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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team | [[파일:Steam-Logo.jpg|thumb]] | ||
'''스팀'''(Steam)은 | [http://store.steampowered.com/ 스팀 상점] | ||
[http://steamcommunity.com/ 스팀 커뮤니티] | |||
== 개요 == | |||
'''스팀'''(Steam)은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운영하는 [[게임]] 플랫폼 또는 온라인 게임 유통 시스템(ESD)이다. [[2015년]] 4월 기준, 약 4500개가 넘는 게임들이 있고, 활동 유저는 1억 명을 돌파하였다. | |||
== 특징 == | == 특징 == | ||
원래 초창기에는 [[밸브 코퍼레이션|밸브]]가 만든 게임( | 원래 초창기에는 [[밸브 코퍼레이션|밸브]]가 만든 게임(이를테면 하프라이프나 포탈 같은 게임들)들을 관리하는 클라이언트에 불과했지만, 타사 게임들을 들여오면서 본격적인 게임 유통 시스템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 ||
스팀이 지금의 위치에 도달한 것은 PC 게임 플랫폼의 선구적 위치에 있었던 까닭도 있지만, 특유의 세일에 있다. 10~90%라는 다른 곳에서는 보기 드문 할인율이 스팀에서는 매일같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스팀이 제공하는 세일은 소비자는 물론이고 게임사에게도 이득이었다. 스팀의 세일이 원래 가격이라면 게임을 사지 않았을 유저까지도 게임을 구매하게 만든 것이다. 이런것이 가능한 까닭은 유통 비용의 절감과 PC 게임이라는 매체 자체가 갖는 특성에서 기인한다. PC 게임은 디지털 재화로 자유롭게 복제되고, 몇 번이나 복제한들 원본이 훼손되거나 복제본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복제 과정에서 추가적인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최초 게임이 제작되는데 필요한 비용만 지불한다면 추가적인 생산비용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은 복제되면 복제될 수록, 즉 팔리면 팔릴 수록 단위 가격이 0에 수렴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케첩이나 자동차 같은 공산품과는 전혀 다른 디지털 재화만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초창기 게임은 CD이나 디스크 등 물리적 소체에 담겨져 제공되었다. 이들은 복제할 때마다 CD나 DVD가 필요하였으므로 생산 - 재고 - 유통의 전과정에서 추가적인 비용이 소요되었다. 스팀은 이 과정을 통합하였고, 나아가 디지털 재화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세일이라는 미끼를 던졌다. 그리고 그것은 성공하였다. | 스팀이 지금의 위치에 도달한 것은 PC 게임 플랫폼의 선구적 위치에 있었던 까닭도 있지만, 특유의 세일에 있다. 10~90%라는 다른 곳에서는 보기 드문 할인율이 스팀에서는 매일같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스팀이 제공하는 세일은 소비자는 물론이고 게임사에게도 이득이었다. 스팀의 세일이 원래 가격이라면 게임을 사지 않았을 유저까지도 게임을 구매하게 만든 것이다. 이런것이 가능한 까닭은 유통 비용의 절감과 PC 게임이라는 매체 자체가 갖는 특성에서 기인한다. PC 게임은 디지털 재화로 자유롭게 복제되고, 몇 번이나 복제한들 원본이 훼손되거나 복제본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복제 과정에서 추가적인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최초 게임이 제작되는데 필요한 비용만 지불한다면 추가적인 생산비용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은 복제되면 복제될 수록, 즉 팔리면 팔릴 수록 단위 가격이 0에 수렴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케첩이나 자동차 같은 공산품과는 전혀 다른 디지털 재화만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초창기 게임은 CD이나 디스크 등 물리적 소체에 담겨져 제공되었다. 이들은 복제할 때마다 CD나 DVD가 필요하였으므로 생산 - 재고 - 유통의 전과정에서 추가적인 비용이 소요되었다. 스팀은 이 과정을 통합하였고, 나아가 디지털 재화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세일이라는 미끼를 던졌다. 