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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교'''는 [[한강]]을 건너는 다리로, [[성동구]]와 [[강남구]]를 잇는다. 북단의 도로인 [[동일로]]는 [[광진구]] [[자양동]]의 영역도 포함한다. 영동이라는 이름은 [[영등포구|영등포]]의 동쪽에 있는 지역(永東)이라는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다리가 건설될 당시인 1970년대에는 아직 강남이라는 지명조차 정립되지 않았던 시절이었다. | '''영동대교'''는 [[한강]]을 건너는 다리로, [[성동구]]와 [[강남구]]를 잇는다. 북단의 도로인 [[동일로]]는 [[광진구]] [[자양동]]의 영역도 포함한다. 영동이라는 이름은 [[영등포구|영등포]]의 동쪽에 있는 지역(永東)이라는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다리가 건설될 당시인 1970년대에는 아직 강남이라는 지명조차 정립되지 않았던 시절이었다. | ||
한강에 건설된 7번째 다리로, [[한남대교]]와 함께 [[강남구|강남]] 개발을 촉진한 상징적인 건축물로 평가받는다. 당시 현재의 강남으로 불리는 지역은 미개발 상태로 남겨진 허허벌판이었고,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 한강에 건설된 7번째 다리로, [[한남대교]]와 함께 [[강남구|강남]] 개발을 촉진한 상징적인 건축물로 평가받는다. 당시 현재의 강남으로 불리는 지역은 미개발 상태로 남겨진 허허벌판이었고,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강남개발을 추진하면서 기존 서울 도심지역과 연결시키기 위한 통로로서 건설한 다리이다. | ||
==특징== | ==특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