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편집하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면 편집 시 사용자 이름만 보이며, 위키 이용에 여러 가지 편의가 주어집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파일:LJ - Headshot - Akihiro Ehara.jpg]] == 소개 == 江原 明弘 [[로스트 저지먼트]]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성우 및 페이스 모델은 배우 [[미츠이시 켄]] == [[로스트 저지먼트]] == 챕터 1부터 등장하는 [[시로사키 사오리]]의 의뢰인으로 직업은 [[경시청]] 소속 경시장. 지하철에서 여성을 성추행해서 실형을 선고받았는데 선고 직후 뜬금없이 이진쵸의 폐건물에서 미코시바 히로의 사체가 있을 것이라 언급한다. 미코시바는 과거 자신의 아들인 에하라 토시로를 자살로 내몰았다는데 에하라는 그러한 미코시바가 아무런 처벌없이 멀쩡하게 활동한다는 것에 법에 대한 신뢰를 잃고 사적제재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공교롭게도 미코시바의 사망 추정 시각에 에하라는 성추행을 했다는 완벽한 알리바이가 있었다. 사오리는 두 사건의 접점이랑 에하라 아키히로의 진의를 파악하기 위해 [[야가미 타카유키]]에게 의뢰를 맡긴다. == 스포일러 == {{스포일러}} 극 중후반부에 드러나는 전말에 의하면 에하라는 아들을 잃고 가정도 붕괴된 상태로 더 이상은 잃을 것도 없을만큼 내몰린 상태에서 다가온 [[쿠와나 진]]과 손을 잡고 일을 벌였다. 미코시바 히로를 살해하는 장면을 담은 스너프 영상에 나온 장본인은 조작이 아닌 에하라 아키히로 본인이 맞았으며 이 트릭은 자신의 협력자들과 공모하여 완성시켰다. 에하라의 목적은 그저 아들의 복수만이 아니라 '''가해자에게 제대로 된 형벌을 주지 않은 법에 대한 조롱이었는데''' 아들이 죽은 뒤 메말라가는 고통을 느끼며 살아가던 자신에게 쿠와나가 직접 찾아와 가해자인 미코시바 히로를 죽이고 법을 조롱하자는 제안을 하자 경찰인 자신에게 이런 제안을 한 것에 황당해하면서도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받아들였다. 토시로가 미코시바에게 학교폭력을 당했음에도 미코시바에 대한 처벌도 없이 흐지부지 되었고 미코시바가 교사 실습생이 된 이후에도 아이들을 가르치겠다면서 이지메를 유발하자 복수심이 폭발했기 때문. 그래서인지 미코시바를 고문할 때 열 손가락을 전부 부러뜨리며 극한의 고통을 천천히 맛보게 한 후 미코시바의 목을 그을 때 바로 긋지 않고 천천히 피 분수를 뿜게 할 정도로 고통스럽게 칼을 쑤셔박은 채 목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그어버렸다. 이러한 원한과 세상에 대한 불신 때문인지 학교에게 협박받아 어쩔 수 없이 입을 다물었다는 증언을 한 [[사와 요코]]가 토시로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품은 것에 코웃음치며 그딴 건 의미도 없는 변명이고 내 자식의 죽음을 덮은 쓰레기이니 죽어도 싸다는 말로 사와의 죽음에 단호하게 모멸하기까지 한다. 사와의 증언도 미코시바의 악행을 증명함과 동시에 자신이 미코시바를 죽인 것의 정당성을 얻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유일한 증거로만 여길 뿐 사와를 상당히 고깝게 여기는 편. 법을 조롱하기 위해 세운 계획은 다음과 같은데 쿠와나가 3D 프린터로 만든 에하라의 얼굴가죽을 뒤집어써서 변장해 알리바이 공작을 준비하는 동안 미코시바를 살해. 그 다음, 미코시바 살해 완료를 알리고 쿠와나가 행동한 위장 알리바이의 완성 타이밍에 맞춰 교대한 뒤 그대로 성추행으로 일부러 체포당해 성추행 죄로 징역을 받은 후 살해에 대한 알리바이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살해 혐의에서 벗어나기. 판결이 나자마자 미코시바 살해 떡밥과 살해영상을 퍼뜨려 여론 조성. 검찰과 재판소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스스로 기소하고 내린 판결을 뒤집어엎고 싶지 않아할 테니 출소 후 자신의 행동과 증거들을 모두 까발려 사법 정의의 무능함을 증명하기까지 였다. 이렇게 쿠와나랑 만든 에하라의 복수가 완료되는가 싶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법을 비웃어주겠다는 동기가 결국 마지막에 에하라의 발목을 잡게 된다. 성추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 중 야가미는 [[쿠와나 진|에하라에게 미코시바 살해를 부추긴 인물]]이 있다 언급하며 사와가 [[쿠와나 진|이 자]]에게 전화통화를 해 미코시바의 왕따 가해 혐의에 대해 증언한 녹음파일을 들이댄다. 에하라는 [[쿠와나 진|이 사람]]이랑 자신의 연결고리를 긍정해서는 안되었기에 끝까지 거짓말로 일관하지만 [[쿠와나 진|자신에게 미코시바 살인을 부추긴 인물]]이 사라진데다 사와 요코마저 죽은 상황에서 야가미의 폰에 저장된 사와의 증언이 담긴 녹음파일만이 미코시바가 죽어 마땅한 인간임을 입증하고 자신의 살인 행위의 정당성을 입증할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정당한 증거가 되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야가미는 이 사실을 간파해 이 녹음파일마저 부정하는 에하라에게 '''어쩌면 이것도 조작된 증거일 수 있겠다며 이를 지우겠다 엄포를 놓으려 하자 그것만은 용납할 수 없었던 에하라는 결국 범행을 자백한다.''' 자백을 함과 동시에 에하라는 그동안 억눌려왔던 분노, 원한, 설움을 토해냄과 동시에 왜 자신의 자식이 겪은 고통과 억울함을 외면하냐며 너희들과 법이 무능하고 쓸모가 없는 존재라는 말로 눈물을 흘리며 비판했다. 야가미도 에하라가 이렇게까지 뒤틀린 복수를 한 것은 법의 불완전함과 그로 인해 외면받은 사람들의 고통이 만들어낸 비극이라며 에하라를 변호해준다. 이 때문인지 에하라를 기소한 타카노 검사는 그제서야 자신의 눈 먼 정의가 이런 비극을 만들었음을 깨닫고 참회하게 되었으며 결말에서 에하라는 쿠스모토 레이코와 함께 살인죄로 수사를 받게 되었다. 어찌보면 안타까운 피해자이긴 했지만 정작 에하라 본인도 아들의 왕따 문제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했는데 중학생 때 토시로가 집단괴롭힘을 당한다는 것을 말했을 때 아들을 위로해주긴커녕 '''"너가 약해서 그렇지. 정신 똑바로 차려."'''라고 혼냈기 때문. 그 뒤로 토시로는 죽을 때까지 자신의 아버지에게 자기 고민을 전혀 털어놓지 않게 됐는데 일부러 요코하마에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한 것 역시 아버지를 피하기 위해서 그랬을 거라며 자책했다. 또한 토시로가 자살한 게 자신의 손으로 토시로를 죽음이란 벼랑 밑으로 밀어붙여 그렇게 된 거라고 슬퍼하며 괴로워했다. {{각주}} [[분류:용과 같이 시리즈]]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각주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스포일러 (편집) 틀:알림바 (원본 보기) (보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