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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연구}} | |||
<s>은폐와 '''탐지'''라면서 탐지 관련 서술이 중급부턴 없다(...)</s> | <s>은폐와 '''탐지'''라면서 탐지 관련 서술이 중급부턴 없다(...)</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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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야동을 가장 확실하고도 쉽게 숨기는 건 USB나 외장하드 같은데에 넣고<strike>혹은 IDC에 서버를 집어넣고 거기에 넣고</strike> 숨겨놓는 것이지만, 무엇보다도 <strike>귀찮고</strike> 비용이 들기 때문에, 쉬우면서도 비용이 들지 않는 방법만 서술한다.<strike>근데 고급이나 전문가급은 뭐죠?</strike> | 사실, 야동을 가장 확실하고도 쉽게 숨기는 건 USB나 외장하드 같은데에 넣고<strike>혹은 IDC에 서버를 집어넣고 거기에 넣고</strike> 숨겨놓는 것이지만, 무엇보다도 <strike>귀찮고</strike> 비용이 들기 때문에, 쉬우면서도 비용이 들지 않는 방법만 서술한다.<strike>근데 고급이나 전문가급은 뭐죠?</strike> | ||
위에도 나와있지만 은폐법은 있어도 탐지법은 별로 없는데, 그럴 | 위에도 나와있지만 은폐법은 있어도 탐지법은 별로 없는데,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은폐법이 곧 탐지법이기 때문이다(...). 예전부터 있었던 '최고의 해커는 보안전문가다'라는 말과 같은 케이스인데 말 그대로 상대가 어떻게 은폐하는지 그 수를 다 알고 있으면 찾는 건 일도 아니다. <del>강약약 강강강약 장중약</del> | ||
별점은 작성자들의 주관적인 평가로 객관적인 수치가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별점은 작성자들의 주관적인 평가로 객관적인 수치가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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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도: ★★★★★ (별 다섯개) | *위험도: ★★★★★ (별 다섯개) | ||
폴더를 우클릭하면 나오는 '속성' 창의 '사용자 지정' 탭에서 아이콘 변경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기본 경로는 %SystemRoot%\system32\shell32.dll인데, 선택 가능한 수많은 아이콘을 찾아보다 보면 사이에 이가 빠진 투명한 칸이 있는데, 이 칸을 선택해서 아이콘으로 지정하고, 폴더 이름을 ' '<ref> | 폴더를 우클릭하면 나오는 '속성' 창의 '사용자 지정' 탭에서 아이콘 변경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기본 경로는 %SystemRoot%\system32\shell32.dll인데, 선택 가능한 수많은 아이콘을 찾아보다 보면 사이에 이가 빠진 투명한 칸이 있는데, 이 칸을 선택해서 아이콘으로 지정하고, 폴더 이름을 ' '<ref>ㄱ을 치고 한자 키를 누르면 맨 위에 나온다.</ref>'로 설정하면 보이지 않는 투명 폴더가 된다. | ||
==== 탐지법 ==== | ==== 탐지법 ==== | ||
폴더 내의 파일들을 | 폴더 내의 파일들을 정렬시켰을때 사이에 이가 빠진 부분이 있다면 클릭해보자. | ||
=== 이름 바꾸기 === | === 이름 바꾸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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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지 방법 ==== | ==== 탐지 방법 ==== | ||
TrIDNet이라는 프로그램을 쓰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확장자가 바뀐 프로그램의 헤더를 분석하여 어떤 형식의 파일인지 알아내는 프로그램이다. | TrIDNet이라는 프로그램을 쓰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확장자가 바뀐 프로그램의 헤더를 분석하여 어떤 형식의 파일인지 알아내는 프로그램이다. | ||
