
그래도 2009년에 찍은 램페이지는 10점 만점에 6점을 받을 정도로 꽤나 호평(?)을 받았다. 사실 저 정도면 다른 영화 같았으면 평작 정도에 불과한데, 이 사람의 다른 영화들은 대부분 2 ~ 3점을 오가는, 평작의 반의 반도 | 그래도 2009년에 찍은 램페이지는 10점 만점에 6점을 받을 정도로 꽤나 호평(?)을 받았다. 사실 저 정도면 다른 영화 같았으면 평작 정도에 불과한데, 이 사람의 다른 영화들은 대부분 2 ~ 3점을 오가는, 평작의 반의 반도 안되는 망작들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고평가를 받은 셈이다(...). | ||
== 주석 == | == 주석 == | ||
[[분류:독일의 영화 감독]] | [[분류:독일의 영화 감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