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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에 전시관이 마련된 미국 뉴욕시의 9.11 메모리얼 파크의 사례와 여러모로 비교되는 일이다. 물론 9.11 참사가 일어난 곳은 주거 지역이 아닌 업무지구였기에 거부감이 덜했던 측면도 있지만... | 사고 현장에 전시관이 마련된 미국 뉴욕시의 9.11 메모리얼 파크의 사례와 여러모로 비교되는 일이다. 물론 9.11 참사가 일어난 곳은 주거 지역이 아닌 업무지구였기에 거부감이 덜했던 측면도 있지만... | ||
정작 추모공간은 [[1998년]] 사고 장소에서 한참 떨어진 [[양재동 시민의 숲]]에 참사 위령탑이 세워졌고, 참사 전시관은 | 정작 추모공간은 [[1998년]] 사고 장소에서 한참 떨어진 [[양재동 시민의 숲]]에 참사 위령탑이 세워졌고, 참사 전시관은 2서울에 떨어진 포천시 소흘읍에 세워졌다. 참사 당시 대한 건축사 헙회 이사로 재직했던 이종관 관장이 설립한 곳으로 전시관과 카페가 운영 중이다. 당시의 사고 자료가 보존되어 있지 않은 것에 안타까움을 느껴서 직접 전시관을 설립하기 위해 지원을 받고자 했지만 어느 곳에사도 지원을 받지 못해 개인적으로 전시관을 세웠다고 한다. | ||
이 자리에는 대림산업이 시공사로 선정되었고 [[2000년]] [[11월 15일]] 주상복합 아파트 건물이 착공되어 [[2003년]] [[12월 23일]] 아크로 비스타가 완공 되었다. | 이 자리에는 대림산업이 시공사로 선정되었고 [[2000년]] [[11월 15일]] 주상복합 아파트 건물이 착공되어 [[2003년]] [[12월 23일]] 아크로 비스타가 완공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