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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Buffet)<ref>프랑스어 어원(Buffet [byfε]. 참고로 원래 뜻은 "(부엌의) 찬장, 조리대".)이라서 한국어로도 '''뷔페'''라고 발음한다. 영어로는 '''버페이<sub>(미)</sub>(부페이<sub>(영)</sub>)''' 비슷하게 발음한다.</ref>는 통상적으로 여러 종류의 음식을 미리 비치하여 손님들이 각자 개인 접시에 덜어먹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식당]] 타입을 가리킨다. | |||
북유럽(주로 스웨덴)의 바이킹족 방식 식사 관습인 'Bord (보르드)'<ref>'식탁'이라는 뜻으로, 뷔페로 치환 번역되었던 근원이기도 하다.</ref>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때문인지 일본에서는 위와 같은 '뷔페집'을 대개 '바이킹' (バイキング)이라 부른다. 간혹 용어로서 'ビュッフェ(븃페)'라고 표기할 때도 있으나 일상에서 쓰는건 보기 어렵다. 유사한 개념인 '타베호다이(食べ放題)'는 한국식으로 말하면 [[무한리필]]에 가깝다. 다만 무한리필 문구를 붙이고도 뷔페 형식으로 운영하는 곳도 많으니 위 두 단어가 사실상 일본에서 뷔페를 지칭하는 말이라 봐도 무방하다. 무한리필 또한 메인요리만 직원이 가져다 주는 방식이고 사이드 메뉴는 뷔페 형식으로 가져다 먹는 방식인지라 그냥 종이 한장 차이다. | 북유럽(주로 스웨덴)의 바이킹족 방식 식사 관습인 'Bord (보르드)'<ref>'식탁'이라는 뜻으로, 뷔페로 치환 번역되었던 근원이기도 하다.</ref>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때문인지 일본에서는 위와 같은 '뷔페집'을 대개 '바이킹' (バイキング)이라 부른다. 간혹 용어로서 'ビュッフェ(븃페)'라고 표기할 때도 있으나 일상에서 쓰는건 보기 어렵다. 유사한 개념인 '타베호다이(食べ放題)'는 한국식으로 말하면 [[무한리필]]에 가깝다. 다만 무한리필 문구를 붙이고도 뷔페 형식으로 운영하는 곳도 많으니 위 두 단어가 사실상 일본에서 뷔페를 지칭하는 말이라 봐도 무방하다. 무한리필 또한 메인요리만 직원이 가져다 주는 방식이고 사이드 메뉴는 뷔페 형식으로 가져다 먹는 방식인지라 그냥 종이 한장 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