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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국방군(Försvarsmakten)은 스웨덴의 군대이다. [[2010년]] 7월부로 [[징병제]]를 폐지하였다.<ref>{{뉴스 인용 |url =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428696.html |제목=스웨덴 ‘군 징병제’ | 스웨덴 국방군(Försvarsmakten)은 스웨덴의 군대이다. [[2010년]] 7월부로 [[징병제]]를 폐지하였다.<ref>{{뉴스 인용 |url =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428696.html |제목=스웨덴 ‘군 징병제’ 109년만에 역사속으로 |출판사= [[한겨레신문]] | 날짜 = 2010-7-2 | 인용문 = 스웨덴이 1일 109년 역사의 징병제를 공식 폐지했다.}}</ref> | ||
스웨덴은 지리적으로 유럽의 북부 변경에 위치하여 외적의 침입과 지배로부터 자국을 방어할 수 있는 지정학적 이점이 있었다. 스웨덴은 수백년간 자국의 영토가 전쟁에 개입된 적 없는 외적의 침략으로부터 안정적인 나라였으며 무장 중립 노선을 유지해 유럽이 세계 대전이 일어났을때에도 전쟁에 휩쓸리지 않았다. 전쟁이 끝난 후 전쟁 특수기에 스웨덴 경제의 붐을 가져왔으며 이때에 쌓인 경제력이 스웨덴의 복지를 가능하게 하였다.<ref>Albert Harold Rosenthal, The social programs of Sweden: a search for security in a free society (1967) ch. 7-8</ref> 정부는 외부의 적에 대한 침략보다 국민을 더 신경쓸 수가 있었다.<ref name="Swedish Models">{{웹 인용 |url=http://nationalinterest.org/article/swedish-models-869 |제목=Swedish Models |출판사=The National Interest}}</ref> | 스웨덴은 지리적으로 유럽의 북부 변경에 위치하여 외적의 침입과 지배로부터 자국을 방어할 수 있는 지정학적 이점이 있었다. 스웨덴은 수백년간 자국의 영토가 전쟁에 개입된 적 없는 외적의 침략으로부터 안정적인 나라였으며 무장 중립 노선을 유지해 유럽이 세계 대전이 일어났을때에도 전쟁에 휩쓸리지 않았다. 전쟁이 끝난 후 전쟁 특수기에 스웨덴 경제의 붐을 가져왔으며 이때에 쌓인 경제력이 스웨덴의 복지를 가능하게 하였다.<ref>Albert Harold Rosenthal, The social programs of Sweden: a search for security in a free society (1967) ch. 7-8</ref> 정부는 외부의 적에 대한 침략보다 국민을 더 신경쓸 수가 있었다.<ref name="Swedish Models">{{웹 인용 |url=http://nationalinterest.org/article/swedish-models-869 |제목=Swedish Models |출판사=The National Interest}}</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