그리고 그것은 성공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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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1일, 대한민국 계정에 원화 결제가 도입되어 모든 게임의 가격이 원화로 표시되기 시작했다. 문제는 이게 [[DCC]]라서 환전 수수료를 이중으로 문다는 모양. 문화상품권을 통한 결제는 수수료를 물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저렴하게 게임을 구입할 수 있다. | 2015년 11월 11일, 대한민국 계정에 원화 결제가 도입되어 모든 게임의 가격이 원화로 표시되기 시작했다. 문제는 이게 [[DCC]]라서 환전 수수료를 이중으로 문다는 모양. 문화상품권을 통한 결제는 수수료를 물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저렴하게 게임을 구입할 수 있다. | ||
== 원하는 게임 찾기 == | == 원하는 게임 찾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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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3월|2010년 3월]] 초 Mac [[OS X]]용 스팀이 출시되었다. 그러나 스팀에 있는 모든 게임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맥 용 버전이 있는 게임만 플레이할 수 있다. | *: [[2010년#3월|2010년 3월]] 초 Mac [[OS X]]용 스팀이 출시되었다. 그러나 스팀에 있는 모든 게임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맥 용 버전이 있는 게임만 플레이할 수 있다. | ||
* Linux | * Linux | ||
*: [[리눅스]]용 스팀이 출시되기 이전에는 와인(WINE)을 이용해서 스팀을 설치해 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12년#4월|2012년 4월]], [[게이브 뉴웰]]이 [[우분투]]에서 [[레프트 4 데드 2]]를 실행하는 것을 공개했고, 이후 | *: [[리눅스]]용 스팀이 출시되기 이전에는 와인(WINE)을 이용해서 스팀을 설치해 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12년#4월|2012년 4월]], [[게이브 뉴웰]]이 [[우분투]]에서 [[레프트 4 데드 2]]를 실행하는 것을 공개했고, 이후 {{날짜/출력|2012-7-18}} 밸브는 리눅스용 스팀을 출시했다. 현재 개발중인 독자적 운영체제 SteamOS 역시 리눅스 기반이라고 한다. | ||
* 모바일 | * 모바일 | ||
*: [[ | *: [[안드로이드]]와 [[iOS]]용 애플리케이션이 존재한다. 모바일 버전은 게임 실행을 제외한 스팀의 기능이 대부분 구현된 애플리케이션으로, 2015년 10월을 전후하여 스팀 로그인에 필요한 보안코드를 전송하는 OTP 기능도 추가되었다. | ||
*: 다른 [[ESD]] 업체들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보다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는 점이 강점. <del>다른 업체라고 해봐야, 인증기 기능만 있는 배틀넷 하나 밖에 없긴 하다만</del> 상술했듯 게임 실행은 안되지만 상점, 커뮤니티 등 다른 기능들은 웹사이트와 클라이언트판과 똑같이 사용 가능하고 상술했듯 OTP 기능도 추가되어 막강한 편의성을 자랑한다. | *: 다른 [[ESD]] 업체들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보다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는 점이 강점. <del>다른 업체라고 해봐야, 인증기 기능만 있는 배틀넷 하나 밖에 없긴 하다만</del> 상술했듯 게임 실행은 안되지만 상점, 커뮤니티 등 다른 기능들은 웹사이트와 클라이언트판과 똑같이 사용 가능하고 상술했듯 OTP 기능도 추가되어 막강한 편의성을 자랑한다. | ||
* 스팀링크 | * 스팀링크 | ||
*: 게임을 돌리는 플랫폼이라기 보단 PC 스팀의 화면을 스트리밍해서 출력해주는 기기이다. 실시간으로 PC 화면을 캡쳐해서 스팀링크 기기로 네트워크를 통해 압축전송하므로 렉 때문에 내부 네트워크 전용이다. 스트리밍은 기본적으로 스팀 | *: 게임을 돌리는 플랫폼이라기 보단 PC 스팀의 화면을 스트리밍해서 출력해주는 기기이다. 실시간으로 PC 화면을 캡쳐해서 스팀링크 기기로 네트워크를 통해 압축전송하므로 렉 때문에 내부 네트워크 전용이다. 스트리밍은 기본적으로 스팀 빅픽쳐 모드를 지원하여 등록된 게임/비게임을 거실의 TV 등 다른 화면에 그대로 출력하는 것이 가능하다. 키보드 마우스 입출력도 가능하므로 사실상 PC와 같이 쓸 수 있으며, 이외에도 블루투스가 내장되어 기본으로 스팀 컨트롤러를 지원한다. | ||
