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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전철 정기권'''은 [[정기승차권]]의 일종으로, 지정된 거리·횟수·기간에 한해 [[서울 지하철]]과 [[수도권 전철]]에서 유효한 [[승차권]]이다. RF 카드형으로 발급되며, 공카드 값은 2,500원. | | '''수도권 전철 정기권'''은 [[정기승차권]]의 일종으로, 지정된 거리, 횟수, 기간 이내에서 유효한 승차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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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 원칙으로 시작일로부터<ref>충전시 시작 날짜를 지정할 수 있다.</ref> '''30일'''동안, '''60회''' 이내로 이용 가능하며, 둘 중 한 가지 조건이라도 만족하지 못하면 충전을 다시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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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 == | | == 역사 == |
| 정기승차권은 [[역무 자동화]] 도입 이전부터 있었으나, 현재와 같은 거리비례가 아니라 구간요금이었으며 승차역을 기재하지 않으면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구간을 명확히 지정하여 발급했다. 탑승횟수의 제한도 없었다.
| | {{가져오기|13579763|수도권 전철 정기권}} |
| | | * 2004년 7월 15일 : 최초 발행. 당시에는 서울시 구간, 현재 서울전용 정기권 사용 구간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고 마그네틱 승차권 형태로 발행하였다. |
| 무제한 탑승은 운영사 입장에서 비용이 상승하는 원인이 되었기에 1989년에 정기승차권을 60회권으로 바꾸는 데<ref>[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9011900099215011&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89-01-19&officeId=00009&pageNo=15&printNo=7042&publishType=00020 지하철정기권 내달 없애], 한겨레, 1989.01.19.</ref>, 이것이 현재 정기권의 기본 틀이 된다. 60회권은 국철(광역철도)에서 이용할 수 없었으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1년 [[정액권]]에 통합폐지되어<ref>[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0122100289113008&editNo=4&printCount=1&publishDate=1990-12-21&officeId=00028&pageNo=13&printNo=806&publishType=00010 지하철 정기권·60회권 폐지], 한겨레, 1990.12.21.</ref> 한동안 정기승차권의 명맥이 끊겼다.
| | * 2005년 4월 15일 : 수도권 전철 전 구간으로 사용 가능 구간이 확대되면서, 한국스마트카드사가 발행하는 카드형으로 변경. |
| | | * 2010년 12월 29일 : 인천국제공항철도 사용 개시. (영종도 구간 제외) |
| 2004년 신교통카드 도입, 거리비례제 요금 도입과 함께 다시 정기승차권이 부활하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도입 계획에선 횟수 제한없는 1개월권+[[MS승차권]] 형태였으나<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8&aid=0000177417 이명박 시장 "15일부터 서울지하철 정기권 도입"], 이데일리, 2004.07.04.</ref>, 04년 7월 서울전용 정기권 도입으로 시작하면서 60회 제한이 생겼고<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8&aid=0000429969 서울 전구간 지하철 정기권 15일 발행(종합)], 머니투데이, 2004.07.14.</ref>, 현재와 같은 RF권은 05년 4월 거리비례제 정기권과 함께 도입되었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5&aid=0000042720 수도권 전철 정기권, 오늘부터 시행], SBS, 2005.04.15.</ref>.
