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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여서 엑자몽이라 부른다. 특이하게도 메가진화 전후 색깔이 똑같은 메가리자몽Y와는 다르게 검은색으로 몸색깔이 바뀐다.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최강 메가진화 ACT1에서 마뇽이 엑자몽을 처음 본순간 특별한 색으로 착각했을 정도. 메가진화 후 상당히 간지나게 바뀌었고, 비행 타입이 사라지고 드래곤 타입이 붙었다. 특히 입에 품고 있는 푸른 불꽃은 정말 멋지고, 게임에서도 크게 부각되니 꼭 보도록 하자. | 줄여서 엑자몽이라 부른다. 특이하게도 메가진화 전후 색깔이 똑같은 메가리자몽Y와는 다르게 검은색으로 몸색깔이 바뀐다.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최강 메가진화 ACT1에서 마뇽이 엑자몽을 처음 본순간 특별한 색으로 착각했을 정도. 메가진화 후 상당히 간지나게 바뀌었고, 비행 타입이 사라지고 드래곤 타입이 붙었다. 특히 입에 품고 있는 푸른 불꽃은 정말 멋지고, 게임에서도 크게 부각되니 꼭 보도록 하자. | ||
타입이 드래곤으로 | 타입이 드래곤으로 바뀐것은 방어 상성이 개편되고 방어력이 상당히 올라 방어면에선 좋아졌지만, 땅타입과 드래곤타입에 2배 데미지를 입게 되었다. 완벽한 특수형인 Y에 비해 엑자몽은 '''공격형 어태커'''이다. 특수공격에 쓸데없이 20이나 간게 아쉽긴 하지만 공격이 상당히 올랐으며, 특성도 '단단한발톱'으로 바뀌어 드래곤크루를 자속+단단한발톱 보정으로 무시무시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는 HP에 노력치를 4 준 메가 보만다를 '''저난수 1타로 보내버리는''' 강력함을 보여준다. 그 뿐만 아니라 플레어드라이브도 특성 보정을 받아 깡화력을 보여준단점은 상당히 매력적이며, '용의 춤'도 배우니 강력한 메가진화 포켓몬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싱글에서 빛을 발한다. | ||
더블에서 쓴다면 기술은 플레어드라이브, 드래곤크루, 용의 춤, 방어로 거의 고정된다. 그러나 용의 춤을 안 쓰는 변칙 전략도 전략성이 아예 없는 편은 아니므로, 지진이라던가 괜찮은 물리기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자세히 보면 기술폭이 은근 넓다. | 더블에서 쓴다면 기술은 플레어드라이브, 드래곤크루, 용의 춤, 방어로 거의 고정된다. 그러나 용의 춤을 안 쓰는 변칙 전략도 전략성이 아예 없는 편은 아니므로, 지진이라던가 괜찮은 물리기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자세히 보면 기술폭이 은근 넓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