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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시]] [[분류:봇 활동에서 예외로 둔 문서]] | | [[분류: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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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ㅊ|[[게슈탈드붕괴]]}} {{ㅊ|네.. 네?!}} {{ㅊ|[[후카세|용서못해 이상]]}}. 해석은 {{ㅊ|작성자가 포기를 요청했습니다.}} | | {{ㅊ|[[게슈탈드붕괴]]}} {{ㅊ|네.. 네?!}} {{ㅊ|[[후카세|용서못해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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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 하위 문서도 참조하십시오.
| | 해석은 {{ㅊ|작성자가 포기를 요청했습니다.}} [[오감도/해석]]. |
| ** [[오감도/현대어 풀이]] : 본 문서를 현대어로 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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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감도/해석]] : 본 문서의 내용을 '''추측 가능한 범위'''에서 해석/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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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 [[1934년]] [[7월 24일]]부터 [[8월 8일]]까지 조선중앙일보에 연재된 [[이상]]의 시.
| | {{날짜/출력|1934-7-24}}부터 [[8월 8일]]까지 조선중앙일보에 연재된 [[이상]]의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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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제 1호 === | | === 시제 1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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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10.1931 | | ::26.10.1931 |
| :::以上 責任醫師 李 箱<ref>진단 0:1 26.10.1931 以上 책임의사 이상</ref>}} | | :::以上 責任醫師 李 箱<ref>진단 0:1 26.10.1931 以上 책임의사 이상</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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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원문은 세로쓰기이며, 연재 당시 모습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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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ogamdo shije4h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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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제 5호=== | | ===시제 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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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模型心臟에서붉은잉크가업즐러젓다.내가遲刻한내꿈에서나는極形을바닷다. 내꿈을支配하는者는내가아니다. 握手할수조차업는두사람을封鎖한巨大한罪가잇다.}} | | 模型心臟에서붉은잉크가업즐러젓다.내가遲刻한내꿈에서나는極形을바닷다. 내꿈을支配하는者는내가아니다. 握手할수조차업는두사람을封鎖한巨大한罪가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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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 | | == 주석 == |
| * 원래 오감도는 총 30편(시제1호 ~ 시제30호)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독자 항의에 시달린 연재처(신문사)에서 연재 중단을 결정하여 시제15호로 종결되었다. 아래 '작가의 말'은 독자 항의에 대해 이상이 불평하면서 미발표로 남긴 내용이다.
| | <referenc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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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문2|왜 미쳤다고들 그러는지 대체 우리는 남보다 수 십 년씩 떨어지고도 마음놓고 지낼 작정이냐. 모르는 것은 내 재주도 모자랐겠지만 게을러 빠지게 놀고 만 지내던 일도 좀 뉘우쳐 봐야 아니 하느냐. 여남은 개쯤 써 보고서 시 만들 줄 안다고 잔뜩 믿고 굴러다니는 패들과는 물건이 다르다. 二千點에서 三十點을 고르는데 땀을 흘렸다. 31년 32년 일에서 용대가리를 딱 꺼내어 놓고 하도들 야단에 배암 꼬랑지커녕 쥐꼬랑지도 못 달고 그냥 두니 서운하다. 깜박 신문이라는 답답한 조건을 잊어버린 것도 실수지만 李泰俊 朴泰遠 두 형이 끔찍이도 편을 들어 준 데는 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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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鐵 ― 이것은 내 새길의 암시요 앞으로 제 아무에게도 屈하지 않겠지만 호령하여도 에코 ― 가 없는 무인지경은 딱하다. 다시는 이런 ― 물론 다시는 무슨 다른 방도가 있을 것이고 위선 그만둔다. 한동안 조용하게 공부나 하고 따는 정신병이나 고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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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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