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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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름장: 참기름, 소금을 섞거나 취향에 따라서 후추도 더 넣어서 만든다. 극강의 고소함을 자랑한다.
** 기름장: 참기름, 소금을 섞거나 취향에 따라서 후추도 더 넣어서 만든다. 극강의 고소함을 자랑한다.
** 소금: 무난하고 깔끔한 양념이다.
** 소금: 무난하고 깔끔한 양념이다.
** 안 찍어먹기: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낀다고 안 찍어먹기도 한다. 심지어는 채소쌈을 싸먹지 않기도 한다.
** 안 찍어먹기: {{ㅊ|본연의}} 맛을 느낀다고 안 찍어먹기도 한다.
* 같이먹는 채소
* 같이먹는 채소
** 미나리
** 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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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추장 뿌리기: 초장 뿌리고 파채를 비비면 달콤, 시큼, 매운맛이 있어 느끼한 삼겹살과 어울린다.
*** 초고추장 뿌리기: 초장 뿌리고 파채를 비비면 달콤, 시큼, 매운맛이 있어 느끼한 삼겹살과 어울린다.
*** 참기름+식초+고춧가루: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식초, 고소한 맛 담당 참기름, 매콤한 맛 고춧가루의 조합. 여기다 소금을 더 넣기도 한다.
*** 참기름+식초+고춧가루: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식초, 고소한 맛 담당 참기름, 매콤한 맛 고춧가루의 조합. 여기다 소금을 더 넣기도 한다.
** 생마늘: 그냥 먹으면 맵지만 고기하고 같이 먹으면 중화되는데 간혹 마늘이 너무 세면 고기와 같이 먹어도 혀가 뚫린다.  
** 생마늘: 그냥 먹으면 맵지만 고기하고 같이 먹으면 중화된다.
** 팽이버섯
** 팽이버섯
** 고구마
**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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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굽기 전에 기호에 따라 소금을 뿌려서 굽기도 하고 후추를 뿌리기도 한다.
*: 굽기 전에 기호에 따라 소금을 뿌려서 굽기도 하고 후추를 뿌리기도 한다.
*: 불판은 시중에 파는 고기 불판, 프라이팬, 솥뚜껑 등이 있다. 프라이팬은 삼겹살에서 나오는 기름이 팬에 갇혀서 그 기름에 고기가 튀겨진다. 좋아하는 사람 좋아한다.
*: 불판은 시중에 파는 고기 불판, 프라이팬, 솥뚜껑 등이 있다. 프라이팬은 삼겹살에서 나오는 기름이 팬에 갇혀서 그 기름에 고기가 튀겨진다. 좋아하는 사람 좋아한다.
*: 불판 없이 에어프라이어로도 구울 수 있다. 맛있게 구워지기도 한다.
*: 불판 없이 에어프라이어로도 구울 수 있다. 맛있게 구워지기도 해서 기름이 튀는 게 싫다면 좋은 방법이다.
*: 돌판, 석쇠도 가능하다.
*: 돌판, 석쇠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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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시에 [[상추]](또는 양상추)나 [[깻잎]] 등을 담고, 곁에 구워낸 고기와 마늘 등을 담는다. 쌈장과 함께 낸다.
** 접시에 [[상추]](또는 양상추)나 [[깻잎]] 등을 담고, 곁에 구워낸 고기와 마늘 등을 담는다. 쌈장과 함께 낸다.
* 집에서 먹긴 여간 귀찮은 음식이 아닐 수 없다. 후라이팬에 했다간 흘러나오는 기름이 고여서 여기저기 튀는데다가 집 안이나 옷에 고기냄새가 배어 들어가기 때문이다. 기름도 세제로 닦아내도 한번에 잘 안닦인다. 고인 기름을 휴지로 닦아내면서 구워도, 기름이 밖으로 빠지는 제대로 된 불판을 준비하고, 기름을 받을 일회용 용기를 준비하고, 충분한 환기가 되는 곳에서 구워도 기름이 덜 튄다 뿐이지 기름이 튀는걸 완전히 막지 못한다.  
* 집에서 먹긴 여간 귀찮은 음식이 아닐 수 없다. 후라이팬에 했다간 흘러나오는 기름이 고여서 여기저기 튀는데다가 집 안이나 옷에 고기냄새가 배어 들어가기 때문이다. 기름도 세제로 닦아내도 한번에 잘 안닦인다. 고인 기름을 휴지로 닦아내면서 구워도, 기름이 밖으로 빠지는 제대로 된 불판을 준비하고, 기름을 받을 일회용 용기를 준비하고, 충분한 환기가 되는 곳에서 구워도 기름이 덜 튄다 뿐이지 기름이 튀는걸 완전히 막지 못한다.  
: 통상 마당에서 바베큐 펼치고 하는 게 아니면 맘 편히 하기 힘들다.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 또는 여러세대가 한집에 나눠서 거주하는 단독주택일 경우 최근엔 층간 냄새 문제도 예민해진 터라 잘못했다간 층간 갈등이 생길 수도 있다. 모든 집이 환풍시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집에 있는 주방 후드로는 환기가 잘 안되서 대부분은 창문을 열고 굽게 되는데 이때 냄새가 다른 층으로 올라가면서 이웃이 항의를 하게 되는 것이다. 환기 라는 것이 냄새를 없에는 개념이 아닌 깨끗한 바깥 공기를 실내의 공기와 교환하는 것이니 공기가 빠지는 쪽으로 영향이 생길 수밖에 없다.
: 통상 마당에서 바베큐 펼치고 하는 게 아니면 맘 편히 하기 힘들다.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 또는 여러세대가 한집에 나눠서 거주하는 단독주택일 경우 최근엔 층간 냄새 문제도 예민해진 터라 잘못했다간 층간 갈등이 생길 수도 있다. 모든 집이 환풍시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집에 있는 주방 후드로는 환기가 잘 안되서 대부분은 창문을 열고 굽게 되는데 이때 냄새가 다른 층으로 올라가면서 이웃이 항의를 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문제 때문에 혼자서 사는 경우면 뒤에 청소하는게 귀찮아서 안해먹는 경우도 있다.  
: 이런 문제 때문에 혼자서 사는 경우면 일일히 음식을 해먹고 뒤에 청소하는게 귀찮아서 안해먹는 경우도 있다. 현대에 반조리된 밀키트, 즉석식품 등이 발달한 것도 음식을 해먹는게 귀찮은 일이기 때문에 번거로운 조리과정을 더욱 간편하게 해서 음식을 해먹고자 궁리한 것이고 배달음식, 외식 등에 수요가 느는 것도 음식을 해먹는 일이 생각보다 귀찮기 때문이다. 직접 해먹는게 비용면에서는 저렴할지 몰라도 뒷정리를 생각한다면 여러모로 비효율적인 셈이다.
 
