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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and-Aid Side View.png|섬네일]] | [[파일:Band-Aid Side View.png|섬네일]] | ||
'''반창고'''(絆瘡膏, {{ | '''반창고'''(絆瘡膏, {{llang|en|adhesive bandage}})는 외상 처치용 [[의료기구]] 중의 하나로, 접착성 물질이 발라진 천이나 비닐에 작은 [[거즈]]를 붙여 [[상처]]를 간편히 덮어 보호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보통은 쉽게 개봉할 수 있는 포장지에 쌓여 있으며, 이를 개봉해서 사용하게 된다. | ||
== 명칭 == | == 명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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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핀 딕슨의 집안일 솜씨는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였는지 손을 자주 다쳤는데, 매번 접착 테이프에 거즈를 붙여서 상처를 덮는 것도 일이다보니 어느날 얼이 '그냥 테이프에 거즈를 미리 붙여두면 안되나?'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접착 테이프에 일정 간격으로 거즈를 붙여뒀다. 나중에 얼은 이 아이디어를 자신의 사장에게 말했고, 사장이 이 아이디어를 채택해서 만들어진 것이 현재의 반창고다.<ref>http://www.band-aid.com/brand-heritage</ref> 이 아이디어 덕분에 [[솜]] 판매원이던 얼 딕슨은 부사장자리에 까지 올랐다고.<s>마누라에게 가서 절이라도 해야할듯</s> | 조세핀 딕슨의 집안일 솜씨는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였는지 손을 자주 다쳤는데, 매번 접착 테이프에 거즈를 붙여서 상처를 덮는 것도 일이다보니 어느날 얼이 '그냥 테이프에 거즈를 미리 붙여두면 안되나?'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접착 테이프에 일정 간격으로 거즈를 붙여뒀다. 나중에 얼은 이 아이디어를 자신의 사장에게 말했고, 사장이 이 아이디어를 채택해서 만들어진 것이 현재의 반창고다.<ref>http://www.band-aid.com/brand-heritage</ref> 이 아이디어 덕분에 [[솜]] 판매원이던 얼 딕슨은 부사장자리에 까지 올랐다고.<s>마누라에게 가서 절이라도 해야할듯</s> | ||
한국에서는 [[1962년]] 대일화학공업에서 '''대일밴드'''라는 이름으로 존슨사의 밴드에이드를 카피해서 판매한 것이 시초이다. 다만 대일밴드 자체는 품질 악화로 | 한국에서는 [[1962년]] 대일화학공업에서 '''대일밴드'''라는 이름으로 존슨사의 밴드에이드를 카피해서 판매한 것이 시초이다. 다만 대일밴드 자체는 품질 악화로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 ||
== 기타 == | == 기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