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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와콘'''({{일본어|オワコン}})은, '끝장난 컨텐츠'를 뜻하는 '오왓타콘텐츠(終わったコンテンツ)'의 준말이다. 한때 절정의 인기를 구사했으나, '제작진의 실수' 또는 '완결을 내지 않은 채 질질 끌기' 등으로 기세가 뚝 꺾여버려 말 그대로 망해버린 컨텐츠를 의미한다. 소수만 남은 팬들은 그것을 오와콘이라고 인정하지 않지만 그 외에는 다들 오와콘 취급을 하고 있다. | | '''오와콘'''([[일본어]]: オワコン)은, '끝장난 컨텐츠'를 뜻하는 終わったコンテンツ의 줄임말이다. 한때 절정의 인기를 구사했으나, '제작진의 실수' 또는 '완결을 내지 않은채 질질 끌기' 등으로 기세가 꺾여버려 말 그대로 망해버린 컨텐츠를 의미한다. 소수만 남은 팬들은 그것을 오와콘이라고 인정하지 않지만 그 외에는 다들 오와콘 취급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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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 ==
| | 보통 완결난 컨텐츠를 오와콘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완결된 후 시간이 지나 자연스럽게 인기가 하락되는건 지극히 당연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은 연재 도중에 인기가 하락된 컨텐츠를 오와콘이라 본다. |
| 보통 완결난 컨텐츠를 오와콘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완결된 후 시간이 지나 자연스럽게 인기가 하락되는 건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은 연재 도중에 인기가 '''급격히''' 하락된 컨텐츠를 오와콘이라 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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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생어로는 '하지마라나캇타콘(始まらなかったコン)'이 있다. 이쪽은 '시작조차 못해본 컨텐츠'라는 의미.
| | 오와콘이라 보기 어려운 컨텐츠라도 일부 안티팬들이 컨텐츠를 깎아 내리기 위해서 '오와콘'이라는 단어를 의도적으로 오용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오와콘'은 컨텐츠의 팬들과 안티팬들이 싸울때 자주 언급되는 단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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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남용 ==
| | 오와콘이 되는 경로는 다양하다. |
| 오와콘이라 보기 어려운 컨텐츠라도 일부 안티팬들이 컨텐츠를 깎아내리기 위해서 '오와콘'이라는 단어를 의도적으로 오용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오와콘'은 컨텐츠의 팬들과 안티팬들이 싸울 때 자주 언급되는 단어기도 하다. 실제 정상적으로 종료된 컨텐츠나 문제점이 많지만 어떻게든 진행하는 컨텐츠조차 오와콘이라고 칭하거나 특히 시리즈물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는 망작이 하나 나왔다고 해서 오와콘이 될 것이라고 설레발을 치기까지 한다. 정작 진정한 오와콘은 '''모두의 관심을 못 받아''' 오와콘이라고 불리지도 않는 것이 아이러니. | | *오랫동안 질질 끌어서 팬들이 지쳐 떨어져나가면서 오와콘이 된다. 단 완결난 컨텐츠가 [[미디어 믹스]]화로 나오는건 오와콘이라 보지 않는다. 완결난 컨텐츠가 [[미디어 믹스]]화가 된다는건 이전의 판매량이 지금까지 영향을 준 경우기 때문에 완결이 났음에도 [[미디어 믹스]]화가 되는건 오히려 대단한 경우에 가깝다. 게다가 보통의 '오와콘이라 볼 수 있는 컨텐츠'들은 완결도중에 '오와콘 판정'을 받으며 완결까지 되버리면 [[미디어 믹스]]화 자체가 아예 끊겨버린다는 이유도 있다. |
| | *제작자가 후속작을 밑도 끝도 없이 망쳐서 오와콘이 된다. [[아이돌 마스터|이 경우는 '오와콘'이 되버리기 직전에 기적적으로 살아날 때도 있다.]] |
| | * 제작자가 '아직 완결되지 않은 컨텐츠'의 후속편을 연재하지 않아서 인기가 식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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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오와콘 남발 때문에 일본의 [[언사이클로피디아]]에서는 아예 오와콘 문서에다 "발언자가 망하기를 원하는 콘텐츠(発言している人物にとって終わって欲しいコンテンツ)" 라고 비꼬아 서술을 했으며 왜 안티팬들이 오와콘 단어를 남발하는지 상세히 서술했다. 요약하면 "오와콘 단어를 남발하는 자들은 대개 자존감이 낮고 유행에 지나치게 의식하는 경향이 강한데 싫어하는 컨텐츠가 종료되어서 유행이 사그라지면 그 알량한 자존심을 채우기 위해 오와콘이라 폄훼하는 것"<ref>출처 : [http://ansaikuropedia.org/wiki/%E3%82%AA%E3%83%AF%E3%82%B3%E3%83%B3 일본어 언사이클로피디아 오와콘 문서]</ref>
