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6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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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Ga0BODCcK8}}
오프닝 영상
{{게임 정보
{{게임 정보
|게임이름 = 삼국지 6
| 제목        = '''''삼국지 6'''''
|원어이름 = 三國志 VI
| 원제목      = 三國志 VI
|배경색  =
| 이미지      = [[파일:삼국지6.PNG|200픽셀|가운데|커버 이미지.]]
|글자색  =
| 개발사      = [[코에이]]
|그림    = [[파일:삼국지6.PNG|200픽셀]]
| 배급사     = [[코에이]], 비스코
|그림설명 = 커버 이미지
| 플랫폼      = [[윈도우즈]]
|배급사   = [[코에이]], 비스코
| 출시        = [[1998년]]
|개발사  = [[코에이]]
| 장르       = [[시뮬레이션]]
|제작    =
| 모드        = [[싱글플레이]]
|작가    =
| 이용가 등급 = 전체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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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  
| 입력장치 = [[키보드]], [[마우스]]
|장르     = [[시뮬레이션]]
| 이전작 = [[삼국지 5]]
|출시일  =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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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에 발매된 [[삼국지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3편, 5편과 함께 수많은 팬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군주제 시리즈의 정점을 찍는 작품이다.<ref>3편이나 5편은 너무 오래됐기 때문에 입문자들에게는 취향에 따라 '''6편''', 9편, 11편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ref> 전작들과 다른 여러 가지 현실적이며 특이한 요소들이 상당히 많이 반영되어 있다. [[삼국지 5]]에 이어 윈도우즈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나, 그래픽이나 인터페이스 창 등 실질적으로는 6편을 최초의 윈도우즈 기반 작품으로 보는 편이다.
[[1998년]]에 발매된 [[삼국지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3편, 5편과 함께 수많은 팬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군주제 시리즈의 정점을 찍는 작품이다.<ref>3편이나 5편은 너무 오래됐기 때문에 입문자들에게는 취향에 따라 '''6편''', 9편, 11편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ref> 전작들과 다른 여러 가지 현실적이며 특이한 요소들이 상당히 많이 반영되어 있다. [[삼국지 5]]에 이어 윈도우즈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나, 그래픽이나 인터페이스 창 등 실질적으로는 6편을 최초의 윈도우즈 기반 작품으로 보는 편이다.
{{youtube|rGa0BODCcK8}}
오프닝 영상


== 특징 ==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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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난이도를 상당히 높게 만든 요인 중 하나이며 동시에 인재 영입에 있어 현실성을 깨닫게 해준 시스템.<ref>사실 전투가 쉬워서 초반 인력만 어느 정도 확보하면 그리 어렵지는 않다.</ref> F4와 같은 개듣보 장수래도 일단 영입 가능하다면 후반기가 아닌 이상에야 무조건 영입해야 한다.
본작의 난이도를 상당히 높게 만든 요인 중 하나이며 동시에 인재 영입에 있어 현실성을 깨닫게 해준 시스템.<ref>사실 전투가 쉬워서 초반 인력만 어느 정도 확보하면 그리 어렵지는 않다.</ref> F4와 같은 개듣보 장수래도 일단 영입 가능하다면 후반기가 아닌 이상에야 무조건 영입해야 한다.


이는 장수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성격과 혐오관계에 기인한다. 시스템상 총 11개의 성격이 구현되어 있는데 군주의 지향점 및 등용시도에 나서는 장수, 그리고 등용 대상 장수의 성격에 따라 아무리 노력을 해도 등용이 안 되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또한 등용을 시도할 때 질문을 던지기도 하는데 꿈에 따라 대답의 효과가 달라진다.
이는 장수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성격과 혐오관계에 기인한다. 시스템상 총 11개의 성격이 구현되어 있는데 군주의 지향점 및 등용시도에 나서는 장수, 그리고 등용 대상 장수의 성격에 따라 아무리 노력을 해도 등용이 안되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또한 등용을 시도할 때 질문을 던지기도 하는데 꿈에 따라 대답의 효과가 달라진다.
 
