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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문대 요금은 관람시간 이후에 관람료가 절반이다. 그 외에 여러 무료나 할인혜택은 [http://www.suncheonbay.go.kr/?c=1/197/411 여기]를 참고하면 된다. | *: 천문대 요금은 관람시간 이후에 관람료가 절반이다. 그 외에 여러 무료나 할인혜택은 [http://www.suncheonbay.go.kr/?c=1/197/411 여기]를 참고하면 된다. | ||
* 낙안읍성 | * 낙안읍성 | ||
*: 순천시 낙안면에 위치한 읍성이다. 안에는 민속마을이 있으며 실제 주민이 거주하는 마을이다. 읍성 위를 돌아다니가 내려가서 민속놀이 체험도 할 수 있다. 아이 데리고 가기 좋다. | *: 순천시 낙안면에 위치한 읍성이다. 안에는 민속마을이 있으며 실제 주민이 거주하는 마을이다. 읍성 위를 돌아다니가 내려가서 민속놀이 체험도 할 수 있다. 아이 데리고 가기 좋다. | ||
*: | *: 순천보다는 벌교 지역과 함께 도는 것을 추천한다. 자가용을 이용해도 낙안이 분지 지형이라 길이 험준한데 비해 벌교와는 같은 분지라 길이 매우 좋고, 순천에서 버스를 타면 읍면할증이 붙는다. | ||
*: [http://www.suncheon.go.kr/nagan/ 참고]. 링크된 홈페이지에 보성 버스는 안 나와있어서 덧붙이자면 보성의 20, 20-1, 20-2, 20-3, 20-4, 21번 버스가 낙안을 돌며 모두 벌교-낙안 간의 노선이다. | *: [http://www.suncheon.go.kr/nagan/ 참고]. 링크된 홈페이지에 보성 버스는 안 나와있어서 덧붙이자면 보성의 20, 20-1, 20-2, 20-3, 20-4, 21번 버스가 낙안을 돌며 모두 벌교-낙안 간의 노선이다. | ||
* 송광사 | * 송광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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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문도/백도 | * 거문도/백도 | ||
*: 남해 바다에 자리잡고 있는 자그마한 섬들이다. 다른 관광지와 함께 가는 루트를 짜기 힘들다. 이동시간은 여수항에서 2시간 정도이다. 고흥 녹동항에서도 2시간 정도 걸린다. 서도, 동도, 고도의 3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도와 고도, 서도와 동도가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역사적으로는 거문도 사건의 배경지이며, 볼거리로는 거문도 등대가 있다. 2020년부터 여수시에서 마을버스를 운행하면서 섬 내에서 버스를 탈 수 있게 되었다. 백도는 거문도에서 27km 정도 떨어진 섬으로, 크게 상백도와 하백도로 나뉜다. 직접 섬에 들어갈 수는 없고, 배타고 주변을 둘러보는 것만 가능하다. | *: 남해 바다에 자리잡고 있는 자그마한 섬들이다. 다른 관광지와 함께 가는 루트를 짜기 힘들다. 이동시간은 여수항에서 2시간 정도이다. 고흥 녹동항에서도 2시간 정도 걸린다. 서도, 동도, 고도의 3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도와 고도, 서도와 동도가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역사적으로는 거문도 사건의 배경지이며, 볼거리로는 거문도 등대가 있다. 2020년부터 여수시에서 마을버스를 운행하면서 섬 내에서 버스를 탈 수 있게 되었다. 백도는 거문도에서 27km 정도 떨어진 섬으로, 크게 상백도와 하백도로 나뉜다. 직접 섬에 들어갈 수는 없고, 배타고 주변을 둘러보는 것만 가능하다. | ||
* | * [[77번 국도]] 교량들 | ||
