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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 개요 == | ||
사서는 《[[논어]]》, 《[[맹자 (책)|맹자]]》, 《[[대학 (책)|대학]]》, 《[[중용]]》을 말하고, 삼경은 《[[시경]]》, 《[[서경]]》([[상서]]), 《[[주역|역경]]》(주역)을 말한다. 삼경에 《[[춘추]]》와 《[[예기]]》(예경)를 합해 오경이라 부르고, 합해서 사서오경이라 부른다. 과거에는 《악경》까지 합해서 사서육경으로 불렀으나 《악경》은 유실되어 전하지 않는다. | 사서는 《[[논어]]》, 《[[맹자 (책)|맹자]]》, 《[[대학 (책)|대학]]》, 《[[중용]]》을 말하고, 삼경은 《[[시경]]》, 《[[서경]]》([[상서]]), 《[[주역|역경]]》(주역)을 말한다. 삼경에 《[[춘추]]》와 《[[예기]]》(예경)를 합해 오경이라 부르고, 합해서 사서오경이라 부른다. 과거에는 《악경》까지 합해서 사서육경으로 불렀으나 《악경》은 유실되어 전하지 않는다. | ||
오경은 [[춘추전국시대]] 이래로 내려오는 고전이며 [[유교]] 뿐 아니라 [[동양철학|중국 철학]] 전반에서 중시되는 경전인 반면에, 사서는 [[송나라]] 출신의 인물로 [[성리학]]의 창시자인 [[주자]]가 정리한 것이다. 따라서 전통적으로도 사서보다는 오경을 높게 쳐주는 분위기가 있었다. <del>[[조선]]은 그런 거 없다!</del> | 오경은 [[춘추전국시대]] 이래로 내려오는 고전이며 [[유교]] 뿐 아니라 [[동양철학|중국 철학]] 전반에서 중시되는 경전인 반면에, 사서는 [[송나라]] 출신의 인물로 [[성리학]]의 창시자인 [[주자]]가 정리한 것이다. 따라서 전통적으로도 사서보다는 오경을 높게 쳐주는 분위기가 있었다. <del>[[조선]]은 그런 거 없다!</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