| | * 2012년 6월 30일 : 신분당선 전용 정기권 폐지 및 해당 구간 사용 개시. |
| | | * 2014년 9월 20일 : 용인 경전철의 연락운송 개시 관계로 해당 구간 사용 개시. |
| == 이용 ==
| | * 2014년 12월 6일 : 의정부 경전철의 연락운송 개시 관계로 해당 구간 사용 개시. |
| * 카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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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무실에서 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ㅊ|티머니는 자판기에서 팔면서 왜...}} 정기권 카드 번호를 국세청 홈택스에 [[현금영수증]] 카드로 등록하면, 사용한 금액을 연말에 [[현금영수증]]·대중교통 항목으로 소득공제에 포함시킬 수 있다. | |
| * 충전 | |
| *: [[지하철]] 자동 충전기를 이용해서 [[교통카드]] 충전하듯이 충전해야 하는데, 이 때 종별 선택 등의 번거로운 과정을 매번 거쳐야 하며, 고액의 현금을 한장씩 투입해야 하므로 월요일에 사용 개시할 때 마음이 급해진다. 현명한 위키러는 주말에 미리 충전하여 사용 개시일을 지정하는 슬기로운 생활을 하자. 충전시 기존 정기권이 남아 있어도 승계되지 않고 삭제되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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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리비례 충전시 기준거리를 지정해야 하는 데, 이는 교통카드 운임 기준으로 알 수 있다. 이때 중간에 간접환승이 끼는 경우, 정기권은 간접환승이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전체 거리를 기준으로 삼으면 안 되고 환승역을 중심으로 출발지~환승역, 환승역~도착지 중 거리가 긴 것을 지정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 이런 경우는 운임을 2번 무는 꼴이므로 다른 환승역을 알아보거나 할인되는 교통카드를 쓰는 게 더 경제적이다. 또한 중간에 환승게이트가 있는 경우, 환승역에 따라 거리 산정이 달라지므로 기준운임을 초과할 수 있다. | |
| * 이용 | |
| *: 시작일로부터 '''30일''' 동안, '''60회'''까지 이용 가능하며, 둘 중 한 가지 조건이라도 만료되면 충전해야 한다. 정기권으로 버스탑승을 할 수 없으며, [[간접환승]]을 해야 하는 역(경의선 서울역 등)에서 환승시 승하차를 2회 한 것으로 간주하여 횟수가 차감된다. 공항철도 영종~인천공항 구간은 수도권 전철 요금제가 아니므로 정기권으로 승하차할 수 없으며, 플랫폼의 간이 정산기를 거친 뒤 교통카드나 공항철도 전용 정기권으로 승하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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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승 구간이 고정되어 있지 않으며, 이용가능 범위 내에서 이용가능 횟수만큼 사용할 수 있다. 이때 이용 구간을 벗어나는 경우 추가 차감을 하는 데, 서울전용 정기권은 구간 초과후 20km마다, 거리비례 정기권은 설정된 거리마다 추가 차감된다. 예를 들어 초과 거리가 45km인 경우 25km짜리 정기권은 2번(25km+20km) 추가 차감되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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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전 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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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정기권의 금액은 정해진 거리에 대해 44회 이용시 본전을 맞출 수 있도록 정해져 있다. 출퇴근 한 번씩 찍으면 22일 사용 기준이다. 이 22일은 일반적인 달의 주말을 제외한 주 5일과 딱 맞는다. 따라서 주 5일 근무를 하고 주말에 전혀 전철을 탈 일이 없다면, '''이 정기권의 효과는 본전에 불과하다.''' 차라리 적립이나 혜택이 있는 다른 결제 수단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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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계발로 다른 장소에 학원 등을 잡고 지하철을 하루에 3번 이용하거나, 주말 여행을 이따금씩 한다면 본전 이상을 쓸 수 있는 거다. {{ㅊ|멀리는 못 가겠지}} 추가 차감을 고려해도 남는다면, 승차권의 거리보다 멀리 가는 것도 나쁘진 않다. 그러니 리브레 위키러들은 [[시리즈:수도권 전철을 타고 다니는 전철 여행]]에 빨리 꿀팁을 올려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본전을 찾을 수 있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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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km~20km의 거리를 출퇴근 하는 경우, 거리비례 1단계로 10km만 출퇴근 하는 사람에 비해 8800원을 한 달에 더 절약할 수 있다. '''남들은 44회로 본전을 찾지만, 이 분들은 38회면 본전 찾을 수 있다!''' 