*: 2019년 기준 돌산-화태도를 잇는 화태대교와 화양-백야도를 잇는 백야대교만 개통되었다. [[77번 국도]]의 일부로 다른 다리들이 그렇듯이 예쁘다. 탁 트인 바다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다만 둘다 돌산과 화양 깊숙히 있으니 다리만 보기 위해 가기는 애매하다. 주변을 지나게 되면 한 번 건너갔다가 오는 정도로 하자. 시내버스 106번 연장노선이 화태대교, 28번이 백야대교를 지난다. 2020년 2월 말에 화양 장등에서 적금도까지 5개 교량이 | *: 2019년 기준 돌산-화태도를 잇는 화태대교와 화양-백야도를 잇는 백야대교만 개통되었다. [[77번 국도]]의 일부로 다른 다리들이 그렇듯이 예쁘다. 탁 트인 바다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다만 둘다 돌산과 화양 깊숙히 있으니 다리만 보기 위해 가기는 애매하다. 주변을 지나게 되면 한 번 건너갔다가 오는 정도로 하자. 시내버스 106번 연장노선이 화태대교, 28번이 백야대교를 지난다. 2020년 2월 말에 화양 장등에서 적금도까지 5개 교량이 개통될 예정이다. 개통 시 여수에서 [[고흥군|고흥]]으로 교량을 통해 이동할 수 있다. 그 외에 화태~백야 간 교량은 언젠가 열릴 것이다. | ||
* 돌산공원/자산공원/여수해상케이블카 | * 돌산공원/자산공원/여수해상케이블카 | ||
*: 돌산공원에서는 돌산대교를 정면으로 볼 수 있으며 그 너머로 국동 주거단지나 여수 구도심을 볼 수 있다. 여러 이유로 야간에 가는 것이 더 경치가 좋다. 또한 자산공원은 종화동 자산에 있는 작은 공원인데, 돌산공원과 자산공원이 케이블카로 이어져 있다. 또한 아래로 거북선대교를 볼 수 있다. | *: 돌산공원에서는 돌산대교를 정면으로 볼 수 있으며 그 너머로 국동 주거단지나 여수 구도심을 볼 수 있다. 여러 이유로 야간에 가는 것이 더 경치가 좋다. 또한 자산공원은 종화동 자산에 있는 작은 공원인데, 돌산공원과 자산공원이 케이블카로 이어져 있다. 또한 아래로 거북선대교를 볼 수 있다. | ||
* 돌산대교 야경 | * 돌산대교 야경 | ||
*: 여수 본토인 대교동과 돌산읍을 잇는 다리로, 야경이 알록달록하여 예쁘다. 다만 실제로 건너면 차가 굉장히 많이 막힌다. 특히 대교동 방향이 많이 막힌다. | *: 여수 본토인 대교동과 돌산읍을 잇는 다리로, 야경이 알록달록하여 예쁘다. 다만 실제로 건너면 차가 굉장히 많이 막힌다. 특히 대교동 방향이 많이 막힌다. | ||
* 오동도 | * 오동도 | ||
*: 오동도방파제의 건설로 사실상 섬이 아니게 되버렸지만 코끼리바위 같은 자연물은 유지되어 있다. 볼 거리로 등대, 음악분수가 있다. 오동도방파제에 동백열차가 다닌다. 열차라 하지만 승객 칸이 많은 자동차에 가깝다. 당연히 오동도에 자가용을 끌고 갈 수는 없다.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으나 만차인 경우가 많다. | *: 오동도방파제의 건설로 사실상 섬이 아니게 되버렸지만 코끼리바위 같은 자연물은 유지되어 있다. 볼 거리로 등대, 음악분수가 있다. 오동도방파제에 동백열차가 다닌다. 열차라 하지만 승객 칸이 많은 자동차에 가깝다. 당연히 오동도에 자가용을 끌고 갈 수는 없다.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으나 만차인 경우가 많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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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대부터 20004년에 이르기까지 약 40년간 개발, 확장이 이루어진 단일 규모로는 국내 최대 산업단지<ref>대략 웬만한 읍이나 면 1개 쯤 크기 된다보면 된다.</ref>. 여러 공장과 2개의 화력발전소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밤낮없이 돌아가기에 밤에 가보면 환하게 밝혀진 산업단지를 볼 수 있다. 북쪽 바다(광양만) 너머로 광양 제철소와 시가지까지 볼 수 있다. | *: 1960년대부터 20004년에 이르기까지 약 40년간 개발, 확장이 이루어진 단일 규모로는 국내 최대 산업단지<ref>대략 웬만한 읍이나 면 1개 쯤 크기 된다보면 된다.</ref>. 여러 공장과 2개의 화력발전소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밤낮없이 돌아가기에 밤에 가보면 환하게 밝혀진 산업단지를 볼 수 있다. 북쪽 바다(광양만) 너머로 광양 제철소와 시가지까지 볼 수 있다. | ||
