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33번째 줄: | 33번째 줄: | ||
=== 환전 및 사용 === | === 환전 및 사용 === | ||
한국에서 취급하지 않는 통화이며, 개인 거래도 거의 없음에 가깝다보니, 미국 달러나 유로를 챙겨가서 이중환전을 하는게 일반적이다. 그 이외의 통화는 달러/유로에 비해 많이 푸대접이다. 반대로 몰도바 레우화는 루마니아에서나 겨우 취급해주는 수준이며, 그 밖의 국가에서는 거의 듣보잡 통화로 보기에, 역환전은 어지간해선 몰도바 국내에서 끝내두는 것이 심신에 좋다. | |||
최소 거래액은 L0.05(=5반)이다. 법률적으로는 L0.01까지 통용이 가능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1반 동전 발행도 2007년부로 중단시켰을 정도로(단, 사용은 가능) 0.01단위는 무의미하다. 아예 반 단위(50반=28원 정도)자체가 푼돈 취급이고, 실상 레우 단위부터 본격적으로 돈이라는 인식이 있다. L.1 및 L.5는 동전과 지폐가 혼용되어 사용되고 그 이상은 지폐로, 그 이하(B.50, B.25, B.10, B.5)는 알루미늄제 동전만 유통된다. 최고액권인 L.1,000은 너무 비싸다고 수요가 없는 탓에 신규 발행을 중단해서(단, 여전히 현행권으로 유지중.) 찾아보기 어렵고, 그 아래 단위인 L.500도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므로 그 다음 고액권인 L.200가 사실상 최고액권 취급을 받는다. | 최소 거래액은 L0.05(=5반)이다. 법률적으로는 L0.01까지 통용이 가능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1반 동전 발행도 2007년부로 중단시켰을 정도로(단, 사용은 가능) 0.01단위는 무의미하다. 아예 반 단위(50반=28원 정도)자체가 푼돈 취급이고, 실상 레우 단위부터 본격적으로 돈이라는 인식이 있다. L.1 및 L.5는 동전과 지폐가 혼용되어 사용되고 그 이상은 지폐로, 그 이하(B.50, B.25, B.10, B.5)는 알루미늄제 동전만 유통된다. 최고액권인 L.1,000은 너무 비싸다고 수요가 없는 탓에 신규 발행을 중단해서(단, 여전히 현행권으로 유지중.) 찾아보기 어렵고, 그 아래 단위인 L.500도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므로 그 다음 고액권인 L.200가 사실상 최고액권 취급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