# TrIDNet의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로 간다. {{외부링크|http://mark0.net/soft-tridnet-e.html}} | # TrIDNet의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로 간다. {{외부링크|http://mark0.net/soft-tridnet-e.html}} | ||
# 페이지에 있는 Download 테이블에 있는 두 개의 ZIP과 RAR 파일을 다운로드한다. | # 페이지에 있는 Download 테이블에 있는 두 개의 ZIP과 RAR 파일을 다운로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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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검색을 통한 방법 ===== | ===== 파일 검색을 통한 방법 ===== | ||
매우 단순하다. 그냥 탐색기에서 | 매우 단순하다. 그냥 탐색기에서 Ctrl+F를 눌러서 다음과 같이 검색해주자. | ||
<code>*.avi</code> | <code>*.avi</code> | ||
74번째 줄: | 77번째 줄: | ||
===== 윈도우 ===== | ===== 윈도우 ===== | ||
명령 프롬프트를 사용해보자. | 명령 프롬프트를 사용해보자. Ctrl + F를 통한 방법에 비해서는 조금 복잡하지만, 폴더 미로의 구조를 한번에 파악하여 확장자가 바뀐 파일까지 찾아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
# 우선, | |||
# 우선, Ctrl + R 키를 눌러 실행 창을 열고, <code>cmd</code>를 입력하고 엔터를 눌러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한다. | |||
# 명령 프롬프트가 실행되면, <code>'''CD''' (폴더 미로가 시작되는 폴더의 경로)</code>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른다. | # 명령 프롬프트가 실행되면, <code>'''CD''' (폴더 미로가 시작되는 폴더의 경로)</code>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른다. | ||
## 예시: <code>'''CD''' C:\Libre Wiki\폴더 미로</code> | ## 예시: <code>'''CD''' C:\Libre Wiki\폴더 미로</cod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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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터를 누른 후 표시되는 야동이 들어 있는 폴더의 트리 구조를 파악하여 탐색기에서 찾아 들어간다. | # 엔터를 누른 후 표시되는 야동이 들어 있는 폴더의 트리 구조를 파악하여 탐색기에서 찾아 들어간다. | ||
다만 윈도우 10부터는 드라이브 검색 기능이 오히려 퇴화화였기 때문에 꽤나 귀찮은 작업을 병행햐야 한다. | 다만 윈도우 10부터는 드라이브 검색 기능이 오히려 퇴화화였기 때문에 꽤나 귀찮은 작업을 병행햐야 한다. | ||
===== 리눅스 ===== | ===== 리눅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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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사람들은 해당 폴더에 들어가기만 해도 큰일나는 줄 아는 경우가 많아 꽤나 효과가 좋다. | 일반적인 사람들은 해당 폴더에 들어가기만 해도 큰일나는 줄 아는 경우가 많아 꽤나 효과가 좋다. | ||
물론 맨 처음에 설명했던 이름바꾸기를 수행하고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 물론 맨 처음에 설명했던 이름바꾸기를 수행하고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Ctrl+F 한방에 파훼되므로 유의. | ||
==== 탐지 방법 ==== | ==== 탐지 방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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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도: ★★★ (별 세개) | *위험도: ★★★ (별 세개) | ||
아예 별도의 저장매체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과거에는 CD로 구워서 따로 컬렉션을 만들어서 걸리기 쉬웠지만 | 아예 별도의 저장매체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과거에는 CD로 구워서 따로 컬렉션을 만들어서 걸리기 쉬웠지만 USB가 점차 대용량화 되면서 부피 대비 용량이 상당히 커지게 되었다. 32GB쯤 되는 중간용량의 USB라면 1기가짜리 고화질 동영상 30개 정도는 들어간다. 무슨 블루레이급 화질(...)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아닌 다음에는 상당량의 영상이 보관 가능하다. 자신의 소중한 컬렉션(...)들을 집어넣고 자신만 아는 곳에다가 숨겨놓으면 된다. | ||