서울 전용 정기권(기준운임 1,250원)으로 출퇴근 하는 경우, 이런 효과는 극대화된다. 거리비례 요금을 무효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례에 해당한다면, 꼭 정기권으로 갈아타자. 정말 끝장을 보는 루트(기준운임 1,950원)라면 일주일에 3번만 왕복해도 해도 남는 장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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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분 == | | == 구분 == |
| 충전할 때 금액 설정 화면에서 '''서울 전용'''과 '''거리 비례'''로 선택이 가능하다. 충전시마다 바꿀 수 있으므로 그 달의 패턴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 | | 충전할 때 금액 설정 화면에서 '''서울 전용'''과 '''거리 비례'''로 선택이 가능하다. 충전시마다 바꿀 수 있으므로 그 달의 패턴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 |
| === 서울 전용 === | | === 서울 전용 === |
| 서울 시계내 모든 역에서 자유롭게 승차 및 하차가 가능하다. 다만, [[서울]] 시계 외에서는 승차가 불가하고, 시계외에서 하차 태그하면 서울 시계에서 20km 초과할 때마다 1회씩 더 차감되며 민자노선(9호선·우이신설 제외)을 탑승하면 시계외 차감과 별도로 1회 더 차감한다. 운임은 5만 5천원(비례 1단계와 동일). 서울 내에서 활보하는 데 이것보다 좋은 건 없다. | | 서울 시내 역에서 자유롭게 승차 및 하차가 가능하다. 다만, [[서울]] 외부 역에서 탑승이 불가하고, 서울 내부에서 탑승한 채로 서울 외부 역에서 내리면 횟수가 '''추가 차감'''된다. 이 때 서울 시계에서 20km 초과할 때마다 더 차감된다. |
| | * 장점 |
| | ** 서울의 끝에서 끝까지 1종 거리 비례 요금으로 이동할 수 있다. |
| | ** 행선지의 거리가 자주 바뀔 경우 유용하다. |
| | * 단점 |
| | ** 서울 외부 이동이 불편하다. |
| | ** [[수도권 전철 신분당선]] 승차 불가. 환승 및 하차시 2회 차감. |
| | === 거리 비례 === |
| | 거리 비례의 경우 종류가 다양하다. 1~14단계의 종별로 구분되어 있으며, 20km ~ 40km까지는 5km 단위로 1 ~ 5종, 50km ~ 120km는 6 ~ 14종으로 나뉘어 있다. 종별로 정해진 거리를 초과하면 승차권에 정해진 거리마다 '''추가 차감'''된다. [[수도권 전철 신분당선]]은 8종 이상의 정기권으로 이용해야 추가 차감이 없으며, 7종 이하의 정기권은 서울 전용 정기권이랑 동일하게 취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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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리 계산은 [[교통카드]] 운임 계산과 동일하게 최단 거리로 이뤄지며, 선불 교통카드에 찍히는 운임으로 이해하면 편하다. |
| | * 장점 |
| | ** 서울 내부와 외부에 관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정기권이다. |
| | ** 1종 승차권은 교통카드 기본 운임 기준인 10km보다 두 배 먼 20km까지 범위에 들어오므로, '''기본 운임보다 200원 더 나오는 사람의 경우 최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 | ** 서울 웬만한 곳을 시내에서 이동할 때 운임 거리 20km를 넘기는 경우가 흔치는 않다. |
| | * 단점 |
| | ** 운임 거리를 알기 쉽지 않으므로, 익숙하지 않은 경로를 이용하다가 거리를 넘겨서 추가 차감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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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천국제공항철도 전용 === |
| | [[인천국제공항철도]] 영종도 구간([[청라국제도시역]] ~ [[인천국제공항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정기승차권. 30일 이내 최대 55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영종도 구간만 이용하는 게 아니라면 승/하차시 [[청라국제도시역]]으로 설정되어 있는 간이개찰기를 한번 거쳐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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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과 같은 예외가 있다.
| | == 본전 뽑기 == |
| * [[서울 지하철 7호선|7호선]] [[장암역]] ~ [[온수역]] 구간은 모든 구간을 서울 시내 구간으로 인정한다. 경기도 의정부시를 지나는 장암역 ~ [[도봉산역]]은 [[차량 기지]] 보상으로 혜택이 주어지며, 경기도 광명시를 지나는 [[가산디지털단지역]] ~ [[천왕역]]은 서울에서 나갔다가 서울로 들어가는 모양새이기 때문에 편의상 서울 시내로 둔다.