* 왕좌 - 황제를 옹립하며 왕조의 재건과 중흥을 꿈꾼다.
* 왕좌 - 황제를 옹립하며 왕조의 재건과 중흥을 꿈꾼다.
* 대의 - 군주를 도와 천하통일을 목적으로 한다. 말 그대로 대의명분을 중요시한다.
* 대의 - 군주를 도와 천하통일을 목적으로 한다. 말 그대로 대의명분을 중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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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둔 - 일하는 것을 싫어하며 재야에 은둔하길 희망한다. 때문에 등용하기 힘든 편. 처음부터 은둔 타입인 경우는 [[예형]]이 있고, [[서서]]는 [[삼고초려]] 이벤트 후 은둔으로 타입이 바뀐다. 그 외, 망국의 군주가 죽지 않고 석방된다면 랜덤한 확률로 은둔이 된다.
* 은둔 - 일하는 것을 싫어하며 재야에 은둔하길 희망한다. 때문에 등용하기 힘든 편. 처음부터 은둔 타입인 경우는 [[예형]]이 있고, [[서서]]는 [[삼고초려]] 이벤트 후 은둔으로 타입이 바뀐다. 그 외, 망국의 군주가 죽지 않고 석방된다면 랜덤한 확률로 은둔이 된다.


그리고 이러한 성격상의 분류와 별개로, 자신이 멸망시킨 나라의 장수는 석방시킨 후에 '''웬만해서는 항복하지 않는다!''' 기껏 강국을 멸망시키고 탐나는 인재들을 영입하려 항복 권고를 할 때 거부하면 그야말로 눈물이.. 그래도 1년간 포로로 데리고 있을 수 있지만 1년 동안 등용시키지 못하면 석방과 참수 중 양자택일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성격상의 분류와 별개로, 자신이 멸망시킨 나라의 장수는 석방시킨 후에 '''왠만해서는 항복하지 않는다!''' 기껏 강국을 멸망시키고 탐나는 인재들을 영입하려 항복 권고를 할때 거부하면 그야말로 눈물이.. 그래도 1년간 포로로 데리고 있을 수 있지만 1년 동안 등용시키지 못하면 석방과 참수 중 양자택일해야 한다.


한편, 세력이 커지면 부하장수들 사이에서 파벌이 형성되어 당파싸움을 벌인다.(...) 파벌이 형성되는 걸 확인도 안하고 확장에만 치우치다간 한쪽 파벌이 통째로 집단사직하는 개막장을 구경할 수 있다. 웬만해선 이 지경까진 안 가지만... 그래도 평화로운 조정을 원한다면 기력 5를 소모하는 회견 커맨드로 열심히 부하들 목소리를 경청해주자.
한편, 세력이 커지면 부하장수들 사이에서 파벌이 형성되어 당파싸움을 벌인다.(...) 파벌이 형성되는 걸 확인도 안하고 확장에만 치우치다간 한쪽 파벌이 통채로 집단사직하는 개막장을 구경할 수 있다. 왠만해선 이 지경까진 안 가지만... 그래도 평화로운 조정을 원한다면 기력 5를 소모하는 회견 커맨드로 열심히 부하들 목소리를 경청해주자.


