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2번째 줄: | 2번째 줄: | ||
*통일찬송가 : 515장 | *통일찬송가 : 515장 | ||
*새찬송가 : 460장 | *새찬송가 : 460장 | ||
{{유튜브| | {{유튜브|MKl4zVX4J50}} | ||
==개요== | ==개요== | ||
이 [[찬송가]]는 미국의 외교관이며 정치가였던 존 헤이(John Hay)가 쓴 시 "주의 뜻이 이루어지이다"(Thy Will be Done)을 가사로 하며, 웨일즈의 음악가 데이빌드 에반스가 작곡한 곡이다. 원래 이 곡은 찬송가의 용도로 쓰이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지만 2절의 가사 내용을 보면 왠지 어디 시위 현장에서 불러야 할 것 같은 가사인데다가 [[단조]] 음계로 뭔가 비장한 분위기를 풍기는 곡이다. | 이 [[찬송가]]는 미국의 외교관이며 정치가였던 존 헤이(John Hay)가 쓴 시 "주의 뜻이 이루어지이다"(Thy Will be Done)을 가사로 하며, 웨일즈의 음악가 데이빌드 에반스가 작곡한 곡이다. 원래 이 곡은 찬송가의 용도로 쓰이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지만 2절의 가사 내용을 보면 왠지 어디 시위 현장에서 불러야 할 것 같은 가사인데다가 [[단조]] 음계로 뭔가 비장한 분위기를 풍기는 곡이다. | ||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실제로 [[민중찬양]]이 나오기 전 군부독재 시대에 기독교 계열이 참가한 시위 현장에서 [[민중가요]]처럼 불리기도 했던 찬송가이다. 민중찬양이 등장하면서 데모판에서 부를 만한 찬양들이 많이 나왔으나 여전히 이 곡도 널리 불린다. 당연히 |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실제로 [[민중찬양]]이 나오기 전 군부독재 시대에 기독교 계열이 참가한 시위 현장에서 [[민중가요]]처럼 불리기도 했던 찬송가이다. 민중찬양이 등장하면서 데모판에서 부를 만한 찬양들이 많이 나왔으나 여전히 이 곡도 널리 불린다. 당연히 현재도 시국예배 현장에서 정말 사랑받는 찬송이다. 십자가를 앞세우고 행진할 때 주로 부른다. | ||
{{ㅊ|사실 밤 늦게 집에 들어온 남편이 툭하면 부르는 찬송가라고 [[카더라]]}} | {{ㅊ|사실 밤 늦게 집에 들어온 남편이 툭하면 부르는 찬송가라고 [[카더라]]}} |