| | 이 정기권의 금액은 정해진 거리에 대해 44회 이용시 본전을 맞출 수 있도록 정해져 있다. 출퇴근 한 번씩 찍으면 22일 사용 기준이다. 이 22일은 일반적인 달의 주말을 제외한 주 5일과 딱 맞는다. |
| * [[서울 지하철 8호선|8호선]] [[산성역]] ~ [[모란역]] 구간은 성남 구간이지만 서울 시내 구간으로 인정한다. 단, 환승역인 [[모란역]]에서는 8호선 게이트를 이용해야 한다. [[분당선]] 게이트로 나가면 시외로 취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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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자노선인 신분당선은 서울 시계내 구간(신사~청계산입구)에서도 추가차감하며, 당연히 승차 게이트 통과도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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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style="margin:auto; text-align:center;"
| | 따라서 주 5일 근무를 하고 주말에 전혀 전철을 탈 일이 없다면, '''이 정기권의 효과는 본전에 불과하다.''' 차라리 적립이나 혜택이 있는 다른 결제 수단이 낫다. |
| |+ 서울전용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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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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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산 ~ 금천구청·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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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wspan=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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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의·중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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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색 ~ 서울·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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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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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호선
| |
| | 지축 ~ 오금
| |
| ! 분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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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량리 ~ 복정
| |
| |-
| |
| ! 4호선
| |
| | 당고개 ~ 남태령
| |
| ! 경춘선
| |
| | 청량리 ~ 신내
| |
| |-
| |
| ! 5호선
| |
| | 방화 ~ 강일·마천
| |
| ! 공항철도
| |
| | 서울 ~ 김포공항
| |
| |-
| |
| ! 7호선
| |
| | 장암 ~ 온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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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span=5 | 사용범위 밖으로 나가지 않는 노선은 기재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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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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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리 비례 ===
| | 매일매일 지하철을 타거나, 주말 여행을 이따금씩 한다면 이 정기권으로 공짜 주말 여행(!)을 갈 수도 있는 셈이다. {{ㅊ|멀리는 못 가겠지}} 물론 추가 차감을 고려해도 어차피 남는다면, 거리 비례를 이용해서 승차권의 거리보다 멀리 가는 것도 나쁘진 않다. 그러니 리브레 위키러들은 [[수도권 전철을 타고 다니는 전철 여행]]에 빨리 꿀팁을 올려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본전을 찾을 수 있게 하자. |
| 거리 비례의 경우 이동거리로 운임을 계산하는 방식으로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승하차에 제한이 없다. 1~14단계로 구분되어 있으며, 20km~40km까지는 5km 단위로 1~5단계, 50km 이상은 8km 단위로 6~18단계로 나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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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 계산은 [[교통카드]] 운임 계산과 동일하게 최단 거리로 이뤄지며, 교통카드를 게이트에 찍을 때 뜨는 운임(민자 추가요금 제외)으로 이해하면 편하다. 궁금하다면 서울교통공사 [http://www.seoulmetro.co.kr/kr/cyberStation.do?menuIdx=538#wayInfo 사이버스테이션]에서 검색 가능. 단계별로 정해진 거리를 초과하면 승차권에 정해진 거리마다 추가 차감된다. 물론 정해진 거리보다 일찍 내린다고(도중하차) 깎아주는 것도 없다. | | 15km~20km 이내의 거리를 출퇴근 하는 경우, 1종 거리 비례 승차권으로 10km만 출퇴근 하는 사람에 비해 8800원을 한 달에 더 절약할 수 있다. '''남들은 44회로 본전을 찾지만, 이 분들은 38회면 본전 찾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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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자구간 이용시 추가요금을 기본요금에 반영해 용인경전철은 1단계, 의정부경전철은 2단계, 신분당선은 4단계 이상의 등급을 입력해야 추가차감없이 사용할 수 있다. 대신 정기권 운임 계산시엔 최저 종별만 만족하면 일반 요금에 준하여 거리비례를 계산하므로 더욱 저렴하다. 예를 들어 광교~소요산(84km) 탑승시 교통카드 운임은 일반운임 2,550원+신분당선 1,000원으로 3,550원이나, 정기권 기준운임은 일반운임만 따져 2,550원(12단계)으로 매기므로 일단 30% 먹고 들어간다.
| | 서울 전용 정기권으로 끝에서 끝으로 출퇴근 하는 경우, 이런 효과는 극대화된다. 거리 비례 요금을 무효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
| * [[신분당선]]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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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분당선]]은 고액의 추가요금을 반영하여 4단계 이상의 정기권으로 이용해야 승차(신분당선 승차게이트 태그)가 가능하며, 4단계 이하의 정기권으로 신분당선 환승·하차 태그를 하면 거리비례 차감과 별도로 추가 차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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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단계 이하 정기권 : 타 구간 → 신분당선 환승 가능, 1~2회 추가 차감. 신분당선 선탑승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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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8단계 이하 정기권 : 신분당선 신사~강남 탑승 가능.
| |
| ** 9~12단계 정기권 : 신분당선 강남~정자 또는 정자~광교 탑승 가능.
| |
| ** 13단계 정기권: 신분당선 강남~광교 탑승 가능
| |
| ** 14~17단계 정기권 : 신분당선 신사~정자 탑승 가능.