=== 전투 ===
=== 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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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의 승패는 다음과 같이 정해진다.
전투의 승패는 다음과 같이 정해진다.
* 공수 및 야전/공성전 공통 : 적 총대장부대의 퇴각, 적 부대의 사기가 0
* 공수 및 야전/공성전 공통 : 적 총대장부대의 퇴각, 적 부대의 사기가 0
* 공격측 야전 : 수비군 본진 점거
* 공격측 야전 : 수비군 본진 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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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점령하더라도 세수로는 크게 도움이 안되고, 매년 [[1월]] 조공이랍시고 꼴랑 금 1천을 준다.(...) 대신 특수병과의 징병에 만족해야 하는데, 점령한 이민족 본거지에 충분한 병력과 장수를 배치해놓지 않으면 이민족들이 궐기하여 아군 세력을 축출하고 독립한다.
힘들게 점령하더라도 세수로는 크게 도움이 안되고, 매년 [[1월]] 조공이랍시고 꼴랑 금 1천을 준다.(...) 대신 특수병과의 징병에 만족해야 하는데, 점령한 이민족 본거지에 충분한 병력과 장수를 배치해놓지 않으면 이민족들이 궐기하여 아군 세력을 축출하고 독립한다.
=== 시나리오 ===
총 10개.(오리지날 7개+ 파워업키트 3개)
* 황건적의 난 : 하진(☆☆☆☆☆), 장각(★★★★★), 유언, 동탁(★☆☆☆☆), 공손찬, 손견, 한수, 정원, 교모, 도겸, 공주
하진이 매우 쉽다. 인재풀이 굉장히 다양하고 하진 직위도 굉장히 높은데다가 황제를 옹립한 상태라 천하통일 하기가 굉장히 쉽다. 동탁은 하진만큼은 아니지만 5년 버티면 천하통일을 할 수 있다. 물론 동탁 본인의 세력이 뺏기지 않아야 되고 하진과 동맹관계를 유지하거나 종속관계여야 한다. 장각은 처음부터 넓은 세력을 가지고 있기에 매우 쉽다고 생각하겠지만 정반대로 굉장히 어렵다. 주변이 죄다 적이고 아가 단 한 세력도 없는데다가 부하 장수들도 죄다 힘만 무식하게 쎄고 머리는 더럽게 멍청한 녀석들밖에 없다.
* 동탁의 야망 : 동탁, 조조, 유비, 원소, 손견, 유언, 마등, 한수, 유표, 공손찬, 원술, 교모, 왕광, 공주, 도겸, 공융, 한복
첫 달 다른 세력과 동맹을 맺지 않는다면 다음 달에 동탁, 유언, 유표, 한수를 제외한 모든 세력들이 함께 반동탁 동맹을 맺는다. 동탁을 플레이하면 황제를 옹립하고 있기는 하지만 낙양을 폐허로 만들고 장안으로 천도하며 인덕이 많이 깎이는 이벤트, 또한 4개월에 걸친 이벤트로 동탁, 이유가 사망하고 (동탁의 자녀로 설정된 신장수가 있다면 함께 사망한다.) 이각, 곽사, 왕윤 등이 하야하는 이벤트 등이 있다.
* 동태사 주살(※) : 왕윤, 조조, 유비, 원소, 원술, 공손찬, 유우, 유언, 장노, 유표, 마등, 한수, 이각, 도겸, 장연, 관해, 공주
* 군웅 할거 : 조조, 유비, 원소, 원술, 손책, 여포, 공손찬, 마등, 유장, 장노, 유요, 왕낭, 허공(★★★★★), 공융, 이각, 양봉, 유표, 사섭
허공이 매우 어렵다. 공융과 더불어 휘하 장수가 아무도 없는 데다 이민족까지 쳐들어온다.
* 하북쟁란 : 조조, 원소, 손권, 장비, 마등, 공손도, 사섭, 유표, 유장, 장노
* 와룡과 봉추 : 조조(☆☆☆☆☆), 유비, 유표, 손권, 장노, 마등, 유장, 공손강(★★★★☆), 사섭, 한현, 조범, 금선(★★★★★), 유도
조조가 매우 쉽다. 공손강은 금선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어렵다. 일단 조조에 종속되어 있어서 처음부터 바로 파기했다간 조조에게 털려서 망하기 십상이다. 그러니 처음에는 조조의 비위를 잘 맞춰서 힘을 키워 나중에 조조가 딴 곳에 신경쓸 때 기습공격을 하는 게 좋다. 금선이 매우 어렵다.
* 입촉(※) : 조조, 유비, 손권, 마등, 유장, 장노, 공손강, 사섭
* 한중왕 유비 : 조조, 유비, 손권
* 소열제 승하(※) : 조비, 유선, 손권, 공손공, 옹개(★★★★★)
옹개가 매우 어렵다.
* 오장원에 지는 별 : 조예, 유선, 손권


