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45번째 줄: | 45번째 줄: | ||
만일 이 3%가 [[치탄다 에루|어떻게든 신경쓰인다면]] 마카오 내 환전소에서 미리 파타카로 교환해두면 된다. 단, 실질적으로는 환전소측이 2%p분을 먹는 것이 일반적이라 이마저도 1% 정도의 이익<ref>HK$1당 약 1원정도 이며 이것마저도 노리겠다는 사람은 분명히 존재한다.</ref>만 나올 뿐이니, 잠깐만 들렀다 가는 등의 단기여행이라면 시간의 효율성과 가성비를 저울질하는 것이 좋다. | 만일 이 3%가 [[치탄다 에루|어떻게든 신경쓰인다면]] 마카오 내 환전소에서 미리 파타카로 교환해두면 된다. 단, 실질적으로는 환전소측이 2%p분을 먹는 것이 일반적이라 이마저도 1% 정도의 이익<ref>HK$1당 약 1원정도 이며 이것마저도 노리겠다는 사람은 분명히 존재한다.</ref>만 나올 뿐이니, 잠깐만 들렀다 가는 등의 단기여행이라면 시간의 효율성과 가성비를 저울질하는 것이 좋다. | ||
마카오 내에서는 일반 가게 뿐 아니라 자판기마저 홍콩 달러 및 중국 위안 지폐를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ref>단, 중국 10위안 미만 권종은 사용할 수 없다.</ref>, '''무조건 1:1 비율'''로 치기 때문에<ref>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중국위안, 홍콩달러, 마카오파타카 세 종류 모두 비슷한 환율(약 130원대)이었지만, 갈수록 중국 위안이 고평가화 되었다.</ref> 가격만 따지면 파타카를 쓰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따라서 체류기간이 길어질수록 세심한 예산조절이 필요하다. | 마카오 내에서는 일반 가게 뿐 아니라 자판기마저 홍콩 달러 및 중국 위안 지폐를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ref>단, 중국 10위안 미만 권종은 사용할 수 없다.</ref>, '''무조건 1:1 비율'''로 치기 때문에<ref>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중국위안, 홍콩달러, 마카오파타카 세 종류 모두 비슷한 환율(약 130원대)이었지만, 갈수록 중국 위안이 고평가화 되었다.</ref> 가격만 따지면 파타카를 쓰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따라서 체류기간이 길어질수록 세심한 예산조절이 필요하다. | ||
아무리 1:1 통용이라도 환율상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마카오 파타카를 내고 홍콩 달러로 거스름돈 받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마카오 내에서는 마카오 파타카를 가장 우선적으로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무리하게 잔뜩 바꿔서 잔뜩 남겨놓고, 도로 홍콩 달러로 재환전하는 수순까지 가지 않도록 하자. | 아무리 1:1 통용이라도 환율상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마카오 파타카를 내고 홍콩 달러로 거스름돈 받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마카오 내에서는 마카오 파타카를 가장 우선적으로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무리하게 잔뜩 바꿔서 잔뜩 남겨놓고, 도로 홍콩 달러로 재환전하는 수순까지 가지 않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