다만 이 방법의 최대 단점은 USB를 잃어버리면 그대로 분실된다는 점이다. 거기에 집안 구석에 잘 두었는데 부모님이 청소를 아주 철두철미하게 하시는 분이라면 USB가 노출될 가능성이 커진다. 물론 꽂아보기 전에는 알 수 없으니 당장은 보호가 되지만 만일 부모님이 이걸 그대로 자신이 쓰시겠다면서 가져가 버리신다면 끝장. | 다만 이 방법의 최대 단점은 USB를 잃어버리면 그대로 분실된다는 점이다. 거기에 집안 구석에 잘 두었는데 부모님이 청소를 아주 철두철미하게 하시는 분이라면 USB가 노출될 가능성이 커진다. 물론 꽂아보기 전에는 알 수 없으니 당장은 보호가 되지만 만일 부모님이 이걸 그대로 자신이 쓰시겠다면서 가져가 버리신다면 끝장. | ||
이외에 마이크로 | 이외에 마이크로 SD카드 같은 것을 활용할 경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핸드폰에다가 보관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폴더 미로 같은 간단한 것을 더 추가해 둔다면 더 좋다. 폰을 들고 다니면서 어디서나 시청이 가능한 것은 덤(...) | ||
==== 탐지법 ==== | ==== 탐지법 ==== | ||
이건 소지품 검사를 해서 하나하나 알아보기 전에는 답이 없다. 다만 보안 | 이건 소지품 검사를 해서 하나하나 알아보기 전에는 답이 없다. 다만 보안 USB가 아닌 일반 USB라면 걸리는 순간 끝장... 핸드폰도 폰 자체는 안전하기는 한데 이는 핸드폰에 암호를 별도로 설정하고 패턴인식과 같은 보안설정을 해 둔 것이 아니라면 걸렸을 때는 깔끔하게 포기하는 것이 이롭다. USB를 컴에 연결하는 순간 [[망했어요]] 당첨. {{ㅊ|왠지 이 글을 본 부모님들이 소지품 검사를 할 것 같단 말이지}} | ||
== 중급자 == | == 중급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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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을 알아서 잘 구해 요긴하게 사용해보자. 몇몇 프로그램은 폴더 숨김기능도 지원한다. | 프로그램을 알아서 잘 구해 요긴하게 사용해보자. 몇몇 프로그램은 폴더 숨김기능도 지원한다. | ||
단점은 본인이 비밀번호를 까먹었을 경우. 생각이 나면 | 단점은 본인이 비밀번호를 까먹었을 경우. 생각이 나면 헤프닝이요 완전히 까먹으면 비극. 다만,아래의 탐지 방법에 의해 완전히 비극인 것만은 아니다. | ||
==== 탐지 방법 ==== | ==== 탐지 방법 ==== | ||
141번째 줄: | 146번째 줄: | ||
*위험도: - (별 0 개) | *위험도: - (별 0 개) | ||
TruCrypt와 같은 암호화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참고로 TruCrypt는 공짜다!) | |||
암호화는 AES-256에 해시알고리즘은 SHA-512를 선택하고 키파일 방식을 사용하여 키파일을 마이크로SD 카드 등에 넣어서 키파일이 없음 암호화 해제가 되지 않도록 한다. 키파일의 경우 512비트(64자리) 비밀번호를 생성하기 때문에 풀릴 일이 없다. 키파일이 날라갈 경우 데이터를 복구할 방법이 없으니 여러 곳에 백업해놔야 한다. 데이터 파일 확장자는 .iso나 .exe .dat 등으로 위장하면 된다. | 암호화는 AES-256에 해시알고리즘은 SHA-512를 선택하고 키파일 방식을 사용하여 키파일을 마이크로SD 카드 등에 넣어서 키파일이 없음 암호화 해제가 되지 않도록 한다. 키파일의 경우 512비트(64자리) 비밀번호를 생성하기 때문에 풀릴 일이 없다. 키파일이 날라갈 경우 데이터를 복구할 방법이 없으니 여러 곳에 백업해놔야 한다. 데이터 파일 확장자는 .iso나 .exe .dat 등으로 위장하면 된다. | ||
단지 보안이 강력해질수록 파일을 여는 속도가 '''매우''' 느려진다(...) | 단지 보안이 강력해질수록 파일을 여는 속도가 '''매우''' 느려진다(...) | ||
