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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11월 15일에는 "Person of Interest"라는 싱글을 발매하는데 여기서부터 반응이 점점 좋아지기 시작한다. "Friday"가 엄청난 인기를 끌긴 했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 여파가 많이 사그라들 때여서, 이틀 만에 100만 뷰를 넘기기도 하고 음악 평론가들한테도 대부분 나쁜 평이지만 "Friday보다 낫다"는 평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오토튠이다", "쟤는 노래를 할 수 없다"는 댓글이 많이 달리고, 싫어요 수가 많이 나오는 건 여전했다. | 같은 해 11월 15일에는 "Person of Interest"라는 싱글을 발매하는데 여기서부터 반응이 점점 좋아지기 시작한다. "Friday"가 엄청난 인기를 끌긴 했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 여파가 많이 사그라들 때여서, 이틀 만에 100만 뷰를 넘기기도 하고 음악 평론가들한테도 대부분 나쁜 평이지만 "Friday보다 낫다"는 평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오토튠이다", "쟤는 노래를 할 수 없다"는 댓글이 많이 달리고, 싫어요 수가 많이 나오는 건 여전했다. | ||
=== 2012년 활동 === | === 2012년 활동 === | ||
그러다 2012년, 인기가 사그라들기 시작하자 점점 외로워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워낙 2011년을 바쁘게 보내다 보니 친구를 생각할 새도 없었고, 그래서 친구를 잃어가는 것도 몰랐다고 한다. 외로워질 때마다 일을 하면서 잊으려고 했지만 미국에서 첫 라이브를 한 후 외로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고 한다. 그렇게 집에 틀어박혀 컴퓨터를 하면서 지냈는데, 텀블러를 통해 유튜버 알렉사 로시(Alexa Losey)를 만나 다시 친구를 사귀게 되었고 알렉사를 통해 유튜버를 알게 되어 Maker Studios와 계약을 맺고 유튜버가 된다. | |||
5월 8일에는 활기찬 분위기의 틴 팝인 "Sing It"을 발표한다. 비록 인기가 많이 떨어져서 이전처럼 많은 조회수를 올리지 않았지만 음악 평론가들의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오토튠을 사용하지 않아서 놀랐다는 반응도 있었다. 이후 11월 23일에는 "In your words"를 발표하는데, 여기선 "Friday"의 이미지를 거의 바꾸는데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 평론가로부터는 물론이고 대중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심지어 라이브 공연을 하기도 했다. | 5월 8일에는 활기찬 분위기의 틴 팝인 "Sing It"을 발표한다. 비록 인기가 많이 떨어져서 이전처럼 많은 조회수를 올리지 않았지만 음악 평론가들의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오토튠을 사용하지 않아서 놀랐다는 반응도 있었다. 이후 11월 23일에는 "In your words"를 발표하는데, 여기선 "Friday"의 이미지를 거의 바꾸는데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 평론가로부터는 물론이고 대중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심지어 라이브 공연을 하기도 했다. | ||
=== 이후 활동 === | === 이후 활동 === | ||
2013년 12월 3일에는 영상에 자주 등장하고 같이 커버곡을 하던 Dave Days와 함께 '''"Saturday"'''라는 곡으로 컴백을 한다. "Friday"를 불렀던 그 레베카 블랙이 "Saturday"라는 곡으로 컴백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Friday" 때의 악플러들이 몰려와서 떼거지로 악플을 달고 싫어요를 눌렀다. 하지만 "In your words"까지의 활동으로 만들어진 팬층과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며 좋아요를 누른 사람들로 인해 악플러들이 힘을 잃어가고 있고, 오히려 레베카 블랙이 좋다고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Friday"의 인기에 힘입어 결국 빌보드 차트 55위를 찍었으니 성공적인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Sunday"는 언제 나오냐는 사람들도 있지만, 레베카 블랙 본인이 "Sunday"는 절대 안 나올 거라고 단언했다. | 2013년 12월 3일에는 영상에 자주 등장하고 같이 커버곡을 하던 Dave Days와 함께 '''"Saturday"'''라는 곡으로 컴백을 한다. "Friday"를 불렀던 그 레베카 블랙이 "Saturday"라는 곡으로 컴백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Friday" 때의 악플러들이 몰려와서 떼거지로 악플을 달고 싫어요를 눌렀다. 하지만 "In your words"까지의 활동으로 만들어진 팬층과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며 좋아요를 누른 사람들로 인해 악플러들이 힘을 잃어가고 있고, 오히려 레베카 블랙이 좋다고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Friday"의 인기에 힘입어 결국 빌보드 차트 55위를 찍었으니 성공적인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Sunday"는 언제 나오냐는 사람들도 있지만, 레베카 블랙 본인이 "Sunday"는 절대 안 나올 거라고 단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