* 이순신대교/묘도대교 | * 이순신대교/묘도대교 | ||
*: 광양과 여수를 잇는 다리로 광양에선 제철소와 도심, 여수에선 산업단지가 보인다. 즉 공단에서 공단으로 가는 느낌. 중간에 있는 묘도가 중간휴식처같은 역할을 한다. 바다 사이로 보이는 녹색이랄까. 다만 1500m가 넘는 길이의 직선도로인데 과속단속이 60km/h로 낮으니 과속에 주의하자. 여수 시내버스 61, 62<ref>61번과 62번은 묘도대교만 건넌다</ref>, 610번, 광양 시내버스 270번이 다닌다 | *: 광양과 여수를 잇는 다리로 광양에선 제철소와 도심, 여수에선 산업단지가 보인다. 즉 공단에서 공단으로 가는 느낌. 중간에 있는 묘도가 중간휴식처같은 역할을 한다. 바다 사이로 보이는 녹색이랄까. 다만 1500m가 넘는 길이의 직선도로인데 과속단속이 60km/h로 낮으니 과속에 주의하자. 여수 시내버스 61, 62<ref>61번과 62번은 묘도대교만 건넌다</ref>, 610번, 광양 시내버스 270번이 다닌다. | ||
==== 광양 ==== | ==== 광양 ==== | ||
주변의 여수, 순천에 비해 묻히는 감이 있지만 광양도 둘러보기에 좋다. 광양하면 대표적으로 광양 제철소가 떠오르지만 의외로 청정지역이 굉장히 많으며, 산이 많고 물이 맑다 | 주변의 여수, 순천에 비해 묻히는 감이 있지만 광양도 둘러보기에 좋다. 광양하면 대표적으로 광양 제철소가 떠오르지만 의외로 청정지역이 굉장히 많으며, 산이 많고 물이 맑다. | ||
* 포스코 광양제철소 야경 | * 포스코 광양제철소 야경 | ||
*: 광양만 야경과 같은 지역이다. 제철소가 광양항과의 연계를 위해 광양만에 있는 금호도 일대에 지어졌기 때문이다. 밤에 가면 세계 최대 사이즈 용광로가 있는 제철소의 빛을 보여준다. 더불어 바다 너머로 여수국가산업단지의 불빛도 선명하게 보이고 반대로 육지쪽에는 광양 시가지가 들어서 있어 말 그대로 어딜 보던 간에 빛 뿐인 | *: 광양만 야경과 같은 지역이다. 제철소가 광양항과의 연계를 위해 광양만에 있는 금호도 일대에 지어졌기 때문이다. 밤에 가면 세계 최대 사이즈 용광로가 있는 제철소의 빛을 보여준다. 더불어 바다 너머로 여수국가산업단지의 불빛도 선명하게 보이고 반대로 육지쪽에는 광양 시가지가 들어서 있어 말 그대로 어딜 보던 간에 빛 뿐인 光陽<ref>빛 광, 볕 양</ref>의 야경을 볼 수 있다. | ||
*: 금호도 밖에서도 보이지만 섬 안에 들어오면 도로편은 2번 국도를 통해 오갈 수 있다. 시내 버스는 광양 버스 11-1, 11-2, 86, 88번이 들어온다. | *: 금호도 밖에서도 보이지만 섬 안에 들어오면 도로편은 2번 국도를 통해 오갈 수 있다. 시내 버스는 광양 버스 11-1, 11-2, 86, 88번이 들어온다. | ||
* 백운산 | * 백운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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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이면 매화축제가 열린다. 하얀 매화군락이 넓게 펼쳐져 있다. | *: 3월이면 매화축제가 열린다. 하얀 매화군락이 넓게 펼쳐져 있다. | ||
*: 위치는 다압면으로, 바로 앞 섬진강 너머로 하동군과 접한다. 시내버스는 35번, 35-1번, 15번이 오간다. 861번 지방도가 바로 앞을 지나간다. | *: 위치는 다압면으로, 바로 앞 섬진강 너머로 하동군과 접한다. 시내버스는 35번, 35-1번, 15번이 오간다. 861번 지방도가 바로 앞을 지나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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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레 시리즈}} | {{리브레 시리즈}} | ||
[[분류:여행 시리즈|남도]] | [[분류:여행 시리즈|남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