==== 탐지 방법 ==== | ==== 탐지 방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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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뚫고 싶다면 모든 경우의 수의 암호를 자동으로 일일이 대입해서 뚫는 방법인 [[브루트 포스]] 방법이 있다. 쉽게 말해서 '암호가 네자리이고 숫자다!'라는 걸 알면 0000부터 9999까지 일일이 대입해보면서 뚫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암호의 보안 수준과 뚫리는 시간이 비례한다. 즉, 암호가 쉬울 경우 빨리 뚫리고, 암호가 어려울 경우 심하면 뚫는 시간이 '''10억 년'''까지 소요될 수도 있다. | 정 뚫고 싶다면 모든 경우의 수의 암호를 자동으로 일일이 대입해서 뚫는 방법인 [[브루트 포스]] 방법이 있다. 쉽게 말해서 '암호가 네자리이고 숫자다!'라는 걸 알면 0000부터 9999까지 일일이 대입해보면서 뚫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암호의 보안 수준과 뚫리는 시간이 비례한다. 즉, 암호가 쉬울 경우 빨리 뚫리고, 암호가 어려울 경우 심하면 뚫는 시간이 '''10억 년'''까지 소요될 수도 있다. | ||
요즘 나오는 툴들은 암호를 찾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대입해 볼 암호의 범위를 지정하는 기능 (암호는 | 요즘 나오는 툴들은 암호를 찾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대입해 볼 암호의 범위를 지정하는 기능 (암호는 숫자다! 라는 걸 알면 숫자로 된 암호들만 대입해볼 수 있다)이 있는 경우도 있다. | ||
그 외에 파일을 탐지하지는 못해도 썸네일을 통해 파일의 존재를 감지해낼 수 있다. 윈도우 썸네일 DB를 열어 등록된 썸네일 이미지를 | 그 외에 파일을 탐지하지는 못해도 썸네일을 통해 파일의 존재를 감지해낼 수 있다. 윈도우 썸네일 DB를 열어 등록된 썸네일 이미지를 확인하는것으로 동영상이나 이미지인경우 파일이 있었다는것 또는 어딘가 저장되어 있다는걸 알아낼 수 있다. 다만 썸네일을 만들지 않도록 설정되어 있다면 무용지물이 되는 단점이 있다. | ||
===분할 파일 압축=== | ===분할 파일 압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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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을 한곳으로 끌어 모아 분할 압축을 시전한 뒤, 각각의 파일마다 위에 나온 모든 방법을 적용시킨다. | 야동을 한곳으로 끌어 모아 분할 압축을 시전한 뒤, 각각의 파일마다 위에 나온 모든 방법을 적용시킨다. | ||
푸는 사람이 시간적으로 정신적으로 매우 짜증나서 던질게 분명하니, 안전하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런데 웃긴건 그 짜증나는 게 푸는 사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는 거지. | 푸는 사람이 시간적으로 정신적으로 매우 짜증나서 던질게 분명하니, 안전하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런데 웃긴건 그 짜증나는 게 푸는 사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는 거지. | ||
== 고급 == | == 고급 == | ||
<s>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s><br /> | <s>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s><br /> | ||
188번째 줄: | 188번째 줄: | ||
===== 세컨드 OS가 맥일 경우 ===== | ===== 세컨드 OS가 맥일 경우 ===== | ||
리눅스의 경우와 비슷하다. Paragon HFS+ for Windows (상용 프로그램, 8/8.1의 경우에는 개인사용자 한정으로 무료 버전이 있다)을 사용해 맥이 설치된 파티션을 마운트해주면 뚫린다. {{--|그런데 해킨토시까지 하는 사람이 그렇게 쉽게 뚫리게 놔둘 리가 없잖아?}} | 리눅스의 경우와 비슷하다. Paragon HFS+ for Windows (상용 프로그램, 8/8.1의 경우에는 개인사용자 한정으로 무료 버전이 있다)을 사용해 맥이 설치된 파티션을 마운트해주면 뚫린다. {{--|그런데 해킨토시까지 하는 사람이 그렇게 쉽게 뚫리게 놔둘 리가 없잖아?}} {{--|[[안될꺼야 아마]]...}} | ||
=== 가상머신 === | === 가상머신 === | ||
198번째 줄: | 198번째 줄: | ||
{{--|하지만 컴퓨터를 잘 아는 친구가 놀러와서 물어본다면....아,엑티브X가 너무 드러워서 XP 깔아줬어}} | {{--|하지만 컴퓨터를 잘 아는 친구가 놀러와서 물어본다면....아,엑티브X가 너무 드러워서 XP 깔아줬어}} | ||
아니면 [[ | 아니면 [[쉬운 리눅스]]를 들먹이면서 '''나 리눅스 하려는데 그냥 설치하기엔 좀 그래서...'''라고 해봐라. | ||
==== 탐지 방법 ==== | ==== 탐지 방법 ==== | ||
248번째 줄: | 248번째 줄: | ||
diskpart 같은 파티션 툴의 SetID를 이용해서 파티션 형식을 조작해서 파티션을 숨긴다. 참고로 NTFS 숨김 파티션의 SetID는 MBR기준 "0x17". | diskpart 같은 파티션 툴의 SetID를 이용해서 파티션 형식을 조작해서 파티션을 숨긴다. 참고로 NTFS 숨김 파티션의 SetID는 MBR기준 "0x17". | ||
