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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활용이 가능하기에, 유틸성이 상당히 높은 스킬로 평가받고 있다. 상황에 따라서 자신의 생존, 혹은 주요 딜러 무력화, 갱킹 호응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 다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자기 자신보다는 적에게 걸어야 효과를 더 많이 본다. 특히 그게 소규모 전투일 경우에는 더더욱. 자신이 무적이 되는 대신, 그만큼의 딜로스도 같이 수반이 되는 것이기에 잘못 활용할 경우 딜은 딜대로 못하고 궁만 빠지는 경우가 나온다. 그렇기에 적에게 거는 것이 더 이득이라고 평가를 받는다. | 이러한 활용이 가능하기에, 유틸성이 상당히 높은 스킬로 평가받고 있다. 상황에 따라서 자신의 생존, 혹은 주요 딜러 무력화, 갱킹 호응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 다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자기 자신보다는 적에게 걸어야 효과를 더 많이 본다. 특히 그게 소규모 전투일 경우에는 더더욱. 자신이 무적이 되는 대신, 그만큼의 딜로스도 같이 수반이 되는 것이기에 잘못 활용할 경우 딜은 딜대로 못하고 궁만 빠지는 경우가 나온다. 그렇기에 적에게 거는 것이 더 이득이라고 평가를 받는다. | ||
또 다른 소소한 약점으로는, 스킬 시전 사거리가 웬만한 원딜 평타급이기 때문에 점멸이나 얼음갈퀴 길을 활용이 강제된다는 것. 이는 리산드라가 원거리에서 강력한 포킹을 할 수 있는 챔프에게 어려움을 겪는 이유이다. 다만, 즉발 cc기이자 딜링 스킬이기에 파고들어서 싸워야만 하는 암살자나 브루저에게는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미드에 르블랑이나 제드와 같은 암살자가 리산드라를 초반에 밟지 못하면 | 또 다른 소소한 약점으로는, 스킬 시전 사거리가 웬만한 원딜 평타급이기 때문에 점멸이나 얼음갈퀴 길을 활용이 강제된다는 것. 이는 리산드라가 원거리에서 강력한 포킹을 할 수 있는 챔프에게 어려움을 겪는 이유이다. 다만, 즉발 cc기이자 딜링 스킬이기에 파고들어서 싸워야만 하는 암살자나 브루저에게는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미드에 르블랑이나 제드와 같은 암살자가 리산드라를 초반에 밟지 못하면 안되는 이유. 서로 궁극기를 찍게 되면 암살한답시고 파고들다 스턴을 맞고 스킬 콤보에 산화되는 제드와 르블랑을 볼 수 있다. | ||
참고로, 리산드라 궁극기를 쓰고 나서 생기는 얼음 장판 데미지는, 시전 즉시 해당 범위 전체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퍼지는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얼음 장판을 밟지 않을 경우에는 데미지와 슬로우가 들어가지 않는다. 다만, 장판이 형성되면서 생기는 심리적 압박감에 진형 붕괴가 일어나기가 쉽기에 이것이 마냥 나쁘다고는 볼 수 없다. | 참고로, 리산드라 궁극기를 쓰고 나서 생기는 얼음 장판 데미지는, 시전 즉시 해당 범위 전체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퍼지는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얼음 장판을 밟지 않을 경우에는 데미지와 슬로우가 들어가지 않는다. 다만, 장판이 형성되면서 생기는 심리적 압박감에 진형 붕괴가 일어나기가 쉽기에 이것이 마냥 나쁘다고는 볼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