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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중화요리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요리 솜씨는 매우 뛰어나며, 여러 요리 중에서도 제일 자신있는 요리는 회과육과 니쿠쟈가. 시어터의 멤버들에게 자주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하고는 하지만, 그 양이 너무 많다(...). 프로듀서 한 명에게 주려고 가져온 음식이 교자 3인분, 소 간 볶음 3인분, 볶음밥 3인분, 계란 스프 3인분, 청채 볶음 3인분, 돼지고기 볶음 3인분, 해물 샐러드 3인분, 그 외 다수. {{ㅊ|[[시죠 타카네|???]]: 후후, 이 정도는 한 끼 식사죠.}} 사실 이렇게 음식을 많이 먹이고자 하는 것에는 미나코의 개인적인 욕망이 담겨있기 때문인데, [[마츠다 아리사|아리사]]에 따르면 미나코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일단 많이 먹이고 싶어한다고. 정확히 말하면, 미나코의 이상형은 가족을 지켜줄 수 있는 남자인데, "가족을 지킨다 → 지키려면 덩치가 커야지! → 몸집이 커지려면? → 안되겠소! 먹입시다!"라는 {{ㅊ|정신나간}} 논리 때문. 동료 아이돌을 먹이고 싶어하는 이유는 단순히 많이 먹고 많이 일하라는 미나코 나름의 격려이다. | 가족은 중화요리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요리 솜씨는 매우 뛰어나며, 여러 요리 중에서도 제일 자신있는 요리는 회과육과 니쿠쟈가. 시어터의 멤버들에게 자주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하고는 하지만, 그 양이 너무 많다(...). 프로듀서 한 명에게 주려고 가져온 음식이 교자 3인분, 소 간 볶음 3인분, 볶음밥 3인분, 계란 스프 3인분, 청채 볶음 3인분, 돼지고기 볶음 3인분, 해물 샐러드 3인분, 그 외 다수. {{ㅊ|[[시죠 타카네|???]]: 후후, 이 정도는 한 끼 식사죠.}} 사실 이렇게 음식을 많이 먹이고자 하는 것에는 미나코의 개인적인 욕망이 담겨있기 때문인데, [[마츠다 아리사|아리사]]에 따르면 미나코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일단 많이 먹이고 싶어한다고. 정확히 말하면, 미나코의 이상형은 가족을 지켜줄 수 있는 남자인데, "가족을 지킨다 → 지키려면 덩치가 커야지! → 몸집이 커지려면? → 안되겠소! 먹입시다!"라는 {{ㅊ|정신나간}} 논리 때문. 동료 아이돌을 먹이고 싶어하는 이유는 단순히 많이 먹고 많이 일하라는 미나코 나름의 격려이다. | ||
프로듀서를 많이 먹이고 싶어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프로듀서에게 호감을 크게 보이는 아이돌 중 하나이다. 그런데 이 호감도 역시 {{ㅊ|미나코가 먹이는 음식처럼}} 정도가 좀 지나쳐서, 결혼이고 뭐고 일단 다 제치고 두 사람의 아이를 생각하고 있다. 미나코의 머리 속에서는 이미 프로듀서와 부부(...).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프로듀서에게 아이의 이름을 지어줄 권리를 양도하기도 한다. 몇몇 미나코 P들은 먹이는 음식보다 이쪽이 더 무섭다고 하기도. 게다가 프로듀서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개조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많이 먹이기는 그 제 1관문. {{ㅊ|[[키잡]]... 아니 먹잡 | 프로듀서를 많이 먹이고 싶어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프로듀서에게 호감을 크게 보이는 아이돌 중 하나이다. 그런데 이 호감도 역시 {{ㅊ|미나코가 먹이는 음식처럼}} 정도가 좀 지나쳐서, 결혼이고 뭐고 일단 다 제치고 두 사람의 아이를 생각하고 있다. 미나코의 머리 속에서는 이미 프로듀서와 부부(...).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프로듀서에게 아이의 이름을 지어줄 권리를 양도하기도 한다. 몇몇 미나코 P들은 먹이는 음식보다 이쪽이 더 무섭다고 하기도. 게다가 프로듀서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개조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많이 먹이기는 그 제 1관문. {{ㅊ|[[키잡]]... 아니 먹잡}}친애도 100을 찍으면 팔뚝 굵기는 만족스러우니 배로 목표를 돌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친애도 200때는 데이트 계획을 알려주는데, 그 계획이란게 피자 → 햄버거 → 스테이크 → 케이크 → 미나코의 가게라는 먹방 탐방. 인삿말에는 프로듀서의 속옷부터 양말까지 자기가 챙겨주고 싶다는 {{ㅊ|무서운}} 말도 한다. | ||
기분이 좋을 때는 "왓호이~! (わっほ～い!)"라고 말하는데, 이것의 원본은 [[아마미 하루카]]의 [[relations]] REM@STER-A. 다행히 하루카처럼 비웃음거리는 아니고 그냥 말버릇이다. 취미에 있는 격투 게임은 남동생의 영향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다. | 기분이 좋을 때는 "왓호이~! (わっほ～い!)"라고 말하는데, 이것의 원본은 [[아마미 하루카]]의 [[relations]] REM@STER-A. 다행히 하루카처럼 비웃음거리는 아니고 그냥 말버릇이다. 취미에 있는 격투 게임은 남동생의 영향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