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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 특성== | ==유적 특성== | ||
부장리 | 부장리 고분군 중에서 백제시대에 만들어진 [[분구묘]]{{ㅈ|흙을 쌓아올려 분구를 만들고 위에 매장을 하는 무덤양식}}가 이목을 끌었는데, 총 13기의 분구묘가 백제시대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무덤들의 규모는 한 변의 길이가 20~40m이며 봉분의 높이는 높은 것은 3~4m정도에 이르는 규모로 전체적인 형태는 사각형의 모서리를 둥글게 다음은 말각방형(抹角方形)이며 무덤 주변에 설치하는 도랑인 주구(周溝)가 설치되어 있었다. | ||
매장시설로는 모두 토광을 사용한 움무덤으로 토광에 덧널 목곽을 사용한 것과 덧널 없이 목관만을 사용한 것이 있고 분구 내부에 시신을 매장하는 매장주체부는 1기에서 10여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출토되었다. | 매장시설로는 모두 토광을 사용한 움무덤으로 토광에 덧널 목곽을 사용한 것과 덧널 없이 목관만을 사용한 것이 있고 분구 내부에 시신을 매장하는 매장주체부는 1기에서 10여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출토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