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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애]](1889~1976): 서병호의 처제, 김규식의 아내, 서재현의 이모. 김규식과 함께 독립운동에 헌신했으며 대한애국부인회에서 활약했다. 1977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받았다. | * [[김순애]](1889~1976): 서병호의 처제, 김규식의 아내, 서재현의 이모. 김규식과 함께 독립운동에 헌신했으며 대한애국부인회에서 활약했다. 1977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받았다. | ||
* [[김필순]](1878~1919): 김순애의 오빠, 서재현의 사촌. 제중원의학교를 졸업한 후 의사로서 한인들을 치료하고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벌였으나 1919년 일본의 특무요원에게 독살당했다. 1977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 * [[김필순]](1878~1919): 김순애의 오빠, 서재현의 사촌. 제중원의학교를 졸업한 후 의사로서 한인들을 치료하고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벌였으나 1919년 일본의 특무요원에게 독살당했다. 1977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 ||
* 김필례(1891~1983): 김순애의 여동생, 서재현의 사촌. 1907년 서울 | * 김필례(1891~1983): 김순애의 여동생, 서재현의 사촌. 1907년 서울 연동여학교[* 현 [[정신여자중학교]], [[정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으로 유학해 1916년 동경여자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미국으로 유학가서 석사학위를 받고 [[김활란]] 등과 함께 [[YMCA]]를 창설했으며, 1927년 [[신간회]]의 자매단체인 근우회를 조직했다. 해방 후에는 [[정신여자중학교]] 교장 및 이사장을 맡았다. 1972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받았다. | ||
* 서경석(1948~): 서병호의 손자, 서재현의 아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경제정의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서울 [[조선족]] 교회 목사를 맡고 있다. 젊을 때는 군사정권에 맞선 시민운동을 지원했지만,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비롯된 촛불집회에 맞붙집회를 주도하며 "종북좌파가 주도한 촛불시위에 국민들이 멋도 모르고 춤추고 있다"고 주장해 빈축을 샀다. | * 서경석(1948~): 서병호의 손자, 서재현의 아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경제정의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서울 [[조선족]] 교회 목사를 맡고 있다. 젊을 때는 군사정권에 맞선 시민운동을 지원했지만,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비롯된 촛불집회에 맞붙집회를 주도하며 "종북좌파가 주도한 촛불시위에 국민들이 멋도 모르고 춤추고 있다"고 주장해 빈축을 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