| | 파생어로는 '始まらなかったコン'이 있다. 이쪽은 시작조차 못해본 컨텐츠라는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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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와콘이 되는 경로 == | | == 오와콘(終わったコンテンツ)의 예 == |
| === 질질 끌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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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결을 안내고 오랫동안 질질 끌어서 팬들이 지쳐 떨어져나가면서 오와콘이 된다. 단 원작이 따로 존재하며 완결난 컨텐츠가 [[미디어 믹스]]화로 나오는 건 오와콘이라 보지 않는다. 완결난 컨텐츠가 [[미디어 믹스]]화가 된다는 건 이전의 판매량이 지금까지 영향을 준 경우기 때문에 오히려 대단한 경우에 가깝다. 게다가 보통의 '오와콘이라 볼 수 있는 컨텐츠'들은 원작의 연재 도중에 '오와콘 판정'을 받으며 완결까지 되면 [[미디어 믹스]]화 자체가 아예 끊겨버린다는 이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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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작보다 못한 후속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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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자가 후속작을 밑도 끝도 없이 망쳐서 오와콘이 된다. [[아이돌 마스터|이 경우는 '오와콘' 직전에 기적적으로 살아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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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재 안함(미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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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자가 '아직 완결되지 않은 컨텐츠'의 후속편을 연재하지 않아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기가 식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단, 이 경우에는 제작자/원작자의 신변에 문제가 생겨서 연재가 중단되거나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걸 몰라서 (혹은 못 알아줘서) 잊혀지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오와콘으로 이어지지 않는 기이한 작품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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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와콘 위험성이 있는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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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생 가능성이 적은 케이스 === | | === 회생 가능성이 적은 케이스 === |
| {{^|[[뉴타입]] 한국어판}}
| | * [[나는 친구가 적다]] |
|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정보를 접할 수 있게되면서 정보 전달의 능력이 퇴보되었다. 이에 따라 편집부에서는 판형을 바꾸는 등 고군분투 했으나 결국 휴간(사실상 폐간)을 선언하면서 [[인터넷]] 때문에 위기를 겪고 있는 [[잡지]] 매체의 전형적인 사례가 되고 말았다. 자매지였던 [[냥타입]]도 마찬가지의 길을 걸었다. | | * [[러브플러스]] |
| | | * [[심시티 시리즈]] |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 | * [[하야테처럼!]] |
| 호러 서바이벌 액션의 대표작이었지만 3편에서부터 스토리는 물론이고 전작의 캐릭터성을 파괴한데다가 호러성을 삭제해버려서 팬들이 등을 다 돌렸다. 유통사 [[일렉트로닉 아츠]](EA)에서조차도 3편은 실패작이라고 인정할 정도.
| | * [[확산성 밀리언아서]] |
| | | * [[VOCALOID]] |
| {{^|[[러브 플러스]]}}
| | === 후속작으로 회생 가능한 케이스 === |
| 후속작이 [[버그]] 덩어리로 전락해버렸고, 코나미가 개발 디렉터와 일러스트레이터를 내친 관계로 연명이 어려워 보인다.
