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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심즈 시리즈|시리즈 첫 번째 작품|시리즈 전체}} | {{다른 뜻|심즈 시리즈|시리즈 첫 번째 작품|시리즈 전체}} | ||
{{게임 정보 | {{게임 정보 | ||
| | | 제목 = 더 심즈 | ||
| | | 원제목 = The Sims | ||
| | | 이미지 =[[파일:The Sims 1 first cover art.jpg]] | ||
| 설명 = 첫 번째 박스 아트 | |||
| 개발사 = 맥시스 | |||
| | | 발행사 = | ||
| | | 배급사 = 일렉트로닉 아츠 | ||
| | | 시리즈 = [[심즈 시리즈]] | ||
| | | 엔진 = | ||
| | | 버전 = | ||
| | | 플랫폼 = [[Windows]] | ||
| | | 출시 = [[2000년]] [[2월 4일]] | ||
| | | 장르 = 인생 [[시뮬레이션]] | ||
| | | 모드 = 싱글플레이 | ||
| | | 이용가 등급 = {{국기그림|한국}} 전체 이용가 {{글자크기|-1|{{색|#8b008b|[오리지널]}}}}</br>{{국기그림|한국}} 15세 이용가 {{글자크기|-1|{{색|#8b008b|[확장팩]}}}} | ||
| 미디어 = | |||
|모드 | | 요구사양 = | ||
| | | 입력장치 = | ||
| | | 후속작 = [[심즈 2]] | ||
| | | 관련 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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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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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심즈'''》(The Sims)는 [[심즈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최초의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서 16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 《'''더 심즈'''》(The Sims)는 [[심즈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최초의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서 16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 ||
<div>__TOC__</div> | <div>__TOC__</di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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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가 얼마나 잘 충족되었는가에 따라 심들의 기분이 달라지며, 심들의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는 피아노를 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공부를 하는 등의 집중이 필요한 활동을 못 한다. | 욕구가 얼마나 잘 충족되었는가에 따라 심들의 기분이 달라지며, 심들의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는 피아노를 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공부를 하는 등의 집중이 필요한 활동을 못 한다. | ||
* '''허기''' | * '''허기''' | ||
식욕에 관련한 욕구이다. 기본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떨어지고, 운동을 하거나 배변을 보는 등의 활동을 하면 빠르게 떨어진다. 냉장고에 재료를 꺼내 요리를 하여 먹거나 피자를 시켜먹는 등으로, 여튼간 음식을 먹음으로서 충족시킬 수 있다. 간식을 꺼내먹거나 음료를 마셔도 채워지고, 하물며 에스프레소를 마셔도 소량 채워진다. 생명이 직결된 유일한 욕구이다. 허기 욕구를 해소하지 못한채 며칠이 지나면 심이 굶어죽고 만다. | 식욕에 관련한 욕구이다. 기본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떨어지고, 운동을 하거나 배변을 보는 등의 활동을 하면 빠르게 떨어진다. 냉장고에 재료를 꺼내 요리를 하여 먹거나 피자를 시켜먹는 등으로, 여튼간 음식을 먹음으로서 충족시킬 수 있다. 간식을 꺼내먹거나 음료를 마셔도 채워지고, 하물며 에스프레소를 마셔도 소량 채워진다. 생명이 직결된 유일한 욕구이다. 허기 욕구를 해소하지 못한채 며칠이 지나면 심이 굶어죽고 만다. | ||
* '''에너지''' | * '''에너지''' | ||
피곤함과 관련된 욕구이다. 허기와 동일한 알고리즘으로 떨어지는데, 먹는 순간에도 서서히 떨어진다. 다만 편안함을 취하면 속도를 크게 늦출 수 있다. 에너지 욕구를 올리려면 기본적으로 잠을 자면 된다. 침대에서 자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다. 소파에서 자도 채워지나 다소 느리고, 기절하여 바닥에서 자는 경우에는 극악의 속도로 채워진다.<ref>기절 시에 일반적인 방법으로 일어날 수 없으며, 일정량 이상 채워지면 알아서 깨어난다.</ref> 또한 고갈에 육박해 긴급한 경우라면 커피(에스프레소)를 마셔서 찔끔 회복시킬 수도 있다. 에너지 욕구를 해소하지 못하면 그 자리에서 쓰러져 기절한다. 만일 수영장 안에서 쓰러지면 그대로 익사한다.<ref>이를 이용하여 심들을 일부러 죽이는 플레이가 많다.</ref> | 피곤함과 관련된 욕구이다. 허기와 동일한 알고리즘으로 떨어지는데, 먹는 순간에도 서서히 떨어진다. 다만 편안함을 취하면 속도를 크게 늦출 수 있다. 에너지 욕구를 올리려면 기본적으로 잠을 자면 된다. 침대에서 자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다. 소파에서 자도 채워지나 다소 느리고, 기절하여 바닥에서 자는 경우에는 극악의 속도로 채워진다.<ref>기절 시에 일반적인 방법으로 일어날 수 없으며, 일정량 이상 채워지면 알아서 깨어난다.</ref> 또한 고갈에 육박해 긴급한 경우라면 커피(에스프레소)를 마셔서 찔끔 회복시킬 수도 있다. 에너지 욕구를 해소하지 못하면 그 자리에서 쓰러져 기절한다. 만일 수영장 안에서 쓰러지면 그대로 익사한다.<ref>이를 이용하여 심들을 일부러 죽이는 플레이가 많다.</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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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BGM== | ||
심즈 1은 후속작에 비해 기술적으로 떨어질 | 심즈 1은 후속작에 비해 기술적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게임이라 후속작이 나온 시점에서는 플레이하는 유저가 없어 소외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맥시스 특유의 [[재즈]]풍을 적극 활용한 BGM 만큼은 계속 회자되고 있을 정도로 평가가 좋다. 특히 [[마트]]나 [[IKEA]]를 갈 때 심즈 브금을 듣고 있으면 뭔가 자신이 심즈가 된 것 같다는 농담까지 있을 정도이다. | ||
정작 본편 플레이시에는 인형놀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무런 BGM도 나오지 않으나, 로딩 화면 및 배경 화면에서 설치 버전에 따른 특유의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특히 플레이 하면서 자주 들을 수 있는 건설 파트 BGM과 구매 파트 BGM의 스타일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으면서 개성이 강하여 고평가를 받는다. 확장팩 고유의 BGM 중에서는 마지막 확장팩인 수리수리 마수리쪽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 예시로서 아래 동영상(4개)을 참고하자. | 정작 본편 플레이시에는 인형놀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무런 BGM도 나오지 않으나, 로딩 화면 및 배경 화면에서 설치 버전에 따른 특유의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특히 플레이 하면서 자주 들을 수 있는 건설 파트 BGM과 구매 파트 BGM의 스타일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으면서 개성이 강하여 고평가를 받는다. 확장팩 고유의 BGM 중에서는 마지막 확장팩인 수리수리 마수리쪽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 예시로서 아래 동영상(4개)을 참고하자. | ||
* 구매 모드 BGM | * 구매 모드 BG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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