| |
| ** 18단계 정기권 : 제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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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국제공항철도]]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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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철도는 [[청라국제도시역]]까지만 수도권 전철 통합요금제를 인정하고, 청라국제도시~인천공항T2는 별도의 가산 요금을 붙이므로 해당 구간은 수도권 전철 정기권으로 승하차 할 수 없다(추가차감제도 미적용). 해당 구간은 [[인천국제공항철도 정기승차권]]을 따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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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ss="wikitable" style=margin:auto;text-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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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리비례 정기권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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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계
| |
| ! 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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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용거리
| |
| ! 교통카드 운임
| |
| ! 신분당선
| |
| ! 의정부경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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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1
| |
| | 55,000
| |
| | 20km 이하
| |
| | 1,450 이하
| |
| | rowspan=3 | 탑승불가<br />(환승·하차 추가차감)
| |
| | rowspan=1 | 탑승불가<br />(환승·하차 추가차감)
| |
| |-
| |
| | 2
| |
| | 58,000
| |
| | 25km
| |
| | 1,550
| |
| | rowspan=17 | 탑승가능
| |
| |-
| |
| | 3
| |
| | 61,700
| |
| | 30km
| |
| | 1,650
| |
| |-
| |
| | 4
| |
| | 65,500
| |
| | 35km
| |
| | 1,750
| |
| | rowspan=5 | 신사~강남 탑승 가능
| |
| |-
| |
| | 5
| |
| | 69,200
| |
| | 40km
| |
| | 1,850
| |
| |-
| |
| | 6
| |
| | 72,900
| |
| | 45km
| |
| | 1,950
| |
| |-
| |
| | 7
| |
| | 76,700
| |
| | 50km
| |
| | 2,050
| |
| |-
| |
| | 8
| |
| | 80,400
| |
| | 58km
| |
| | 2,150
| |
| |-
| |
| | 9
| |
| | 84,200
| |
| | 66km
| |
| | 2,250
| |
| | rowspan=4 |강남~정자~광교 中<br/>1구간 탑승 가능
| |
| |-
| |
| | 10
| |
| | 87,900
| |
| | 74km
| |
| | 2,350
| |
| |-
| |
| | 11
| |
| | 91,600
| |
| | 82km
| |
| | 2,450
| |
| |-
| |
| | 12
| |
| | 95,400
| |
| | 90km
| |
| | 2,550
| |
| |-
| |
| | 13
| |
| | 99,100
| |
| | 98km
| |
| | 2,650
| |
| | 강남~광교 탑승 가능
| |
| |-
| |
| | 14
| |
| | 102,900
| |
| | 106km
| |
| | 2,750
| |
| | rowspan=4 | 신사~정자 탑승 가능
| |
| |-
| |
| | 15
| |
| | 106,600
| |
| | 114km
| |
| | 2,850
| |
| |-
| |
| | 16
| |
| | 110,300
| |
| | 122km
| |
| | 2,950
| |
| |-
| |
| | 17
| |
| | 114,100
| |
| | 130km
| |
| | 3,050
| |
| |-
| |
| | 18
| |
| | 117,800
| |
| | 130km 초과
| |
| | 3,050 초과
| |
| | 전 구간 이용 가능
| |
| |}
| |
|
| |
|
| == 기타 == | | == 기타 == |
| 버스는 정기권을 사용할 수 없고, 간접환승을 꼭 해야 한다면 사용횟수를 2배로 차감하므로, 이런 경우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다. 대중교통을 할인해주는 신용카드를 찾아보거나, 사정이 된다면 [[광역알뜰교통카드]]를 마련하는 게 낫다.
| | [[지하철]] 자동 충전기를 이용해서 [[교통카드]] 충전하듯이 충전해야 하는데, 이 때 종별 선택 등의 번거로운 과정을 매번 거쳐야 하며, 고액의 현금을 한장씩 투입해야 하므로 월요일에 사용 개시할 때 마음이 급해진다. |
| | |
| | 또 선불형 교통카드는 충전기 이외에도, 편의점 같은 다른 곳에서 충전하거나 휴대폰, 신용카드 결제 충전이 가능하지만, 정기권은 역에서만 충전해야 하므로 번거롭다. 무엇보다 본전 뽑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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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거리를 초과하여 추가 차감되면 [[개찰구]]에서 음성으로 크게 알려줘서 패배감을 더해준다. '''''"추가 차감되었습니다."'''''
| | 서울시 요금 개편안에서 정기권을 버스도 적용받을 수 있도록 바꿀 것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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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각주}} | | {{각주}} |
| [[분류:승차권]] | | [[분류:승차권]] |
| | [[분류:수도권 전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