| | *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
| | | * [[디지몬 시리즈]] |
| {{^|[[매스 이펙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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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의 참신함과 액션성으로 1~2편까지는 큰 인기를 끌다가 3편에 와서 망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3편까지 세이브파일 연동을 지원했고, 플레이어들은 열심히 선택지를 고심해가며 1~3편까지 세이브 연동으로 이어서 해왔다. 대망의 3편 엔딩에서 빨간약, 파란약, 노란약을 주길래 먹었더니… "뭘 먹든 결과는 똑같더라"라는 허무함으로 플레이어들에게 [[빅엿]]을 먹였다. 결국 열받은 팬들의 항의가 빗발쳤고 본사에서는 딱히 이렇다 할 대응을 하지 않아 팬들은 완전히 등을 돌리고 말았다. 이후 [[DLC]]도 몇 번 발매했으나 팬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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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덤 언더 파이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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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작품인 《[[킹덤 언더 파이어]]》는 나름 재미있어서 인기가 꽤 있었다. 하지만 이 당시에도 발매일이 [[1997년]]에서 [[2000년]] 말로 연기되었고 이후 작품들도 그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현재 개발중이라는 《[[킹덤 언더 파이어 2]]》도 개발만 5년 이상 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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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창기에는 미려한 그래픽과 참신한 시스템으로 세간의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계속되는 발매 연기와 [[G-STAR]] 공개 때마다 매번 시스템이 퇴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간신히 연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도 실망뿐이라는 평이 가득해 사실상 나오기도 전에 [[망했어요]] 확정. 시리즈 전체로 보면 오와콘이지만 KUF2 입장에서는 하지마라나캇타콘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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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산성 밀리언 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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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출시 당시 큰 인기를 끌었으나 이후 게임의 코어를 짠 개발팀이 퇴사해서 제대로 된 유지보수가 불가능했다. 결국 3년을 채우지 못하고 일본 서비스는 [[2015년]] [[3월 30일]]에, 한국 서비스는 [[2015년]] [[10월 30일]]에 서비스 종료되었다. 이 [[세계관]]은 《[[괴리성 밀리언 아서]]》가 뒤를 이은 상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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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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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커맨드 앤 컨커/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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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문|《[[커맨드 앤 컨커 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이 왜 욕먹는 해당 문서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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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는 분명 《[[스타크래프트]]》와 함께 RTS 계의 선배격이지만,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의 부진에 한 차례 위기가 왔었다.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와 확장팩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 유리의 복수|유리의 복수]]》의 성공으로 위기를 극복했고, 이후 나오는 게임들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그런데 《[[커맨드 앤 컨커 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이 상당한 비판과 함께 '[[볼드모트|이름을 말해선 안 되는 그 게임]]'이 되어버리면서 큰 타격을 입고 말았다. 그리고 《[[커맨드 & 컨커]]》가 개발 취소되면서 사실상 오와콘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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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커맨드 & 컨커>를 만든다는 소리가 있었긴 하지만, 여전히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소생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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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에 처한 케이스 === | |
| 다음은 오와콘의 위기에 몰린 사례이다. 후속작 등이 나온다면 회생 가능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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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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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등장 및 타겟을 변경한 신작 게임들이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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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맨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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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맨 시리즈의 프로듀서 [[이나후네 케이지]]는 이미 캡콤을 퇴사했고 <s>야심차게 내놓은 [[마이티 넘버 9|독립 후속작]]도 거하게 말아먹고</s> 캡콤에서도 록맨은 손대기가 힘들어서 게임 후속작은 사실상 중단. 2차 상품 정도로만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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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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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 2기에서 발생한 일명 '[[엔드리스 에이트]] 사태' + 무려 4년에 걸친 경악 상&하권의 발매연기 등으로 인해 팬층이 급격히 빠지기 시작, 경악에서 투척된 떡밥을 풀어야할 후속권이 2022년 현재도 나오지 않는 사태가 발생하며<ref>2020년에 신간인 '스즈미야 하루히의 직관'이 나오긴 했는데, 메인 스토리와는 관련이 없는 단편 모음집이다.