=== 짧은 시나리오 ===
=== 짧은 시나리오 ===
총 12개.(오리지날 7개+파워업키트 5개)
6편에만 존재하는 독특한 시나리오로, 천하 통일을 목표로 하는 정규 시나리오와 달리 특정 연도에 각 군주의 상황에 맞는 목표를 부여하고 이를 일정시간 내에 달성해야 하는 시나리오다. [[토탈워 시리즈]]에서 각 팩션에 주어지는 짧은 시나리오 목표라고 보면 된다.


6편에만 존재하는 독특한 시나리오로, 천하 통일을 목표로 하는 정규 시나리오와 달리 특정 연도에 각 군주의 상황에 맞는 목표를 부여하고 이를 일정시간 내에 달성해야 하는 시나리오다. [[토탈워 시리즈]]에서 각 팩션에 주어지는 짧은 시나리오 목표라고 보면 된다.
그중에는 <소패왕 손책>([[관도대전]] 중 [[손책]]이 죽지 않고 [[조조]]를 뒷치기)이나 <[[적벽대전]]>([[손권]]으로 강릉의 조조 잡기), <출사표>([[제갈량]]의 북벌)와 같은 비교적 쉬운 시나리오가 있지만 반대로, <백마의종>('''[[공손찬]]으로 [[원소]]잡고 하북통일!''')이나 <황제 [[원술]]>(칭제한 원술로 '''여포 유비 조조 다 때려잡고 중원통일''')같은 괴악한 난이도의 시나리오도 있다. [[강유]]가 주인공인 <북벌 강행>은 숨겨진 엔딩이 있다.
* 의용군 초진(☆☆☆☆☆) : 주인공은 유비. '''가장 쉽다.'''
* 여포 토벌전(★☆☆☆☆) : 주인공은 조조.
* 하북 통일(★★☆☆☆) : 주인공은 원소.
* 황제 원술(★★★★★) : 주인공은 원술. '''가장 어렵다.''' 수춘에서 멋대로 칭제한 원술은 '''조조, 손책, 유비, 여표 등을 죄다 때려잡고 중원을 통일하라는 미친 내용.'''
* 적벽 전투(★★☆☆☆) : 주인공은 손권. [[손권]]으로 강릉의 조조를 잡는 내용.
* 마초의 복수(★★★☆☆) : 주인공은 마초.
* 출사표(★★★☆☆) : 주인공은 제갈량. [[제갈량]]의 북벌 내용.
* 백마 장사(★★★★☆) : 주인공은 공손찬. [[공손찬]]으로 [[원소]]잡고 하북통일을 하는 내용. 유비가 자신의 산하 세력으로 종속돼 있지만 상당히 어렵다.
* 소패왕 강습(★★☆☆☆) : 주인공은 손책. [[관도대전]] [[손책]]이 죽지 않고 [[조조]]를 뒷치기하는 내용.
* 원씨 구축(★★☆☆☆) : 주인공은 조조.
* 북벌 강행(★★★★☆) : 주인공은 강유. 강유는 유선을 몰아내고 황제가 될 수 있는데 황제가 되면 숨겨진 엔딩이 있다.
* 제갈탄 궐기(★☆☆☆☆) : 주인공은 제갈탄. 마지막 미션이고 굉장히 어려울 것 같지만 '''실제론 굉장히 쉽다.''' 사마소의 전방 기지들만 뚫으면 그 뒤는 죄다 공백지라 세력 차지하는 건 매우 쉽다. 진짜 어렵게 하고 싶어 미칠 것 같다면(...) 손량과 동맹을 끊고 손량과 전쟁을 하면 굉장히 어려워진다.


