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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보면 아주 넓은 공터가 나올텐데 여기서 직진하면 아까 들어온 방과 똑같은 대칭의 방이 등장하며 이 끝은 [[공작의 서고]]로 가는 길이지만 처음 도착했다면 입구가 봉인되어 있어 들어갈 수 없으므로 그냥 무시하는 게 좋다. 왼쪽은 암월의 여기사가 있는 화톳불이 마련된 방이다. 그리고 우측은 자동 엘리베이터로 다음 진행로이다. | 가다보면 아주 넓은 공터가 나올텐데 여기서 직진하면 아까 들어온 방과 똑같은 대칭의 방이 등장하며 이 끝은 [[공작의 서고]]로 가는 길이지만 처음 도착했다면 입구가 봉인되어 있어 들어갈 수 없으므로 그냥 무시하는 게 좋다. 왼쪽은 암월의 여기사가 있는 화톳불이 마련된 방이다. 그리고 우측은 자동 엘리베이터로 다음 진행로이다. | ||
엘리베이터를 따라 내려가면 [[종탑의 가고일]] 한마리다 맞이해주는데 패턴은 똑같고 꼬리 자르면 가고일 아이템을 주는 것도 같다. 적당히 상대한 후 왼쪽으로 보면 걸어올라갈 수 있는 돌기둥이 있는데 이것을 타고 올라가면 진입할 수 있는 깨진 창문이 있고 거기서부터 갑자기 게임이 [[어쌔신 크리드]]로 돌변(...)하여 회화수호자들과 싸우며 길을 따라 간다 | 엘리베이터를 따라 내려가면 [[종탑의 가고일]] 한마리다 맞이해주는데 패턴은 똑같고 꼬리 자르면 가고일 아이템을 주는 것도 같다. 적당히 상대한 후 왼쪽으로 보면 걸어올라갈 수 있는 돌기둥이 있는데 이것을 타고 올라가면 진입할 수 있는 깨진 창문이 있고 거기서부터 갑자기 게임이 [[어쌔신 크리드]]로 돌변(...)하여 회화수호자들과 싸우며 길을 따라 간다. 중간에 천장의 건물 골격을 타고 다녀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거대한 샹들리에가 보일것이다. 이것을 공격하여 떨어뜨려두면 나중에 이 샹들리에에 매달린 시체로부터 아이템을 주울 수 있다. | ||
여하튼 길을 따라 가면 안개문이 나오고 그 뒤에서 나오는 센의 고성에서 본 것과 같은 레버가 등장하는데 이것을 조작하여 드디어 아노르 론도의 여러 구간들도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이동가능한 구간은 아까 그 교회 건물의 꼭대기층, 교회 건물의 1층([[에레미어스 회화세계]]), [[암월의 영묘]], 자동 엘리베이터 방향, 아노르 론도 궁전 정문이다. | 여하튼 길을 따라 가면 안개문이 나오고 그 뒤에서 나오는 센의 고성에서 본 것과 같은 레버가 등장하는데 이것을 조작하여 드디어 아노르 론도의 여러 구간들도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이동가능한 구간은 아까 그 교회 건물의 꼭대기층, 교회 건물의 1층([[에레미어스 회화세계]]), [[암월의 영묘]], 자동 엘리베이터 방향, 아노르 론도 궁전 정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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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교회 1층은 들어가보면 대량의 회화수호자들이 있으니 각개격파로 잘 처리해나가고, 맨 끝에 보면 한 쪽 구석에 시체가 하나 있는데 여기서 흑철 셋트를 얻을 수 있다. 한편 교회 끝부분에는 거대한 그림이 있는데 이게 바로 에레미어스 회화세계로 들어가는 출입구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고. | 이 중 교회 1층은 들어가보면 대량의 회화수호자들이 있으니 각개격파로 잘 처리해나가고, 맨 끝에 보면 한 쪽 구석에 시체가 하나 있는데 여기서 흑철 셋트를 얻을 수 있다. 한편 교회 끝부분에는 거대한 그림이 있는데 이게 바로 에레미어스 회화세계로 들어가는 출입구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고. | ||
궁전 정문 부분으로 가면 또 거인 수호병 둘이 있는데 상대하든 피하든 오른쪽으로 가서 박쥐 데몬들이 대기하는 곳으로 간 다음 계속 길을 따라가면 아까 그 교회와 마찬가지로 타고 올라갈 수 있는 돌기둥이 나오는데 다크 소울에서 [[병자의 마을]]과 함께 최강으로 악명높은 낙사 구간이 기다린다. 그 좁은 돌기둥을 건너 올라가는데 양 옆에서 저 멀리 있는 은기사 둘이 이쪽을 향해 [[용사냥꾼의 대궁]]을 쏘기 때문. 이건 맞아도 넉백으로 낙사 확정이지만 막아도 조금 더 나을 뿐 여전히 낙사 확정이라 그냥 신나게 달리는 게 답이다. 하지만 방향을 잘못 잡으면 또 낙사... 신중하되 달릴 땐 망설임 없이 달리는 게 좋다. 그렇게 달리면 그 은기사들 앞으로 오는데 여기서 은기사를 상대하다 또 낙사당할 수 있으니 주의. 반대로 은기사를 낙사시킬수도 있다 | 궁전 정문 부분으로 가면 또 거인 수호병 둘이 있는데 상대하든 피하든 오른쪽으로 가서 박쥐 데몬들이 대기하는 곳으로 간 다음 계속 길을 따라가면 아까 그 교회와 마찬가지로 타고 올라갈 수 있는 돌기둥이 나오는데 다크 소울에서 [[병자의 마을]]과 함께 최강으로 악명높은 낙사 구간이 기다린다. 그 좁은 돌기둥을 건너 올라가는데 양 옆에서 저 멀리 있는 은기사 둘이 이쪽을 향해 [[용사냥꾼의 대궁]]을 쏘기 때문. 이건 맞아도 넉백으로 낙사 확정이지만 막아도 조금 더 나을 뿐 여전히 낙사 확정이라 그냥 신나게 달리는 게 답이다. 하지만 방향을 잘못 잡으면 또 낙사... 신중하되 달릴 땐 망설임 없이 달리는 게 좋다. 그렇게 달리면 그 은기사들 앞으로 오는데 여기서 은기사를 상대하다 또 낙사당할 수 있으니 주의. 하지만 반대로 은기사를 낙사시킬수도 있다. | ||
여하튼 오른쪽 은기사를 처리하고 길을 따라가면 추락하여 올라갈 수 있는 발코니가 나오고 그곳으로 가면 궁전 내부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 여하튼 오른쪽 은기사를 처리하고 길을 따라가면 추락하여 올라갈 수 있는 발코니가 나오고 그곳으로 가면 궁전 내부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