만약 HxD와 같은 툴을 능숙하게 다룬다면 직접 오프셋을 찾아 고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 만약 HxD와 같은 툴을 능숙하게 다룬다면 직접 오프셋을 찾아 고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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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의 헤더를 무시하고 물리적으로 접근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뚫는 게 불가능하지만은 않다. {{--|다만 위와 마찬가지로 매우 귀찮다.}} | 하드디스크의 헤더를 무시하고 물리적으로 접근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뚫는 게 불가능하지만은 않다. {{--|다만 위와 마찬가지로 매우 귀찮다.}} | ||
더 무식한 방법도 있는데 본체를 뜯고 하드디스크의 총합을 구해서 | 더 무식한 방법도 있는데 본체를 뜯고 하드디스크의 총합을 구해서 이진바이트 기준으로 변환한 뒤, 운영체제에서 잡히는 하드의 총 용량 합과 비교해보면 된다. {{--|방어자에게 정말 미안한데, 보통 이건 못 속인다.(...)}} GiB용량 기준으로 두자리 정도의 오차야 날 수 있지만 두자리 후반이거나 거진 세자리다? 계산한 수치를 들이대며 해명을 요구하자. 윈도우 복구 영역이라고 우긴다면 보여달라고하자. 파티션을 배정 안한 공간이라고 하면 '그렇게 결백하면 배정해봐'라고 하면 된다.<del>엘리전</del> | ||
<del>근데 이 정도로 대비하고, | <del>근데 이 정도로 대비하고, 이정도로 털 정도면 쌍방 컴덕이라도 되어야 하는데 말이지</del> | ||
{{--|그냥 | {{--|그냥 외장하드를 들고다니란 말이다!}} | ||
== 해탈(...) == | == 해탈(...) == | ||
=== 야동을 끊기 === | |||
=== | |||
*난이도: ★∞ (별 무한대) | *난이도: ★∞ (별 무한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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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그 좋은걸 왜 힘들게 끊으려고 하시나요?</s> | <s>그 좋은걸 왜 힘들게 끊으려고 하시나요?</s> | ||
야동을 끊는 행위. 이 세계의 몇 없는 전문가들만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del>{{사용자|어떤 위키러}}는 차라리 '똥을 끊는 쪽이 편하다'고 여길지 모를 정도로</del> 매우 어렵지만, 누구에게도 탐지 당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완벽한 은폐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야동을 끊는 행위. 이 세계의 몇 없는 전문가들만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del>{{사용자|어떤 위키러}}는 차라리 '똥을 끊는 쪽이 편하다'고 여길지 모를 정도로</del> 매우 어렵지만, 누구에게도 탐지 당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완벽한 은폐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
==== 가능성 검증 ==== | ==== 가능성 검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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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건한 마음으로 플레이. | * 경건한 마음으로 플레이. | ||
* '''끝가지 손양과 데이트를 하지 않고 마쳤다면 당신은 훌륭한 금딸러''' 당첨. | * '''끝가지 손양과 데이트를 하지 않고 마쳤다면 당신은 훌륭한 금딸러''' 당첨. | ||
* {{ㅊ|고심 끝에 야동 포기}} | |||
==== 탐지(?) 방법 ==== | ==== 탐지(?) 방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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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 {{주석}} | ||
[[분류: | [[분류: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