=== 황제와 작위 ===
=== 황제와 작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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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 기타 ==
* 이벤트에 가까운 치트로 '''국사무쌍'''<del>국토무쌍</del>이 있다. 생성 가능한 신장수 한도는 100명인데 마지막 100번째 신장수 생성시 장수 타입으로 한글판 기준 국'''토'''무쌍을 선택할 수 있다.<ref>土와 士를 헷갈린 번역팀의 실수가 빚은 참극.(...)</ref> 이 타입으로 장수를 생성할 경우 5개 능력치(무력, 통솔, 지력, 정치, 매력) 모두 95 이상을 찍는 괴물급 장수를 만들 수 있다.
* 이벤트에 가까운 치트로 '''국사무쌍'''<del>국토무쌍</del>이 있다. 생성 가능한 신장수 한도는 100명인데 마지막 100번째 신장수 생성시 장수 타입으로 한글판 기준 국'''토'''무쌍을 선택할 수 있다.<ref>土와 士를 헷갈린 번역팀의 실수가 빚은 참극.(...)</ref> 이 타입으로 장수를 생성할 경우 5개 능력치(무력, 통솔, 지력, 정치, 매력) 모두 95 이상을 찍는 괴물급 장수를 만들 수 있다.
* 그 외 치트로 타이완 섬(산월에서 남동쪽 바다에 보이는 섬)을 오른쪽 버튼으로 더블클릭하면 선택중인 도시의 모든 병사를 전역시킬 수 있고<del>누가 이걸 쓸진 모르겠지만(...)</del><ref>특수병과를 더 많이 징병하기 위해 쓰면 된다. 하지만 귀찮아서 이렇게까지는 안 하는 편.</ref> 하이난 섬(남해와 교지 사이에서 남쪽 바다에 보이는 섬)을 오른쪽 버튼으로 더블클릭하면 군주 변경을 할 수 있으며 징병시에 '병과' 부분을 오른쪽 버튼으로 더블클릭하면 해당 도시에서 모든 병과를 징병할 수 있다. 또한 수도를 오른쪽 버튼으로 더블클릭하면 세력명 변경 가능.
 
* 그 외 치트로 대만을 오른쪽 버튼으로 더블클릭하면 선택중인 도시의 모든 병사를 전역시킬 수 있고<del>누가 이걸 쓸진 모르겠지만(....)</del><ref>특수병과를 더 많이 징병하기 위해 쓰면 된다. 하지만 귀찮아서 이렇게까지는 안 하는 편</ref> 하이난섬(남해와 교지 사이에서 남쪽 바다에 보이는 섬)을 오른쪽 버튼으로 더블클릭하면 군주 변경을 할 수 있으며 징병시에 '병과' 부분을 오른쪽 버튼으로 더블클릭하면 해당 도시에서 모든 병과를 징병할 수 있다. 또한 수도를 오른쪽 버튼으로 더블클릭하면 세력명 변경 가능.
 
* 전작과 달리 외교의 중요성이 많이 낮아졌다. 공동연구가 사라진 데다가, 동맹을 체결함에 있어 전작과 달리 동맹기간 설정이 없다! 즉, 동맹을 맺고 필요할 때 마음대로 파기할 수 있다는 것. 물론 상대방도 우리가 방심할 때 갑자기 파기할 수 있다.(...) <s>하지만 어지간하면 신의를 지키고 보통 유저가 먼저 뒤통수를 날린다</s>
* 전작과 달리 외교의 중요성이 많이 낮아졌다. 공동연구가 사라진 데다가, 동맹을 체결함에 있어 전작과 달리 동맹기간 설정이 없다! 즉, 동맹을 맺고 필요할 때 마음대로 파기할 수 있다는 것. 물론 상대방도 우리가 방심할 때 갑자기 파기할 수 있다.(...) <s>하지만 어지간하면 신의를 지키고 보통 유저가 먼저 뒤통수를 날린다</s>