==== 지원 입력기기 ==== | ==== 지원 입력기기 ==== | ||
스팀에서 출시한 스팀컨트롤러는 럼블 터치패드를 활용하여 다양한 커스텀이 가능한 다기능 컨트롤러이다. 기본적으로 블루투스로 PC 및 스팀링크에 연결을 지원하지만 사용이 복잡하고 조작감도 어색해서 출시한 이후로 그다지 시장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그 외에는 PC 에서 연결이 가능한 대부분의 컨트롤러를 사용할 수 있지만, 특별한 드라이버가 필요하거나(XBO 구형 무선) 컨트롤러 특수기능을 사실상 사용할 수 없다.(듀얼쇼크4 터치패드) | 스팀에서 출시한 스팀컨트롤러는 럼블 터치패드를 활용하여 다양한 커스텀이 가능한 다기능 컨트롤러이다. 기본적으로 블루투스로 PC 및 스팀링크에 연결을 지원하지만 사용이 복잡하고 조작감도 어색해서 출시한 이후로 그다지 시장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그 외에는 PC 에서 연결이 가능한 대부분의 컨트롤러를 사용할 수 있지만, 특별한 드라이버가 필요하거나(XBO 구형 무선) 컨트롤러 특수기능을 사실상 사용할 수 없다.(듀얼쇼크4 터치패드) | ||
USB 포트가 3개 있기 때문에 | USB 포트가 3개 있기 때문에 왠만한 PC 용 유선 컨트롤러는 커스텀 설정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게임들이 기본적으로 빅픽쳐모드-스팀링크 기본 세팅을 지원해주진 않기 때문에 추가로 설정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를 위해 스팀에서도 공용 프리셋을 업로드하고 공유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두었지만 콘솔게임 수준의 편리함을 기대하면 안 된다. | ||
무선의 경우 블루투스가 기본으로 지원되지만 조금 더 까다롭다. 특히 블루투스 미지원 XBOX ONE 컨트롤러가 그러한데, XBOX ONE 무선 리시버를 지원하는 Virtual Here 라는 PC 용 앱이 등장했으나 (스팀링크에 기본으로 깔려 있으며 PC의 Virtual Here 와 연동하는 방식) 어느 순간부터 기본 1컨트롤러 무료 정책을 없애고 무조건 유료 21,000 원을 결제하도록 바뀌어 원성을 사고 있다. | 무선의 경우 블루투스가 기본으로 지원되지만 조금 더 까다롭다. 특히 블루투스 미지원 XBOX ONE 컨트롤러가 그러한데, XBOX ONE 무선 리시버를 지원하는 Virtual Here 라는 PC 용 앱이 등장했으나 (스팀링크에 기본으로 깔려 있으며 PC의 Virtual Here 와 연동하는 방식) 어느 순간부터 기본 1컨트롤러 무료 정책을 없애고 무조건 유료 21,000 원을 결제하도록 바뀌어 원성을 사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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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아 높은 할인율을 보이는 게임들이 있다. 이런 게임들은 소위 말하는 망겜일 가능성이 크다. 팬들은 물론 신규 유저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은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은 [[2011년]]에 출시되어 4년이나 지나 모든 DLC들을 통합한 레전더리 에디션이 나온 [[2015년]]에도 60% 까지가 최고 할인율인 반면, 그보다 1년 뒤에 나왔음에도 팬들의 평가가 안좋았던 [[히트맨: 앱솔루션]]은 이미 2년 후인 [[2014년]]부터 75%의 할인율로 내려갔다. |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아 높은 할인율을 보이는 게임들이 있다. 이런 게임들은 소위 말하는 망겜일 가능성이 크다. 팬들은 물론 신규 유저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은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은 [[2011년]]에 출시되어 4년이나 지나 모든 DLC들을 통합한 레전더리 에디션이 나온 [[2015년]]에도 60% 까지가 최고 할인율인 반면, 그보다 1년 뒤에 나왔음에도 팬들의 평가가 안좋았던 [[히트맨: 앱솔루션]]은 이미 2년 후인 [[2014년]]부터 75%의 할인율로 내려갔다. | ||
원하는 게임의 출시일 언저리에 대규모 세일이 예상될 경우 예약구매 특전을 노리는 게 아니라면 세일때까지 기다려보자 경우에 따라서는 갓 나온 따끈따끈한 신상에 20%대 언저리라도 세일이 걸리는 경우가 있다. 좋은 예가 레고 쥬라기 공원으로 | 원하는 게임의 출시일 언저리에 대규모 세일이 예상될 경우 예약구매 특전을 노리는 게 아니라면 세일때까지 기다려보자 경우에 따라서는 갓 나온 따끈따끈한 신상에 20%대 언저리라도 세일이 걸리는 경우가 있다. 좋은 예가 레고 쥬라기 공원으로 {{날짜/출력|2015-6-11}}에 출시되기 무섭게 여름세일이 시작되었고 25% 세일 딱지가 붙었다. | ||