</ref> 예전의 명성은 찾아볼 수 없는 수준으로 떡락한 상태다. 원작자 타니가와 나가루는 사실상 메인 스토리 집필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여 오와콘 가능성이 상당히 높게 점쳐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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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CAL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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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덤 사이에서 이런저런 불만이 많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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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와콘이 된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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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가시 되도록이면 판매량이 안 나오거나, [[미디어 믹스]]화가 아예 끊겨버린 게 확인된 컨텐츠만 적길 바람. 가나다, ABC 순으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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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소녀 아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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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에로게에서 [[대마인 시리즈]]와 함께 양대산맥을 이루었던 마법소녀 촉수 능욕물의 선구자격인 게임이었으나 시장이 열악한 에로게 업계의 사정으로 신작을 못 내고 리마스터 작으로 연명하다 모회사가 도산함으로서 다른 회사에 판권이 넘어가고 후속작이 나왔는데 이 후속작을 미완성으로 만들고 한화로 약 9, 10만 원대의 풀 프라이스 가격으로 내놓아 완전히 망해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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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일런트 힐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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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발매되었을 때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아류 취급을 받았지만 바이오하자드와 다른 참신한 게임성으로 인기를 끌었고 2편과 3편이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사일런트 힐 4]]》의 실패로 [[코나미]]에서 팀 사일런트를 내쳤고 후속작들을 싼값에 소규모 개발사들에게 외주를 주면서 2편을 재탕하는 등 시리즈의 수명을 깎아먹었다. 심지어 최신작이 될 예정이었던 《[[사일런트 힐즈]]》는 아예 개발이 취소되었고 신작은 [[파친코]]가 되었다. 현재 코나미가 [[콘솔 게임]] 사업을 정리하는 중이라 어떻게 보면 제작사에서 죽여버린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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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연전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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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의 첫 작 《[[삼국연전기 ~소녀의 병법!~]]》는 2010년 [[오토메 게임]]계에서 열풍을 불러 일으켰었다. 정황상 ××연전기라는 이름으로 중국의 유명 소설들을 원작으로 삼은 오토메 게임 IP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삼국연전기 ~소녀의 병법!~》의 인기에만 기대한건지 '''그래픽 개선 및 추가 공략 캐릭터, 추가 스토리 없이''' 《삼국연전기 ~소녀의 병법!~》을 그대로 콘솔 및 상위 윈도우 버전으로만 내놓으면서 재탕하는 병크를 터뜨렸고 후속작인 《[[삼국연전기 괴]]》마저 단점만 커져버려 결국 시리즈 자체가 사장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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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 사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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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모노 프렌즈의 안티테제격으로 그럭저럭 잘나가다 애니메이션 판이 흥행에 참패하면서 미디어 믹스 자체가 사장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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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도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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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사인 네시삼십삼분에서 1편과 2편의 실적이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3편도 나오기 전에 개발진인 팀 알테어를 정리해고했다. 사실상 후속작 개발이 불가능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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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A.R.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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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GOTY]] 3개를 수상했을 정도로 게임성이 뛰어났고, 동양적 호러와 [[FPS]] 장르를 합친 참신성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1편 확장팩들과 2편으로 인해 명성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3편은 호러성 부재에 액션 게임으로 둔갑하는 등 갈수록 게임 퀄리티와 평가가 급감했다. 결정적으로 [[2014년]] 프랜차이즈의 신작인 [[피어 온라인]]이 [[쓰레기 게임]]급으로 퀄리티가 너무 처참한 나머지 유통사 [[워너 브라더스]]는 2015년 5월에 서비스 종료를 한 뒤 피어 시리즈에 대한 투자를 중단했다. 사실 피어 3가 발매된지 [[2012년]] 이후 미디어 믹스는 물론이고 게임에 대한 소식을 알리는 공식 홈페이지도 폐쇄된지 오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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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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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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