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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에는 재일교포가 운영하는 것을 포함해도 가게가 많이 없지만, 그 중에서도 한국인을 거부하는 가게가 있습니다. 대마도 여행후기들에서도 불쾌한 경험을 했다는 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 | 대마도에는 재일교포가 운영하는 것을 포함해도 가게가 많이 없지만, 그 중에서도 한국인을 거부하는 가게가 있습니다. 대마도 여행후기들에서도 불쾌한 경험을 했다는 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 | ||
2012년 불상 도난 사건 이후로 지역 주민의 불신이 심해졌다것이 가장 큰 이유. 그렇기 때문에 본토의 혐한과는 성격이 좀 다르다. <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908000130 대마도 혐한…“나가세요” 韓 관광객 내치기], 헤럴드 경제, 2017.09.30. </ref> 이 불상은 왜구가 일본으로 노략해온 것인데 어찌어찌되서 한국에 돌아왔고, 원 소유주인 부석사가 소송을 걸어서 소유권을 가져갔다. 일본 입장에서는 자기네 것을 고스란히 빼앗겼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내었고, 이는 당시 한일 간 유물 반환이나 교류에 지장을 주었다. | |||
대마도 부산사무소 사이트에는 연일 혐한 가게들 목록을 공개하라는 성토의 목소리가 이어지지만, 관광객 감소를 우려한 대마도 시청에서는 불씨 끄기에 바쁘다. 기본적으로 대형 시설은 한국인을 거부하지 않지만, 자영업이 주류를 이루는 작은 가게에서 보이는 현상이다. 다만 가게에 따라서 받았다가 안 받았다가 유동적으로 변하는 곳도 꽤 있다. | |||
== 대마도 나가기 == | == 대마도 나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