결제가능한 카드 등록을 한번 해 놓으면 그 뒤의 추가구매는 너무나 쉬워진다. [[액티브 X]]나 각종 EXE 프로그램들로 떡칠을 해 놓은 한국과는 완전히 비교된다. 대신 그만큼 구매 자체가 쉬워지기 때문에 클릭 몇 번 만으로 바로 구매완료가 이루어져서 정작 하는 게임은 몇 없는데 하지도 않는 게임 목록이 라이브러리를 잔뜩 차지하고 있을 수도 있다. 적어도 구매 전에는 한번 더 생각해 보도록 하자. | 결제가능한 카드 등록을 한번 해 놓으면 그 뒤의 추가구매는 너무나 쉬워진다. [[액티브 X]]나 각종 EXE 프로그램들로 떡칠을 해 놓은 한국과는 완전히 비교된다. 대신 그만큼 구매 자체가 쉬워지기 때문에 클릭 몇 번 만으로 바로 구매완료가 이루어져서 정작 하는 게임은 몇 없는데 하지도 않는 게임 목록이 라이브러리를 잔뜩 차지하고 있을 수도 있다. 적어도 구매 전에는 한번 더 생각해 보도록 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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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 게임의 천국 == | == 인디 게임의 천국 == | ||
스팀은 인디 개발자에 대한 대우가 매우 후한 편이며 | 스팀은 인디 개발자에 대한 대우가 매우 후한 편이며 굶지마, 언더테일, 스타듀밸리 등의 인디게임이 판매량 상위권을 기록한 일도 많다. 개발자가 게임을 판매할 경우 스팀은 구글플레이처럼 세금을 제하기 전 3할을 가져가며 개발자는 7할을 가질 수 있다. 물론 이후 세금은 떼야한다. | ||
세일 기간과 세일 폭도 개발자와의 협의를 통해 진행된다. 대부분의 개발자는 여름이나 연말 등의 세일 기간에 세일하는 것에 동의한다. | 세일 기간과 세일 폭도 개발자와의 협의를 통해 진행된다. 대부분의 개발자는 여름이나 연말 등의 세일 기간에 세일하는 것에 동의한다. | ||
=== 스팀 다이렉트 === | === 스팀 다이렉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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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다이렉트가 등장한 후로 몇천여개 였던 스팀 게임이 게임 외 소프트웨어 포함 2만여개 이상으로 굉장히 많이 늘어났다. 등록 방법은 그린라이트 때와 마찬가지로 간소하지만, 그게 문제를 키우는 꼴이 되었다. 전작과 큰 차이가 없는 쇼블웨어들이 늘어서 퀄리티 미달 게임들이 훨씬 많아졌다. 그 결과, 스팀 전체 게임 평균 판매량은 줄어들었다. 물론 인기 게임들과 좋은 게임들의 판매량은 이전과 별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 늘어났다. 100$의 심의비는 인디 게임 개발자의 부담을 덜어주지만, 쇼블웨어를 제대로 막아주진 못하고 있다. | 스팀 다이렉트가 등장한 후로 몇천여개 였던 스팀 게임이 게임 외 소프트웨어 포함 2만여개 이상으로 굉장히 많이 늘어났다. 등록 방법은 그린라이트 때와 마찬가지로 간소하지만, 그게 문제를 키우는 꼴이 되었다. 전작과 큰 차이가 없는 쇼블웨어들이 늘어서 퀄리티 미달 게임들이 훨씬 많아졌다. 그 결과, 스팀 전체 게임 평균 판매량은 줄어들었다. 물론 인기 게임들과 좋은 게임들의 판매량은 이전과 별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 늘어났다. 100$의 심의비는 인디 게임 개발자의 부담을 덜어주지만, 쇼블웨어를 제대로 막아주진 못하고 있다. | ||
오리진이나 GOG등의 다른 ESD도 존재하지만, 스팀이 대부분의 인디 게임 시장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모드 유료화나 인디 게임의 스팀 종속 등 독점에 따른 부작용이 존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
== 사건 및 사고 == | == 사건 및 사고 == | ||
188번째 줄: | 178번째 줄: | ||
* [[스팀 스카이림 유료화 사태]] | * [[스팀 스카이림 유료화 사태]] | ||
* [http://www.steambb.com/bbs/board.php?bo_table=special&wr_id=218#T 공식, 유저 한글화 목록] | * [http://www.steambb.com/bbs/board.php?bo_table=special&wr_id=218#T 공식, 유저 한글화 목록] | ||
{{각주}} | {{각주}} | ||
{{게임 오픈마켓}} | {{게임 오픈마켓}} | ||
[[분류:스팀| ]] | [[분류:스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