* 기름이 덜 튀고 바삭하게 삼겹살을 굽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에어 프라이어]]를 이용하는 것이다. 소금간을 한 삼겹살을 한 면에 10분씩 구우면 되는데, 이 방법을 이용하면 별로 힘들이지 않고도 맛있는 삼겹살을 먹을 수 있다. 다만, 등장한지 얼마 안 됐고 꽤 비용이 나가기 때문에 일반적이진 않으며, 에어 프라이어도 청소가 필요하다. 불판 슥슥 닦는 정도가 아니라 기계에 끼인 기름때를 털어내는 작업이다. 해먹을 때마다 자주 닦지 않으면 찌든 기름때문에 닦을 때 애먹는다. 청소의 면적이 줄어든다 뿐이지 청소의 난이도는 바뀌지 않는데 기름은 세제로 닦아도 잘 안닦이기 때문. 완벽히 안튀는건 아니고 유증기가 발생해서 유증기로 인한 기름이 묻게 된다. 그래도 불판에 올려서 굽는것 보단 덜하다.


* 기름이 튀지 않고 바삭하게 삼겹살을 굽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에어 프라이어]]를 이용하는 것이다. 소금간을 한 삼겹살을 한 면에 10분씩 구우면 되는데, 이 방법을 이용하면 별로 힘들이지 않고도 맛있는 삼겹살을 먹을 수 있다. 다만, 등장한지 얼마 안 됐고 꽤 비용이 나가기 때문에 일반적이진 않으며, 에어 프라이어도 청소가 필요하다. 불판 슥슥 닦는 정도가 아니라 기계에 끼인 기름때를 털어내는 작업이다. 해멀을 때마다 자주 닦지 않으면 찌든 기름때문에 닦을 때 애먹는다.
* 양면팬을 사용하면 냄새는 어쩔 수 없으나, 기름은 확실히 막을 수 있다. 다만, 양면을 모두 사용해야 하므로 익히는 시간이 길고, 얼마나 익었는지 두어번 열어봐야 하므로 그 과정에서 기름이 튀는 건 막을 수 없다. 그래도, 일반 후라이팬으로 익히는 것 보다는 훨씬 기름이 덜 튄다. 얼마만에 익는지 시간을 확인해보면 중간에 열어보는 일을 줄일 수 있다.
* 양면팬을 사용하면 냄새는 어쩔 수 없으나, 기름은 확실히 막을 수 있다. 다만, 양면을 모두 사용해야 하므로 익히는 시간이 길고, 얼마나 익었는지 두어번 열어봐야 하므로 그 과정에서 기름이 튀는 건 막을 수 없다. 그래도, 일반 후라이팬으로 익히는 것 보다는 훨씬 기름이 덜 튄다. 얼마만에 익는지 시간을 확인해보면 중간에 열어보는 일을 줄일 수 있다.
 
* 식당에서 혼자서 먹기 좀 어려운 음식이다. 대부분의 고깃집은 혼밥 손님의 주문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혼자서 구울 수 있는 식당이 있긴 하지만 아직은 일반적이지 않다. 상추, 밥 등을 포함해 도시락 형태로 포장과 배달을 해주는 가게도 있긴 한데 가져가다가 식어버리고 반찬의 양이 한정되며 그냥 고기만 구워주는 곳도 있다. 전자렌지로 데우면 되겠지만 갓 구운 것만 못하다. 배달하는 경우 배달비가 붙는 것이 흠이다. 그렇다고 집에서 해먹자니 청소가 귀찮고.(...)
* 식당에서 혼자서 먹기 좀 어려운 음식이다. 한국 대부분의 고깃집은 혼밥 손님의 주문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혼자서 구울 수 있는 식당이 있긴 하지만 아직은 일반적이지 않다. 상추, 밥 등을 포함해 도시락 형태로 포장과 배달을 해주는 가게도 있긴 한데 가져가다가 식어버리고 반찬의 양이 한정되며 그냥 고기만 구워주는 곳도 있다. 전자렌지로 데우면 되겠지만 갓 구운 것만 못하다. 배달하는 경우 배달비가 붙는 것이 흠이다. 그렇다고 집에서 해먹자니 청소가 귀찮고.(...)
 
* 오겹살이나 삼겹살이나 껍데기 차이이다. 오겹살이 돼지 껍데기가 붙은 삼겹살이다.
* 오겹살이나 삼겹살이나 껍데기 차이이다. 오겹살이 돼지 껍데기가 붙은 삼겹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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