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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어둠의 마도사 셰죠』'''에서는 프림프 타운에 머물면서 슬슬 자신다움을 잃어가는 것에 고민하던 [[셰죠 위그이|셰죠]]가 의도치 않게 본인의 트레이닝을 엿본 것에 대해 분노하며, 레이디의 훈련을 엿보는 자는 용서치 않겠다며 승부를 걸었다. 이 와중에 라피나의 비밀을 눈치챈 셰죠가 프림프 타운은 그렇게까지 강하게 살지 않아도 되는 평화로운 곳인데 왜 그렇게까지 트레이닝에 집착하는지 대해 묻자, 자신은 언제까지나 자신의 이상을 목표로 나아갈 뿐이라며, 학교 친구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오해하지 말라며 반박한다. | '''『4-4. 어둠의 마도사 셰죠』'''에서는 프림프 타운에 머물면서 슬슬 자신다움을 잃어가는 것에 고민하던 [[셰죠 위그이|셰죠]]가 의도치 않게 본인의 트레이닝을 엿본 것에 대해 분노하며, 레이디의 훈련을 엿보는 자는 용서치 않겠다며 승부를 걸었다. 이 와중에 라피나의 비밀을 눈치챈 셰죠가 프림프 타운은 그렇게까지 강하게 살지 않아도 되는 평화로운 곳인데 왜 그렇게까지 트레이닝에 집착하는지 대해 묻자, 자신은 언제까지나 자신의 이상을 목표로 나아갈 뿐이라며, 학교 친구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오해하지 말라며 반박한다. | ||
{{인용문2|'''셰죠 위그이''': 왜 그렇게까지 열심히 하는 거지?<br />'''라피나''': 네?<br />'''셰죠 위그이''': 이 프림프라는 곳은 언제까지나 화창하고 평화롭지. 강하지 않아도 되는 마도학교의 학생들도 평화로운 녀석들이니까 네가 그렇게까지 노력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나만.<br />'''라피나''': 제가 정상을 목표로 하는 것은 '''저 자신의 이상을 위해서!''' 평화가 어떻든 필요가 어떻든 상관 없어요!<br />'''셰죠 위그이''': 아, 그렇군. 그런가.<br />'''라피나''': 에?<br />'''셰죠 위그이''': 아니, 그렇다고.<br />'''라피나''': 잘 모르시는 것 같군요. 게다가 당신, 아까 전까지 마도학교 학생들에 대해 뭐라고 말했었죠?<br />'''셰죠 위그이''': 그랬었지.<br />'''라피나''': '''혹시나 제 친구들을 오해하고 계신 것이 아닌가요?''' 다들 겉보기에는 마냥 싱글벙글거리고 있지만...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고요!'''<br />'''셰죠 위그이''': 호오.<br />'''라피나''': 그러니까... '''저는 그 중에서도 최고로 빛나기 위해 노력해야만 한다고요!'''}} | {{인용문2|'''셰죠 위그이''': 왜 그렇게까지 열심히 하는 거지?<br />'''라피나''': 네?<br />'''셰죠 위그이''': 이 프림프라는 곳은 언제까지나 화창하고 평화롭지. 강하지 않아도 되는 마도학교의 학생들도 평화로운 녀석들이니까 네가 그렇게까지 노력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나만.<br />'''라피나''': 제가 정상을 목표로 하는 것은 '''저 자신의 이상을 위해서!''' 평화가 어떻든 필요가 어떻든 상관 없어요!<br />'''셰죠 위그이''': 아, 그렇군. 그런가.<br />'''라피나''': 에?<br />'''셰죠 위그이''': 아니, 그렇다고.<br />'''라피나''': 잘 모르시는 것 같군요. 게다가 당신, 아까 전까지 마도학교 학생들에 대해 뭐라고 말했었죠?<br />'''셰죠 위그이''': 그랬었지.<br />'''라피나''': '''혹시나 제 친구들을 오해하고 계신 것이 아닌가요?''' 다들 겉보기에는 마냥 싱글벙글거리고 있지만...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고요!'''<br />'''셰죠 위그이''': 호오.<br />'''라피나''': 그러니까... '''저는 그 중에서도 최고로 빛나기 위해 노력해야만 한다고요!'''}}그 직후 산책을 하던 사탄에게 강자의 냄새를 맡고 승부를 걸었다가 자비 없는 공격에 패배할 위기에 처하지만, 라피나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다움을 되찾은 셰죠와 교대하게 된다. | ||
그 직후 산책을 하던 사탄에게 강자의 냄새를 맡고 승부를 걸었다가 자비 없는 공격에 패배할 위기에 처하지만, 라피나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다움을 되찾은 셰죠와 교대하게 된다. | |||
'''7-3. 유우쨩&레이군의 미련?'''에서는 유우쨩 & 레이군이 나타나 유령으로 만들어주겠다면서 장난을 치려고 하자 자신의 자랑거리인 다리를 잃게 하고 싶지 않다며 도망친다. | '''7-3. 유우쨩&레이군의 미련?'''에서는 유우쨩 & 레이군이 나타나 유령으로 만들어주겠다면서 장난을 치려고 하자 자신의 자랑거리인 다리를 잃게 하고 싶지 않다며 도망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