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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설 과정 == | | == 배설 과정 == |
| [[콩팥]](신장)의 사구체에 있는 혈관에서 각종 노폐물과 요소,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오줌이 생성된다. 콩팥에서 모인 오줌이 오줌관을 지나면서 방광에 모이는데 방광에 적당량 오줌이 모이면 요도를 통해 오줌이 배출된다.
| | 추가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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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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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배출하는 것들 중 가장 독하다. 예시로 오줌을 오래 참다보면 독성 물질이 방광벽을 공격하여 염증을 일으키고 이 염증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염증을 공격해서 더욱 악화시킨다. 악화된 염증 덩어리는 궤양이나 다른 병적 증세를 불러일으키고 이 시점부터는 방광'''만''' 치료해서는 끝나지 않는 상태로 진입하게된다. 따라서 오줌을 어쩔 수 없이 참아야 하는게 아니면 빨리 비워주는 것이 건강에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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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성인처럼 잠을 잘 때 방광과 항문을 긴장시키는 능력이 부족해서 잠을 자면서 저지르기도 한다.<ref>성인도 기절 등으로 인해 방광과 항문을 긴장시키지 못할 때는 무의식적으로 지릴 수 있다.</ref> 그러나 남자의 경우 괄약근내에 전립선이 존재해서 소변 참기를 더 쉽게 해주는데 비해서 여자는 요도의 길이도 짧고 괄약근의 힘이 남자보단 약하기 때문에 참기 어렵다는 점이 존재한다. 그래서 아이일때는 비슷하게 보여지겠으나 성인이 되면 상당한 차이를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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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여자는 배출시 질과 근접해서 배출하게 되고 이것이 튀면서 항문에도 쉽게 노출되다보니 소변에 있는 균이 질과 항문에 침투해서 염증을 쉽게 일으킨다. 그래서 서서 배출하는 남자보다는 소변으로 인한 감염에 취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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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리비아 == | | == 트리비아 == |
| * 유난히 추우면 오줌이 많이 나오는데, 왜냐면 추우면 [[땀]]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땀 대신에 오줌이 배출되는 것이다. | | * 유난히 추우면 오줌이 많이 나오는데, 왜냐면 추우면 [[땀]]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땀 대신에 오줌이 배출되는 것이다. |
| | | * 남자보다 여자가 오줌을 참기 더 힘든데, 왜냐면 남자는 [[음경]]이 있기 때문에 요도의 길이가 더 길기 때문이다. |
| * 남자보다 여자가 오줌을 참기 더 힘든데, 왜냐면 남자는 [[음경]]이 있어 요도의 길이가 더 길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오줌을 자주 참는 습관은 요도가 오줌에 있는 세균에 감염되기 때문에 좋지 않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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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인도에서 살아남을 때 목말라도 절대 마시면 안된다. 더욱 강력한 갈증을 느끼게 된다. | | * 무인도에서 살아남을 때 목말라도 절대 마시면 안된다. 더욱 강력한 갈증을 느끼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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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줌 하면 코를 찌르는 지린내를 떠올리는데 실제 막 나온 오줌에선 그렇게 까지 코를 찌르는 냄새가 나지 않는다. 코를 찌르는 냄새는 오줌이 나오고 시간이 한참 지난 뒤에 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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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저장성 동양시에는 오줌을 사용한 괴식이 있다. '퉁즈딴' 이라는 것으로 한글식으로 음차하면 '동자단'이 되는데 무려 '''10세 미만 남자아이의 오줌(!!!)'''으로 계란을 삶은 요리다. 매년 봄이 되면 각 학교 화장실 마다 오줌을 수거하기 위한 양동이를 뇌두고 수거한 뒤에 1차로 삶아낸 뒤 껍질을 벗기고 한번 더 삶아낸다고 한다. 그래서 축제날만 되면 동네에 지린내가 코를 찌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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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 1970년대엔 중풍 치료제의 원료로도 쓰였다고 한다. 한국이 당시 오줌을 수출하여 외화를 벌어들였고 화장실마다 수거통이 비치 되었었다. 1980년대 부터 한국인의 식습관이 서구화 되고 수세식 변기의 등장으로 한국에선 양질의 오줌을 구할 수 없게 되었고 다른 대체약품이 개발되면서 과거보다 인기가 많이 떨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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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언어/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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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尿|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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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 {{각주}} |
| [[분류:체액]] | | [[분류:체액]] |
| [[분류:비뇨계통]] | | [[분류:비뇨계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