* 외교에서 종속이라는 개념이 생겨났다. 말 그대로 자기보다 약한 세력을 협박해서 산하 세력으로 편입시키는 것. 종속된 세력은 독자적인 외교나 군사 행동이 불가능하다. 유일하게 가능한 것은 종속 파기뿐. 종주국은 종속국에 대한 종속을 파기할 수 없으며 대신 협박을 한 번 더 해서 완전히 자국세력으로 편입시킬 수는 있다.<del>하지만 편입된 애들 충성도가 뚝뚝 떨어져 있다.</del> 천하통일 기준에 있어서 종속세력은 굳이 멸망시키지 않아도 된다. 엔딩에서 '''개네들이 해봤자 뭘 얼마나 위협이 되겠냐 ㄲㄲㄲ''' 식의 대사로 언급되고 만다.
* 외교에서 종속이라는 개념이 생겨났다. 말 그대로 자기보다 약한 세력을 협박해서 산하 세력으로 편입시키는 것. 종속된 세력은 독자적인 외교나 군사 행동이 불가능하다. 유일하게 가능한 것은 종속 파기뿐. 종주국은 종속국에 대한 종속을 파기할 수 없으며 대신 협박을 한 번 더 해서 완전히 자국세력으로 편입시킬 수는 있다.<del>하지만 편입된 애들 충성도가 뚝뚝 떨어져 있다.</del> 천하통일 기준에 있어서 종속세력은 굳이 멸망시키지 않아도 된다. 엔딩에서 '''개네들이 해봤자 뭘 얼마나 위협이 되겠냐 ㄲㄲㄲ''' 식의 대사로 언급되고 만다.
* 교주가 남해와 교지라는 두 도시를 통해 처음으로 등장했다. 즉 [[사섭]]과 사씨 일가가 등장했다는 이야기.
* 교주가 남해와 교지라는 두 도시를 통해 처음으로 등장했다. 즉 [[사섭]]과 사씨 일가가 등장했다는 이야기.
* 전작들에 비해 역사 이벤트가 매우 다양해지고 재미있어졌다는 평가를 듣는다. 특히 적벽대전 이벤트에서 제갈량대신 [[장비]]를 동오에 특사로 보내며 보는 이벤트는 개꿀잼이다. 그러고도 동맹을 맺는 게 신기.(...)
* 전작들에 비해 역사 이벤트가 매우 다양해지고 재미있어졌다는 평가를 듣는다. 특히 적벽대전 이벤트에서 제갈량대신 [[장비]]를 동오에 특사로 보내며 보는 이벤트는 개꿀잼이다. 그러고도 동맹을 맺는 게 신기.(...)


* 파워업키트에선 전술 시뮬레이션이 생기며, 특정 전투를 플레이하는 미션이 있다. 짧은 시나리오보다 더 어렵고, 토탈워 시리즈에 비하면 실제 전투에 대한 구현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del>애당초 삼국지연의 전투 중 전투상황 기록 제대로 남은게 있나 싶지만</del>
* 파워업키트에선 전술 시뮬레이션이 생기며, 특정 전투를 플레이하는 미션이 있다. 짧은 시나리오보다 더 어렵고, 토탈워 시리즈에 비하면 실제 전투에 대한 구현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del>애시당초 삼국지연의 전투 중 전투상황 기록 제대로 남은게 있나 싶지만</del>


* 짧은 시나리오에서 패배조건이 아니라 '''패북조건'''으로 표시되어 있다(...).<ref>역시 번역팀의 실수가 빚은 참극(...)</ref>
* 짧은 시나리오에서 패배조건이 아니라 '''패북조건'''으로 표시되어 있다(...).<ref>역시 번역팀의 실수가 빚은 참극(...)</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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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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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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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삼국지 시리즈|6]]
[[분류:삼국지 시리즈|6]]
[[분류:1998년 비디오 게임]]
[[분류:1998년 비디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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