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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으로 진보적 좌파 성향이 뚜렷하다. 경제적 기득권층이나 우파에 대한 비판적 언급을 여러 차례 하고 있으며, [[이재명 (정치인)|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를 필두로 언급된 기본소득에 대해서도 자본주의의 근본적 한계를 저격하지 못하는 미봉책이라는 의견을 가지는 등 한쪽에 치우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 경제적으로 진보적 좌파 성향이 뚜렷하다. 경제적 기득권층이나 우파에 대한 비판적 언급을 여러 차례 하고 있으며, [[이재명 (정치인)|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를 필두로 언급된 기본소득에 대해서도 자본주의의 근본적 한계를 저격하지 못하는 미봉책이라는 의견을 가지는 등 한쪽에 치우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
* 전체적으로 진보 성향이기는 하나 좌파적 이상향에 사람들을 맞추기보다는 현실주의적 대안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하다. 그가 정의당과 심상정을 비판하는 기고문에서 정치적 올바름이나 생태주의 등 평범한 청년들에게 거리감이 있는 정책에 집착하여 대중적 지지를 얻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5009 젊은 꼰대에 휘둘린 심상정, 그러니 버니 샌더스가 되지 못합니다 - 박가분이 저격한다]</ref> 이상주의적 진보들에게는 불편한 부분으로 여길 수 있는 성향이다. | * 전체적으로 진보 성향이기는 하나 좌파적 이상향에 사람들을 맞추기보다는 현실주의적 대안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하다. 그가 정의당과 심상정을 비판하는 기고문에서 정치적 올바름이나 생태주의 등 평범한 청년들에게 거리감이 있는 정책에 집착하여 대중적 지지를 얻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5009 젊은 꼰대에 휘둘린 심상정, 그러니 버니 샌더스가 되지 못합니다 - 박가분이 저격한다]</ref> 이상주의적 진보들에게는 불편한 부분으로 여길 수 있는 성향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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