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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향 == | == 영향 == | ||
비가 오면 하늘이 흐리고 낮이여도 평소보다 어두워진다. 그 때문에 분위기가 무겁고 우울감이 느껴지는데 이런 분위기 때문에 비오는 날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6월 초부터 10월 초까지는 비가 자주 와서 1년에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짧은 편이다. 뿐만 아니라 습도가 올라가서 불쾌지수가 올라가고 빨래도 잘 마르지 | 비가 오면 하늘이 흐리고 낮이여도 평소보다 어두워진다. 그 때문에 분위기가 무겁고 우울감이 느껴지는데 이런 분위기 때문에 비오는 날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6월 초부터 10월 초까지는 비가 자주 와서 1년에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짧은 편이다. 뿐만 아니라 습도가 올라가서 불쾌지수가 올라가고 빨래도 잘 마르지 않으며 외출시 비로 옷과 신발이 젖어 외출이 불편해지고 소풍, 동호회 모임 등의 외부활동이 취소되서 비오는 날을 싫어하기도 한다. 비가오면 천둥과 번개가 치는데 그 소리가 매우 커서 무섭다. | ||
자동차 운전, 자전거를 탈 때도 영향을 끼치는데 수막현상이 발생해서 미끄러지고 비때문에 시야를 가린다. 자동차야 미리 발수코팅제를 바르고 와이퍼로 닦으면 그나마 덜하지만 오토바이나 자전거는 외부에 노출되어 있으니 비가 오면 잘 안보인다. | 자동차 운전, 자전거를 탈 때도 영향을 끼치는데 수막현상이 발생해서 미끄러지고 비때문에 시야를 가린다. 자동차야 미리 발수코팅제를 바르고 와이퍼로 닦으면 그나마 덜하지만 오토바이나 자전거는 외부에 노출되어 있으니 비가 오면 잘 안보인다. | ||
하지만, 비가 내리지 않으면 땅이 사막화가 되고, 마실 물과 씻을 물이 없어지기 때문에 비는 생명체에겐 없어선 안된다. 지구의 생명체는 물 없이는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 하지만, 비가 내리지 않으면 땅이 사막화가 되고, 마실 물과 씻을 물이 없어지기 때문에 비는 생명체에겐 없어선 안된다. 지구의 생명체는 물 없이는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 ||
적당한 강수량은 농작물에 도움이 된다. 특히, 우리나라는 [[여름]]에 비가 적절하게 오지 않으면 한 해의 농사를 거의 다 망칠 정도로 [[가뭄]]과 [[홍수]]의 경계가 있는 편인데, 이 때문에 적절하게 오면 무난하게 넘어가지만 최근 5년간 '''마른 장마''' 현상으로 인해 여름 때마다 농업용수의 부족 문제가 일어나면서 가뭄 문제가 심각해지는 중이다. | |||
일부 사람들은 비가 내릴 때 땅에서 나는 냄새 같은 지오스민을 잘 맡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비가 내리지도 않았는데도 이 냄새를 맡고 비가 내릴 것을 예측하기도 한다. | 일부 사람들은 비가 내릴 때 땅에서 나는 냄새 같은 지오스민을 잘 맡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비가 내리지도 않았는데도 이 냄새를 맡고 비가 내릴 것을 예측하기도 한다. | ||
또한 많은 비는 하천의 수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녹조 현상의 해결에도 조금의 도움을 준다 | 또한 많은 비는 하천의 수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녹조 현상의 해결에도 조금의 도움을 준다. | ||
== 기타 == | == 기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