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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지휘, 흔히 FDC(사격지휘소)라고 부르는 이 특기는 [[포병]]의 두뇌라고 불리는 중추 역할을 한다. 포병학교의 표어인 "알아야 한다"의 첨병을 맡는 역할인 셈이다. | 사격지휘, 흔히 FDC(사격지휘소)라고 부르는 이 특기는 [[포병]]의 두뇌라고 불리는 중추 역할을 한다. 포병학교의 표어인 "알아야 한다"의 첨병을 맡는 역할인 셈이다. | ||
화포를 표적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은엄폐물을 끼고 | 화포를 표적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고각으로 은엄폐물을 끼고 사격하는 현대포병의 특성상 포반에서 직접 표적을 보고 겨누는 것은 할 수 없으므로, 전방의 관측 및 기존 작전에서 하달된 사격 좌표와 현재 화포의 위치 좌표를 연결하여 어떻게 화포를 맞춰야 포탄이 명중하는지 계산하는 겨냥틀 역할을 한다. | ||
병사는 133계열(133 101~133 105)를 받고 배치되는 데, 간부들은 보통 전포나 관측에서 구르다 올라오기 때문에 130(장교) 아니면 131~132(부사관)인 경우가 많다. 간부가 133이면 측지나 관련 표적탐지 특기인 경우가 많다. 병사 인원이 부족한 경우 인사 절차를 밟아 주특기를 바꿔 등용하거나 포수(131) 대충 데려다 쓰고 전역할 쯤에나 주특기를 바꿔준다. | 병사는 133계열(133 101~133 105)를 받고 배치되는 데, 간부들은 보통 전포나 관측에서 구르다 올라오기 때문에 130(장교) 아니면 131~132(부사관)인 경우가 많다. 간부가 133이면 측지나 관련 표적탐지 특기인 경우가 많다. 병사 인원이 부족한 경우 인사 절차를 밟아 주특기를 바꿔 등용하거나 포수(131) 대충 데려다 쓰고 전역할 쯤에나 주특기를 바꿔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