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32번째 줄: | 32번째 줄: | ||
[[1980년대]] 들어 [[반월산업단지]]와 [[시화산업단지]] 개발 등으로 인해 인구 유입이 늘었으나, 정작 해당 지역에 전철은커녕 철도라고는 [[협궤철도]]였던 [[수인선]]이 전부여서 수송력 문제 등에서 한계가 대두되었고, 이에 따라 안산선이 제안 된다. | [[1980년대]] 들어 [[반월산업단지]]와 [[시화산업단지]] 개발 등으로 인해 인구 유입이 늘었으나, 정작 해당 지역에 전철은커녕 철도라고는 [[협궤철도]]였던 [[수인선]]이 전부여서 수송력 문제 등에서 한계가 대두되었고, 이에 따라 안산선이 제안 된다. | ||
[[1986년]] [[2월]] 안산선이 착공하였으며, 이후 [[1988년]] [[10월 25일]] [[금정역]]에서부터 [[안산역]](당시 원곡역)을 잇는 안산선이 완공되었으며, 이때부터 [[수도권 전철 1호선]](당시 국철)의 열차가 직결 운행을 시작했다. 이 때까지만 하더라도 안산선은 1호선(좁게 보면 국철)의 지선 취급 받았다. 하지만 이후 안산선 부분이 떼어져 따로 4호선에 붙으면서 4호선 계통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금정역]] 평면환승은 국철 시절 1호선 지선 운용의 옛 흔적이 남은 것이다 | [[1986년]] [[2월]] 안산선이 착공하였으며, 이후 [[1988년]] [[10월 25일]] [[금정역]]에서부터 [[안산역]](당시 원곡역)을 잇는 안산선이 완공되었으며, 이때부터 [[수도권 전철 1호선]](당시 국철)의 열차가 직결 운행을 시작했다. 이 때까지만 하더라도 안산선은 1호선(좁게 보면 국철)의 지선 취급 받았다. 하지만 이후 안산선 부분이 떼어져 따로 4호선에 붙으면서 4호선 계통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금정역]] 평면환승은 국철 시절 1호선 지선 운용의 옛 흔적이 남은 것이다. 물론 승객들은 그런거 몰라도 되고 그냥 금정역에서 편안히 환승만 하면 된다. | ||
이후 [[1992년]] [[고잔역]]과 [[산본역]]이 개업했으며, [[1993년]] [[1월]]부터는 [[과천선]]의 [[금정역]]~[[인덕원역]] 구간이 개통되면서 안산선 열차 중 일부 열차가 과천선까지 직결 운행하게 되었다. 이때 당시에는 1호선 열차였다. 당시 개통된 노선의 길이라던가 배선 상황상 과천선 구간의 배차간격은 20분 가까이 되었다. | 이후 [[1992년]] [[고잔역]]과 [[산본역]]이 개업했으며, [[1993년]] [[1월]]부터는 [[과천선]]의 [[금정역]]~[[인덕원역]] 구간이 개통되면서 안산선 열차 중 일부 열차가 과천선까지 직결 운행하게 되었다. 이때 당시에는 1호선 열차였다. 당시 개통된 노선의 길이라던가 배선 상황상 과천선 구간의 배차간격은 20분 가까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