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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배경== | ||
{{인용문|태조([[조조]])가 무공(武功)을 세울 때 양장(良將 | {{인용문|태조([[조조]])가 무공(武功)을 세울 때 양장(良將-좋은 장수)으로는 이 다섯 명이 으뜸이었다. 우금이 가장 의중(毅重-굳세고 엄중함)하다고 일컬어졌으나 죽을 때까지 지켜내지 못했다. 장합은 교변(巧變-교묘하게 변화에 대처함)하다 칭해졌고 악진은 효과(驍果-용맹과 과단성)로 이름을 드날렸다. 그러나 그들의 행적을 살펴보면 전해들은 바와 서로 부합하지 않거나 혹은 주기(注記)가 유실되어 장료, 서황처럼 상세히 갖추어지지 못한 경우도 있다.<ref>[http://rexhistoria.net/history_sam/2501 출처]</ref>|위서 17권 장악우장서전에 기입된 진수의 평}} | ||
진수가 기술한《[[정사 삼국지]]》의 위서 17권, | 진수가 기술한《[[정사 삼국지]]》의 위서 17권,《장악우장서전》(張樂于張徐傳)의 주인공들을 촉한의 오호대장군에 빗대어 다섯명의 뛰어난 장수들이라는 의미로서 오자양장이라는 호칭이 생성되었다. 다만 정사나 삼국지연의 모두 별도로 장악우장서의 인물들을 묶어서 오자양장 혹은 이와 유사한 호칭을 사용하지 않았으므로, 삼국지연의를 토대로 촉한의 오호대장군에 비교될만한 위나라의 상장들을 의미하는 별칭으로서 후대에 자연스럽게 생성된 것으로 보인다. | ||
==구성원== | ==구성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