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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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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판소]]의 클리셰에 대해 서술한 문서. | [[양판소]]의 클리셰에 대해 서술한 문서. | ||
== 공통적인 특징 == | == 공통적인 특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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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은 매우 강력해야 하며, 주인공은 마지막에 악을 쓰러트려야 한다. | * 악은 매우 강력해야 하며, 주인공은 마지막에 악을 쓰러트려야 한다. | ||
*: 악은 아치에너미라고 설명 할 수 없으며 그 위치에 있어서도 안됀다. 물론 아치에너미급으로 주인공을 괴롭힐 수 있으나, 당최 그럴거면 그냥 죽여버리면 될 일을 소년만화마냥 주인공을 괴롭히기만 하고 그치는 행동은 독자를 답답하게 할 수 있다. 악을 반드시 작품 도중에 출현시킬 것이라면 주인공을 단번에 죽이고 주인공이 부활의 능력을 가져 부활함으로서 능력치를 일정부분 손해보는 식이나 악의 능력치를 되려 흡수하는 방식이 훨신 낫다. | *: 악은 아치에너미라고 설명 할 수 없으며 그 위치에 있어서도 안됀다. 물론 아치에너미급으로 주인공을 괴롭힐 수 있으나, 당최 그럴거면 그냥 죽여버리면 될 일을 소년만화마냥 주인공을 괴롭히기만 하고 그치는 행동은 독자를 답답하게 할 수 있다. 악을 반드시 작품 도중에 출현시킬 것이라면 주인공을 단번에 죽이고 주인공이 부활의 능력을 가져 부활함으로서 능력치를 일정부분 손해보는 식이나 악의 능력치를 되려 흡수하는 방식이 훨신 낫다. | ||
*: 그렇다고 그 악이 행성이나 우주 하나를 거뜬히 날려버릴 능력자로 표현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정도 수준이라면 그냥 행성이나 차원 하나를 날려버리면 될 일을 주인공 따위에게 빌빌거릴 이유가 하등 없기 때문. 따라서 주인공도 주인공이지만 악 역시 과다한 힘을 부여하는 것은 | *: 그렇다고 그 악이 행성이나 우주 하나를 거뜬히 날려버릴 능력자로 표현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정도 수준이라면 그냥 행성이나 차원 하나를 날려버리면 될 일을 주인공 따위에게 빌빌거릴 이유가 하등 없기 때문. 따라서 주인공도 주인공이지만 악 역시 과다한 힘을 부여하는 것은 좋지 않다. | ||
* 동료가 주인공보다 강력하면 문제가 된다. | * 동료가 주인공보다 강력하면 문제가 된다. | ||
*: 이 경우 동료에게 얹혀 사는 모습이 전개 될 수 있다. 가능한 한 빨리 동료에게 멀어지거나 동료보다 더 강력해지거나, 동료가 파티에서 나가는 등의 시도를 하게 된다. 주인공보다 강력한 동료가 오래 머물수록 독자들은 주인공의 업적이나 주인공 중심의 스토리가 점점 멀어지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보통 서술에서는 동료는 보조 수단으로서 이용되고 버려진다. | *: 이 경우 동료에게 얹혀 사는 모습이 전개 될 수 있다. 가능한 한 빨리 동료에게 멀어지거나 동료보다 더 강력해지거나, 동료가 파티에서 나가는 등의 시도를 하게 된다. 주인공보다 강력한 동료가 오래 머물수록 독자들은 주인공의 업적이나 주인공 중심의 스토리가 점점 멀어지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보통 서술에서는 동료는 보조 수단으로서 이용되고 버려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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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 세계에서 '죽고' 이세계로 다시 태어난 케이스이다. 따라서 원래 세계로는 돌아갈 수 없는 것이 기본 골자이다. | *: 현실 세계에서 '죽고' 이세계로 다시 태어난 케이스이다. 따라서 원래 세계로는 돌아갈 수 없는 것이 기본 골자이다. | ||
*: 보통 트럭에 치여 죽는 사례가 많다. | *: 보통 트럭에 치여 죽는 사례가 많다. | ||
*: 신은 주인공이 지금 죽어서는 | *: 신은 주인공이 지금 죽어서는 안 되는 존재라거나 어쩌다보니 불행만 받은 주인공을 위해서 능력을 준다. | ||
*: 작품의 환경은 대체로 중세. 간혹 미래시대로 전생하기도 한다. 그러나 깊히 있는 세계관은 아닌지라 실제 역사 속 중세 느낌이 나는 건 아니고 겉모양만 중세지 실제 역사의 중세와는 거리가 멀다. | *: 작품의 환경은 대체로 중세. 간혹 미래시대로 전생하기도 한다. 그러나 깊히 있는 세계관은 아닌지라 실제 역사 속 중세 느낌이 나는 건 아니고 겉모양만 중세지 실제 역사의 중세와는 거리가 멀다. | ||
* 전이물 | * 전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